1. ...
'24.3.6 1:31 PM
(211.234.xxx.243)
누군가에겐 원글님이 부러운 삶이에요. 자괴감은 넣어두세요.
18년째 생계형 맞벌이인 저도 돈은 조금 벌지만 인생역경이 좀 있죠..
사람마다 다르게 사는거지 틀리게 사는 건 없다고 생각해요.
2. ...
'24.3.6 1:33 PM
(202.20.xxx.210)
홍진경 만큼 벌거나 부자는 아니지만 저도 노후 다 했고 아들 노후까지 다 해 놨어요. 홍진경 말에 동감합니다. 저랑 친한 친구가 너는 대체 왜 일을 하냐 놀면 되지 했는데.. 제가 같은 말을 했어요. 놀기만 하면 재미가 없다고. 일도 하면서 놀아야 재밌다고. 전 회사 오면 너무너무 좋아요. 뭔가 내가 할 수 있다는 그 느낌. 그게 짜릿하죠.
아르바이트라고 조그만 거부터 해보세요. 내가 하고 싶은 뭔가가 보이려면 뭐든 해봐야 알죠.
3. ᆢ
'24.3.6 1:34 PM
(121.159.xxx.76)
굉장히 도전적인 사람. 사업가 스타일. 솔직히 못생겼었는데 큰 키 활용해 모덜로 나선것부터 남다르고. 모델서 머무르지 않고 돈 돼는게 연예인이듯 하니 자기 외모에 맞게 개그맨으로 나서 돈 열심히 벌고. 한국 최고 연예인들과 가까이 지내며 그 인맥 활용해 식품사업하고. 결혼잘하고. 또 거기 머무르지 않고 유트버로 성공하고. 집 인테리어, 요리하는거,하루일과 보내는거 보면 성공할만 해요. 보는 눈이 좋고 실력도 있고 감도 좋아요.
4. ...
'24.3.6 1:36 PM
(106.102.xxx.96)
-
삭제된댓글
알바를 하든 블로그를 하든 유튜브를 하든 뭐든 가볍게 시작해보세요
5. 그게
'24.3.6 1:38 PM
(58.143.xxx.27)
바쁘게 일 안하면 미치는 사람 있어요.
저도 멍 때리고 연휴에 쉬니까 무척 불안함.
6. 지금이라도
'24.3.6 1:38 PM
(175.120.xxx.173)
하고싶은 걸 찾아서 시작하면 된답니다.
7. ㄷㄷ
'24.3.6 1:38 PM
(223.62.xxx.230)
-
삭제된댓글
다들 대단하네요 전 어릴 때부터 아무것도 안하고 쉬거나 놀 때 제일 좋던데ㅠ
8. ᆢ
'24.3.6 1:45 PM
(114.199.xxx.125)
저는 홍진경이 아침에 기도 40분씩 한다는 얘기 듣고
많이 반성했네요
이번에 여행 가서 장영란 이지혜 남편 선물 챙기거
보면 마음도 넓더군요
9. ..
'24.3.6 1:53 PM
(39.7.xxx.70)
저도 살만 하거든요. 일 전혀 안해도 사는데
지장없는데.. 몸 움직이고 에너지 얻으려고 이런일 저런일 해요. 제 상황 잘 아는 사람들 경우에 똑같이 물어봐요. 굳이 왜 일하냐고..
10. WJE
'24.3.6 1:54 PM
(219.240.xxx.235)
-
삭제된댓글
저도 싫은게 많은데 그얼마안되는 성취감은 있어서 아침에 세수하고 나오네요..그리고 이만한 직장 남주긴 또 싫어서 ㅋㅋㅋ
11. 생계형
'24.3.6 2:05 PM
(122.46.xxx.45)
아니고 일이 취미면 즐거울것 같아요
12. 전
'24.3.6 2:05 PM
(14.32.xxx.215)
솔직히 저런 타입 좀 무서워요
연예인 안하고 인맥없음 김치 사업이 저렇게 성공했을까요
결혼하고 출산도 너무 애쓴다는 느낌이고 ㅠ
결혼전 보여준 모습들이랑 너무 달라서...뭐 사람이 바뀔수도 있지만요 ㅜ
13. ..
'24.3.6 2:11 PM
(106.102.xxx.69)
-
삭제된댓글
고딩때 돈 벌어 집안 살리려고 모델대회 나간거부터가 엄청 의욕적이고 에너지 넘친다는 방증 아닌가요. 원래 열심인 사람이었어요
14. ...
'24.3.6 2:13 PM
(106.102.xxx.103)
-
삭제된댓글
고딩때 돈 벌어 집안 살리려고 모델대회 나간거부터가 엄청 의욕적이고 에너지 넘친다는 방증 아닌가요. 대회때부터 자기가 튈 특이한 노선 잡은것도요. 원래 열심인 사람이었어요
15. ...
'24.3.6 2:13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저는 저런사람 좋아해요.. 그리고 홍진경 솔직히 자기남편 아니더라도 이미 자기가 이미 이룬거 많잖아요... 모델로 방송 데뷔한것도 .솔직히그성격 덕분인던데요 ... 방송도 모델 3위권안에 드는 사람만 방송 나올수 있었는데 . 그러니까 자기는 그 방송에 나올수가 없었다고 . 근데 어떻게든 졸라서 방송에 한번 출연했는데 이게 기회다 싶어서 정말 열심히 거기에서 튀게 행동했다고 하더라구요. 이경규 눈에도 확 들고 .. 굉장히 진취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라서 ..
저는 홍진경 보면 닮고 싶어요.. 솔직히 홍진경보면 홍진경 부자 남편은 생각도안나고 걍 홍진경 자체만 떠올려요 ..
16. ...
'24.3.6 2:13 PM
(106.102.xxx.103)
-
삭제된댓글
고딩때 돈 벌어 집안 살리려고 모델대회 나간거부터가 엄청 의욕적이고 에너지 넘친다는 방증 아닌가요. 대회때부터 자기가 튈 특이한 포즈로 노선 잡은것도요. 원래 열심인 사람이었어요
17. ...
'24.3.6 2:14 PM
(114.200.xxx.129)
저는 저런사람 좋아해요.. 그리고 홍진경 솔직히 자기남편 아니더라도 이미 자기가 이미 이룬거 많잖아요... 모델로 방송 데뷔한것도 .솔직히그성격 덕분인던데요 ... 방송도 모델 3위권안에 드는 사람만 방송 나올수 있었는데 . 그러니까 자기는 그 방송에 나올수가 없었다고 . 근데 어떻게든 졸라서 방송에 한번 출연했는데 이게 기회다 싶어서 정말 열심히 거기에서 튀게 행동했다고 하더라구요. 이경규 눈에도 확 들고 .. 굉장히 진취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라서 ..
저는 홍진경 보면 닮고 싶어요.. 솔직히 홍진경보면 홍진경 부자 남편은 생각도안나고 걍 홍진경자체만 보여요. 그러니까 부잣집에 시집가서 좋겠다 이게 아니라 홍진경처럼 살아야겠다이런 감정으로 보게 되더라구요
18. 홍진경 대단하죠
'24.3.6 2:17 PM
(217.149.xxx.131)
최진실 애들 챙기고.
의리가 있고 사람이 괜찮아요.
말도 조심스럽게 잘 하고.
19. ...
'24.3.6 2:20 PM
(116.123.xxx.155)
-
삭제된댓글
홍진경은 쉽게 얻어지는 삶이 아닌것같아요.
슈퍼모델도 존재감없어서 부르지도 않는 방송에 찾아가서 한마디 거들다 눈에 띄고, 결혼도 죽자사자 쫓아다니다 포기직전 사귀게 되고, 아이도 어렵게 임신, 사업도 힘든 기간 잘 버텨내고 암투병까지. 자기노력으로 이뤄낸 사람 맞아요.
그 근성은 부럽지만 보통 사람들은 이미 다 포기했겠죠.
주변도 잘 챙기고 그릇이 큰 사람같아요.
20. ..
'24.3.6 2:21 PM
(112.159.xxx.182)
그래도 스트레스 받아서 한때 암도 걸렸다고 그러고 그거 혼자 극복했었죠
21. 뭘
'24.3.6 2:24 PM
(223.38.xxx.221)
혼자 극복해요
현대의학으로 항암 수술 다 한걸...
스트레스가 아니고 젊은 유방 난소암쪽은 시험관부작용일 확률이 높아요
열심히 산건 인정하는데 저렇게 살고싶진 않아요 솔직히
22. ,,,,,
'24.3.6 2:25 PM
(175.207.xxx.90)
홍진경 도전적인 사람
23. 헐
'24.3.6 2:27 PM
(217.149.xxx.131)
뭘
'24.3.6 2:24 PM (223.38.xxx.221)
혼자 극복해요
현대의학으로 항암 수술 다 한걸...
스트레스가 아니고 젊은 유방 난소암쪽은 시험관부작용일 확률이 높아요
열심히 산건 인정하는데 저렇게 살고싶진 않아요 솔직히
ㅡㅡㅡㅡ
진짜 너무 못됐다 ㅉㅉㅉ
누가 님더러 저렇게 살래요?
항암이 그렇게 쉬워요?
24. ..
'24.3.6 2:27 PM
(106.101.xxx.162)
-
삭제된댓글
시험관이 그런 부작용이 있군요..
그나저나 저 사람은 저와 반대 스타일이라
부럽네요
25. 흐음
'24.3.6 2:34 PM
(58.235.xxx.21)
저는 알고리즘으로 그거 떠서 ㅎㅎㅎ 보고 구독했는데~~
요번에 두바이 1,2편도 재밌더라고요 3편은 재미 없고...........ㅋ
이름 알려져서 사업해도 저렇게 성공하는 사람이 매우 드물죠,,
잘난척 않고 사람들 챙기고 ~
그리고 시험관이 호르몬을 인위적으로 조절하는거라 여성암 확률이 높긴한데
몇번 한걸로 그런건 아니고요,, 난임카페에서도 20차씩 시도한 사람들 중에 유방암 환자들 있더라고요... 괜히 시험관 두려워는 하지마시길,
26. 선플
'24.3.6 2:38 PM
(182.226.xxx.161)
뭘
'24.3.6 2:24 PM (223.38.xxx.221)
혼자 극복해요
현대의학으로 항암 수술 다 한걸...
스트레스가 아니고 젊은 유방 난소암쪽은 시험관부작용일 확률이 높아요
열심히 산건 인정하는데 저렇게 살고싶진 않아요 솔직히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머..무슨 말을 이딴식으로 하나요?
암걸려봤어요? 항암해봤어요? 열심히 살아봤어요? 웃긴다 진짜..
남인생이라고 쉽게 말하시네..
27. 홍진경
'24.3.6 2:39 PM
(125.134.xxx.134)
옛날에 어디서 말했는데 어릴때는 방송하면서 이영자한테 꼬집히고 끌려가서 혼난적 여러번이라고 언니가 미운소리 했다고 카메라 앞에서 방송국 윗분들 앞에서 눈물즙이나 짜고 입 나와있음 이영자가 계속 안데리고 다녔죠. 이경규도 방송계 끝발이나 인맥이 쟁쟁한 사람인데 그 분 마음에 들기까지 노력하고 다듬었을껍니다.
연애도 어른들이 빨리 허락안해주면 남자 부담스럽게 하고
머리나쁘고 욕심 많은 여자는 이렇게 잘난 나를 니네 엄마가 반대하니? 고개들고 성질부리다 차였겠죠
시험관 그렇게 많이 하면서도 밖으로 징징거리거나 짜증내지 않고 난임병원에서 눈치없는 아줌마들이 알아봐도 조심스러운 표정으로 눈인사 했다는 후기도 봤는데 그러기 어렵습니다
얼마나 자신을 다듬었겠나요.
28. ...
'24.3.6 2:43 PM
(114.200.xxx.129)
최진실 이영자.이경규 홍진경 기준으로는 나이차이 엄청 나는사람들이 그사람을 도와주고 할떄는 솔직히 성격적인 부분으로는 아주 괜찮은 사람인거죠..
솔직히 최진실 간지도 이젠 굉장히 오래되었는데. 아직까지 최진실 가족들 챙기고 하는거 보면 의리도 상당한 사람이구요. 솔직히 그것도 진짜 쉬운건 아니잖아요
아무리 본인이 연예계 생활하면서 도움을 받았던 사람이라고 하더라두요
29. ㅇㅇ
'24.3.6 2:45 PM
(106.101.xxx.111)
-
삭제된댓글
댓글 보니
인복이 있는 사람이네요
그걸 누릴만한 자격, 능력도 있는 사람이구요
30. 뭘
'24.3.6 3:09 PM
(223.38.xxx.198)
ㅎㅎ 저 암환자고 13년째 항암해요
31. 돈없고
'24.3.6 3:33 PM
(61.101.xxx.163)
대책없이 집에만있는 저같은 잉여도 있는걸요.ㅠㅠ
저는 빨리 죽는게 나라와 애들한테 도움될듯요.
32. 저도
'24.3.6 3:45 PM
(14.32.xxx.215)
위에 나온 몇몇 댓글같은 이유로 홍진경 싫은데
자기는 기부 같은거 못한다고...주변사람 돕기도 바쁘다고
왜 자기 주변엔 이렇게 힘든 사람이 많냐고해서그건 공감가더라구요
미화는 있어도 허세는 없는것 같구요
33. --
'24.3.6 4:04 PM
(160.238.xxx.190)
돈이 많으면
시선에서 자유롭죠.
가장역할, 뭐 이런 시선에서 말이에요
34. 그럼
'24.3.6 4:22 PM
(113.83.xxx.139)
윤여정 본인은요?
35. 윤여정은
'24.3.6 4:39 PM
(14.32.xxx.215)
돈때문에 일한다고 몇번이나 말했어요
애 키우고 집 건사하고 옷사입고 ㅎㅎ
36. 애가
'24.3.6 4:56 PM
(113.83.xxx.139)
몇살인데 키워요? 못돼도 40은 넘었을텐데..
본인이 열정있고 좋으니 하는거죠.
37. 사람은
'24.3.6 6:12 PM
(119.192.xxx.50)
다 다르니 부러워마세요
집에서 가만 있는거 답답해하고 못견디는 사람도 있고
집에 있어야 충전되고 편안한 사람이 있죠
그리고 돈도 돈이 사람을 따라야하지
사람이 돈을 따르면 안된다는 말이 있듯이
돈이 따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원글님처럼 전업주부가
누군가 부럽다 아니면 돈벌기위한 목적으로 나갔다가
더 스트레스받고 몸 아프면 어쩌나요
계속 전업주부이신거보니
먹고살만은 하신것같은데
인맥동원해서 소소하게 알바해보시고
담을 계획해보세요
저 위에 봉사갔다가 봉사일하는 사람의
친절하지못한 행동에 맘 상해오신분 글이 있던데
정말 인간들이 모여있는곳은 힘들거든요
38. ㅇㅇ
'24.3.6 7:03 PM
(58.234.xxx.21)
근데 홍진경 남편은 뭐하는데 부자에요?
집안이 부자인가...
초기에 결혼한다고 할 무렵 티비에서 옷가게 하는 모습 나왔거든요
무슨 브랜드 아니고 보세
착하고 순둥하게 인상은 좋아보이더라구요
남편도 사업가인가...
홍진경 성격도 무난 사업 잘하는거 보면 신기해요
39. ..
'24.3.6 7:21 PM
(175.208.xxx.95)
고등학생때 나왔을때 철없고 사차원 같았는데 나이를 먹어가면서 변한건지 언제부턴가 사람이 생각도 있으면서 위트도 있고 좋아보이네요. 처음에 김치사업 하는것도 의외였어요. 열심히 사는 사람이네요.
40. 소통
'24.3.6 7:22 PM
(211.211.xxx.245)
홍진경이 인성도 좋고 머리도 진짜 천재가 아닐까 싶네요. 요즘 트렌드에 맞게 본인 커리를 멋지게 유지하는 사람이고 이게 사업확장에도 큰 도움을 준 거 같아요. 유튜브 보면 진짜 웃겨요. 이것도 머리가 좋아야겠죠.
41. 사학재단
'24.3.6 7:23 PM
(211.211.xxx.245)
홍진경 남편은 경기도 사학재단 아들로 알고 있어요. 여고 남고 가지고 있어요. 금수저 아니 가이아몬드 수저 일 듯.
42. 원글님
'24.3.6 7:29 PM
(1.231.xxx.161)
첫댓글 다신분이 참 멋진말을 써주셨네요
생각을 바꾸세요
돈많은사람들이 오히려 더 돈욕심 있어요
홍진경이 설마 돈안들어 오는데 재밌다고 유툽하겠어요?
43. ..........
'24.3.6 8:08 PM
(58.29.xxx.1)
뭘
'24.3.6 2:24 PM (223.38.xxx.221)
혼자 극복해요
현대의학으로 항암 수술 다 한걸...
스트레스가 아니고 젊은 유방 난소암쪽은 시험관부작용일 확률이 높아요
열심히 산건 인정하는데 저렇게 살고싶진 않아요 솔직히
----------------------
님 마음씨 곱게 쓰고 사세요.
오던 복도 달아나버려요.
님 주위 사람들도 님 이런 마음씨 알아채고 좋은 정보 있어도 절대 님한테 갖다주지 않아요
44. ㅇㅇ
'24.3.6 8:31 PM
(211.234.xxx.144)
자기가 그러지 못하다고 다른 남을 후려치는 나쁜 사람들이네요
전 홍진경씨 암수술 후 호텔 사우나에서 자주 마주쳤었는데
그때 모습 보면 현대의학으로 치료한 별거아니었다 이런말 안나와요...
그때도 휴식 중에 책 읽으시고 명상하고.. 보면 항상 눈인사해주시고 연예인인데 참 소탈하고 아픈 와중인데 노력한다 생각 많이 들었어요.
열심히 살아온 남의 인생 후려치지 말아요
그러면 남들도 당신을 그렇게봐요..
45. …..
'24.3.6 8:44 PM
(218.212.xxx.182)
솔직히. 개인적으로 연배가 비슷해서 그런지?
예능인으로 보면서도 많이 끌리지 않아요
하지만 이렇게 오랜시간 매스컴에서 큰 잡음없이 지내고 동료들과도 위해주며 사이좋은걸로 비춰지는걸로 봐서는. 굉장히 소탈하고 물들지않는 주관이 있는 뚝심있는 사람이거 같아요…
처음 티비에 나올때나, 미국 유학?다녀올때, 결혼전 남편과의 연애담이나 사업얘기, 요즘은 아이키우는 얘기 들으면.
그런 추진력과 대담함이 어디서 나올까? 싶어 신기하고 부럽기는해요…본인이 맘먹고 들이댄건 모두 결과가 좋아보이니…제가 고통이나 노력의 댓가는 몰라요…
그저 흔히 평가할수있는 얼굴이 한예슬급이 아닌데, 김희선도 아닌데 싶은 의아함속에서
헤쳐나가는 면이 멋있어요….보이지않는 뚝심이나 맘의 곧음이 이렇게 꾸준하게 보이며 빛을 내는것 같아요
얼굴이 요행이 없고 편안하고 좋아보여요 ~~~
아직도 뒤에서 그자리에서 고군분투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서 멋있구요
요즘세상에는. 그자리에 가만히 유지하며
버티기 힘든 세상이잖아요..
얼마나 뒤에서 노력할까? 글쓰면서 새삼스레 생각해봤네요
홍진경 대단함!!!!!
46. ...
'24.3.6 8:53 PM
(89.246.xxx.238)
돈많은사람들이 오히려 더 돈욕심 있어요
홍진경이 설마 돈안들어 오는데 재밌다고 유툽하겠어요?2222
47. ㅇㅇ
'24.3.6 9:10 PM
(106.102.xxx.161)
딸이랑 같이 인수분해 공부하고, 초등 중학교 과정부터 수학 공부 다시 하는 모습보고 좋아보였어요. 솔직하게 본인의 무식함?을 드러내며 극복해가는 모습
48. ..
'24.3.6 9:22 PM
(211.234.xxx.177)
딸래미 용돈주며 경제교육시키는 거 보고 놀랐어요.
유투브 검색해서 보세요.
가족외식도 그 용돈 안에서 시키는거 보고 놀랐어요.
절약도 절약이지만 가진 돈을 활용해서 제대로 돈쓰는 법을 알려주더라구요.
49. 유튜브는
'24.3.6 9:53 PM
(220.117.xxx.61)
자기가 주인공이 되고 인지도가 생기는게 유튜브에요
그런 사업가가 돈안되는 일을 하겠나요?
핵심을 잘 보셔야해요
수익율보다는 인지도가 커지는거에요
님도 다른 뭔가를 시작해보세요
자격증 공부라던가 그런거요
모두 한단계씩 올라가는게 이론적으로 맞습니다.
50. 홍진경
'24.3.6 10:14 PM
(118.33.xxx.32)
예전 슈퍼모델 되고 초창기 어릴때 방송나와서 인터뷰 한거거 봤는데 진짜 사랑스럽더라고요. 어려서부터 마음이예쁘던데. 멋진 어른이 된거 같아요 . 저도 많이 배웁니다.
51. 20대때
'24.3.6 11:59 PM
(222.236.xxx.112)
이대앞에서 쇼핑하는거 봤는데, 쌩얼인데 피부도 하얗고 키크고 뼈대가늘고, 얼굴도 티비보다 이뻣어요. 티비에서 좀 웃기게 생겼다 생각했는데 아니었어요.
그리고 엄마가 티비에서 보면 말씀도 잘하시고 신앙심도 깊고 교양있는 분 같던데, 그런 환경에서 가정교육 잘 받았을거 같아요.
52. ...
'24.3.7 7:34 AM
(121.165.xxx.192)
홍진경씨 넘 좋아해요. 엉뚱한 말을 잘해서 재밌어요.
프렌즈에 피비 느낌.
암투병도 한 줄은 몰랐네요ㅠ 고생 많았겠어요
53. 음...
'24.3.7 8:12 AM
(221.149.xxx.193)
-
삭제된댓글
홍진경씨는 매일매일 성장하는 사람같아요.
정말 지혜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홍김동전에 나왔던 짧은 여상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BGjBRa44214
54. 음...
'24.3.7 8:13 AM
(221.149.xxx.193)
홍진경씨는 매일매일 성장하는 사람같아요.
정말 지혜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홍김동전에 나왔던 짧은 영상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BGjBRa44214
55. 무언
'24.3.7 9:46 AM
(211.114.xxx.72)
누구에게 물어보시는거에요? 본인이 답을 찾으셔야죠 아무것도 안하고 질문만 하시면 10년후에도 당신은 똑같습니다
56. ...
'24.3.7 10:18 AM
(210.100.xxx.228)
홍진경 멋지네요.
댓글까지 읽으니 호감이예요~
57. 네네네네
'24.3.7 11:30 AM
(211.58.xxx.161)
진짜 평범한사람 아니고 머리좋고 대단한사람인데
그걸 또 어리숙하게 나타내고 운좋아서 웃기게 뜬사람처럼 보이게 만들어 질투도 받지않는 진짜 세상난사람이라고 생각해요
58. 홍진경
'24.3.7 11:39 AM
(113.161.xxx.234)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네요.
59. ..
'24.3.7 12:01 PM
(115.40.xxx.139)
저질체력 1인으로서 체력 좋은 사람들 너무 부러워요.
일하면 재밌긴한데 몸이 못 따라가요 ㅠㅠ
60. 111
'24.3.7 12:08 PM
(219.240.xxx.235)
사람은 착하고 좋은거 같은데.. 욕심도 많은거 같아요.
61. 경단 십몇년만에..
'24.3.7 12:52 PM
(211.207.xxx.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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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이 오십 하나인데 짧게 알바 하고 있어요. 벌써 8년재 일하는 중인데 만족하면서 삽니다.
영어 회화 배우러 다니다가 우연히 애기들 파닉스 가르치는 알바를 시작했어요.
계속 두어시간 알바하다 그 학원 강사가 그만두는 일이 생겨서 처음엔 초등, 이제는 중등 계속 가르치는 중입니다.
영어 일자도 모르던 제가 모든 유투브, 메가스터디 등 공부 엄청 열심히 해서 이제는 나름 좋은 강사 소리 들어요ㅎㅎ 그냥 문을 열고 무언가라도 배워보세요. 신세계가 열리네요~
님들 모두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