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전산을 들여다보는 직업이라
원래도 멀리있는게 안보이는 근시였는데 안경은 안끼고 대충 버텼거든요
0.3~0.4정도 될듯요
요즘들어선 가까운것도 잘 안보이는데
안과에 문의해보니 한쪽은 깍아내고? 한쪽은 안깎아서
멀리도 잘보이고 가까운것도 잘보이게 한다는데
혹시 해보신 분 계신가요??
이건 무슨 수술이라고 하나요?
첨 들어봐서요......
하루종일 전산을 들여다보는 직업이라
원래도 멀리있는게 안보이는 근시였는데 안경은 안끼고 대충 버텼거든요
0.3~0.4정도 될듯요
요즘들어선 가까운것도 잘 안보이는데
안과에 문의해보니 한쪽은 깍아내고? 한쪽은 안깎아서
멀리도 잘보이고 가까운것도 잘보이게 한다는데
혹시 해보신 분 계신가요??
이건 무슨 수술이라고 하나요?
첨 들어봐서요......
양쪽눈 시력을 다르게 만드는건데
나이 들어서 백내장 수술할때도
렌즈를 다른 돗수로 넣어 부동시로 만드는 케이스도 있어요
그거 부동시 처음에 적응하기 힘들어요.
저희 언니 백내장수술 할때 그리했는데 애먹었어요.
50대에 라식을 하라고 한다구요? 노안 오기 시작하면 안 해주던데.
노안 오면서 일시적으로 양안 시력차가 났는데 그거 엄청 불편해요. 일부러 안경 양쪽 돗수 다르게 맞춰서 먼데 가까운데 다 잘 보이게 하는 사람들 있다고는 하더라구요
72년생 작년에 했어요
근시, 난시, 노안..너무 힘들었어요ㅠ
수술후 적응이 안될수도 있다고 했는데 적응 너무 잘됐어요
다만, 아침에 막 일어나면 초점이 잘 안맞아서 좀 시간이 걸려요 ㅋㅋ
안경 탈출 너무 행복합니다
윗님 그럼 눈한쪽만 깎은거에요?
비용은 얼마정도 드나요??
저요님 수술 이름이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