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궁금했던 건데 호텔 뷔페 식당 있잖아요.
음식 남으면 어떻게 할까요?
찾아보니 다 버린다고 하던데 너무 아까운 것 같아요.
호텔 뷔페 가격도 올라서 10만원 이상인데 전부 버리는 게 너무 낭비 같아요.
무료 급식소 이런 곳으로 가면 나을텐데 식중독 같은 위험 때문에 안 되는 걸까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 궁금합니다.
전부터 궁금했던 건데 호텔 뷔페 식당 있잖아요.
음식 남으면 어떻게 할까요?
찾아보니 다 버린다고 하던데 너무 아까운 것 같아요.
호텔 뷔페 가격도 올라서 10만원 이상인데 전부 버리는 게 너무 낭비 같아요.
무료 급식소 이런 곳으로 가면 나을텐데 식중독 같은 위험 때문에 안 되는 걸까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 궁금합니다.
다 버립니다. 직접 봤어요.
커다란 들통 가져와서 싹싹 버려요.
어마야..아까비...
예전에 동네 아시는분 아들이 호텔식당에서
일하는데 남은 음식 가져온다고 자랑스럽게
비싼 음식이라고
요즘은 모르겠네요
직원들이 소비할거 같어요
호텔내에서 먹거나
버린는건 좀 아깝네요
직원들 싸가다가 걸리면 징계에요
알바 후기보면 다 버린대요
다 버린대요 직원들 써가는것도 안됨
반출했다 식중독이나 문제 생기면 호텔에서 다 책임져야 합니다. 당연히 다 버려야죠.
도넛가게도 남으면 다버리던데요.
마감조가 실컷 먹고 남은건 버려요
아이유가 나저씨에서 가져가다 짤리던데
직원들에게 싸가게 했다간요
일부러 그 음식만 남도록 많이 만들거나,
손님상에 안 내놓고, 따로 빼 놓거나 할 우려가 있대요
지난번에 아이가 특급호텔 뷔페 알바한다고 쓰신분이
음식 남은거 싸가기는 커녕 먹어보지도 못하게 한다고 했어요
너무 맛있어보였는데 맛도 못봤다고 아쉽다고요
저 대학때 특급호텔에서 실습한적이 있거든요
몽땅 다 버려요.
맛도 못봐요. 그냥 폐기
저도 참 아깝다..했었네요
미국 디큐에서 봤는데 버리는 이유가 식중독도 있고 마감시간에 노숙자들에게 놔눠줬더니 노숙자들이 음식 모자를까봐 사러온 사람들을 방해했다네요
호텔은 아니지만 규모있는 웨딩홀 알바 몇번해봤는데
큰통에 싹다 버려요 너무 아깝지요ㅠㅠ
조금이라도 가저가지 말라고 교육 정기적으로 하나봐요
미국의 한 도넛가게가 팔고 남은 도넛을 노숙자들에게 나눠주곤 했는데
그 중 한 명이 식중독 걸려서 도넛가게를 상대로
거액의 배상금을 받아낸 사건이 있어요
이후로 도넛가게는 남른거 전량폐기
시이모가 웨딩홀 운영해서 남편이 대학교때 몇번가서 먹고 알바도 한적있다는데 정말 직원들도 안주고 다 버린다고 하더라구요
버리는 음식비까지 가격에 책정된거죠
당연히 버려야하는거고요
안그러면 문제되는거죠
다 버리겠죠. 안먹었어도 그 위로 사람들 왔다갔다 침이 얼마나 튀었겠어요. 괜히 재활용했다가 식중독이라도 나면 호텔 문닫어요.
호텔 아니라도 뷔페는 다 그럴걸요
제가 지금
호텔은 아니더라도 뷔폐다니는데
막시간 직원 밥먹게하고
싹다버려요 아까워 미쳐요ㅜ
사무실에 케이터링 서비스 왔었는데 남은거 진짜 큰 통에 씩싹 넣어 버리더라고요.
여직원들이 케익등 디저트만 부탁해서 거의 뺏다시피 살려서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다음날 커피룸에 꺼내 놓았더니 10시 이전에 다 없어졌던 기억이, ㅎㅎ
위에 현소님은 어느 호텔인가요
정말 그런 호텔이 있나 궁금해요
무조건 다 버립니다. 직원도 손 못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