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뭘까요?
아이가 투표중인데 과대가 될 듯해서요
전 나서기 싫어하는 지라...
이 뭘까요?
아이가 투표중인데 과대가 될 듯해서요
전 나서기 싫어하는 지라...
학교생활을 즐겁게 인싸로??
그거 하느라 학업 소홀히 하면 성적엉망이라 취업도 어려워요
성적관리 하라고 해야합니다.
별로....속만 썪어나죠.
과대표 해서 좋은점을 알려주는 글인줄..
모든게 경험 아니겠어요? 힘들어도 경험해보고 안 해보고 차이는 크죠.. 본인이 너무 하기 싫다면 모르지만..
아이 취업할때 자기소개서 쓴거 보니 그때의 경험을 풀어서 썼더라구요. 그땐 공부나 하지 저런거 왜 하나 싶었는데 어차피 그거 안해도 장학금을 탔을거 같지도 않고 나중에 생각해 보니 하고 싶으면 해도 좋겠다 싶더라구요. 뭐든 경험해 보면 얻는거도 있잖아요.
뭐든 좋은거 나쁜거 양면성이 있지요
아이가 원한거라면 그냥 두세요
나른 배울게 있을겁니다
과대표 하면 학비 면제였어요.
그리고 학과내에서 엄청 챙김 받았고요.
교수님들이 추천서도 잘 써 주고,
취업에 크게 도움이 되었어요.
같은 학번 동기가 처음 과대표 된 뒤로 그 모든 혜택을 놓치기 싫다고 4년 내내 과대표 하다가 졸업하고선 과 교수님 추천으로 바로 취직되었어요.
잘 해보라고 격려 해줘야 겠네요
봉사정신 투철하고 성실하긴 해요
학생회 일을 하면 바쁘긴 한데,
보통 장학금 혜택이 좀 있고, 교수님들과 관계가 좋아져서 성적을 조금 잘 받는 경향도 있어요.
윗 분이 말씀하셨듯 졸업할 때 추천도 잘 받고요.
사람들과 지내는 거에 크게 스트레스 받는 타입이 아니라면 추천할 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