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408944?cds=news_edit
항상 겨울에 귤은 박스로 사놓고 먹었는데
올해는 12월 중순이후 갑자기 급등해서
못먹었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408944?cds=news_edit
항상 겨울에 귤은 박스로 사놓고 먹었는데
올해는 12월 중순이후 갑자기 급등해서
못먹었네요
12월중순이후에
귤 사과 못사먹었어요
올라도 너무 올라서요
그대신 배를 사먹었네요
작년.올 겨울 날씨 때문에 농작물이 다 안좋대요.
뉴스보니까 메론.농작물들이 다 썩어버리더라구요.ㅜㅜ
환경문제가 이렇게 시작하는구나 싶더라구요.
미국사는 교포(인디애나) 유튜브 보니까
딸기 - 2500원
블루베리 - 3600원
바나나 - 1800
파 -1100원
사과 1봉 - 4000원
귤 1봉 - 3800원...
왜 이렇게 된거죠? ㅜㅜ
요새 사과가 너무 땡기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요ㅜ
비싸도 맛이라도 있음 나은데 맛이 너무 없어서 못 먹어요.
사과를 나무 괘짝으로 사먹던 시절이 그립네요
가로로 기다란 나무괘짝에 맛있는 부사가
세 네줄 누워있고 한 괘짝에 이만오천원 했던 기억이
그때가 아마 노통때였죠
의사 때려잡을 능력으로
물가좀 때려잡지
사람만 패는데는 일관성 있는 정권
사람만 때려잡지 말고 물가나 잡아라, 모지리야.
사과 하나에 4500원
민생엔 관심이 1도 없는 정권
이게 나라냐 ㅉㅉ
두배는 다 오른것같아요 집값올랐으니 당연하다는 사람들 있는데 그럼 소득도 두배는 올라야 말이 되는거죠ㅠ 소득은 5프로도 안올랐구만ㅠ
방금도 식자재마트에서 과일 가격 보고 왔는데요
사과 토마토 아직 금값이고 참외 시작하더라구요 과일이 이젠 사치품임
직장인들 근로소득세 더 떼어가고 물가는 올라 소득은 그대로여도 줄어든 셈
자영업자들은 장사 안된다고 아우성이던데
어제 떡집 아줌마 30년 장사하면서 이렇게 힘든적은 처음이라고
저는 오이를 좋아하는데
한개에 천원쯤 된후로 못먹고있어요.
오이탕탕이 진짜 잘해먹었는데 ㅠㅠ
재래시장이 가까워서 자주 가는데 시장에서 파는 채소들도 금값이 되었어요. 매주 조금씩 가격이 오르니 반드시 사야할 것만 사고 있어요. 대파도 지난주에는 3천원대더니 이번주엔 4천원이 훌쩍 넘었네요.
해도 해도 너무한 물간데 무슨 환경 오염.
정권 무능 탓이예요, 쉴드칠 걸 치세요.
올해 귤 작황이 좋았는데 무슨 일인가 싶어요. 작은 규모라 수확하면 빠른 시간 안에 다 팔고 끝내는데, 보통은 대규모 냉장창고 가진 대형유통업체들이 판매를 계속 하는데 올해는 무슨 일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