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57개 학교라네요.
2022년에 121개
2023년에 146
2024년 올해 157개교
2007년에 비해 40%가 줄어든 수치.
무려 157개 학교라네요.
2022년에 121개
2023년에 146
2024년 올해 157개교
2007년에 비해 40%가 줄어든 수치.
이렇게 3년만 더 있으면 121개학교가 문닫겠네요
점점 시골만의 문제가 아닐거 같아요
저희 옆동네 올해 입학생 40명대.. 2학급이더라구요 다른 학년도 2-4학급 인천입니다
저희 아이 학교도 작년 6학년 10학급 졸업 했고 올해 9학급인데 1학년은 6학급 이네요..
아파트 입주할때 2년만에 학교 증축 하고 교실 부족했는데 몇년 지나면 여유로워 지겠어요..
고등학교가 하나씩 사라질겁니다.
저런데 신도시는 또 애들이 넘쳐요
저렇게 아이들이 사라지는 학교건물들을
일반 노인들을 위한 공공 요양원이나
치매노인들을 위한 돌봄등등으로 잘 활용하길 바랍니다
예전엔 아이들이 많던 곳도
이젠 많지 않다는 게 문제죠
예전엔 아이들이 많던 곳도
이젠 많지 않죠
(인구수 많은)
초등학교 학급수가 1/3로 줄었대요
망했어요. 당장 이 수치를 끌어올릴 제도나 시스템을 마련치 못하면..
지금 정부는 도저히 해결할 능력이 안됩니다
바꿔야만 합니다
157개 학교가 신입생이 없다니ㅜ
너무들어서 대학교 입학 아무나 들어가게해야
텅빈 학교를 요양원으로 만드는방법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