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3.4 8:58 PM
(58.29.xxx.1)
저도 비슷한 고민을 여기서 토로한 적이 있는데
어차피 쓰레기인데 왜 신경쓰냐고 다들 뭐라고 하더라고요.
내 쓰레기통 안에 내 사생활있지, 하다못해 할배가 재활용품, 음쓰라도 내 쓰레기봉지에 집어넣으면 벌금내는건 난데 신경 안쓰일수가 있을까요?
한마디 하세요. 여기에 넣지 마시고 사서 쓰시라고요.
아니면 쓰레기봉지 묶는곳 입구에 테이프를 칭칭 붙여버리세요
2. 노인들
'24.3.4 9:00 PM
(121.133.xxx.137)
공간 좀 남은 종량제봉투에 자기 쓰레기
넣는 경우 많아요
저 사는 아파트 멀쩡한 노인분들도
꽁꽁 묶은 쓰레기봉투도 열고 집어넣는거 보고
전 아주 꽉꽉 담아서 버려요 기분나쁘죠
3. ㅇㅇ
'24.3.4 9:04 PM
(211.203.xxx.74)
버린 쓰레기에 빈공간이 남았나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좀 기분이 그렇지만 이해도 가긴해요 저는. 노인들이 보긴 아깝나보죠..
4. 비디
'24.3.4 9:07 PM
(58.235.xxx.210)
저런 사람이 많나 보군요,,말만 들어봤지,,
안그래도 앞으론 테잎으로 칭칭 붙여버릴려구요,재활용 쓰레기도 비닐꽉 묶어서 버릴려구요,,별 거지같은 인간들도 다 있네요
5. 비디
'24.3.4 9:09 PM
(58.235.xxx.210)
211님 아니예요 ,,꽉 채워 버렸는데 거의 위에 올려놓은것처럼 희한하게 끼워 넣어놨어요.
6. 왜그냐
'24.3.4 9:10 PM
(61.252.xxx.193)
그냥 쓰레기 버리는건 문제없는데 버리면 안되는
플라스틱등 분리배출 재활용 넣어서 버리면 안가져가던데요 우리동네 노인들도 그래요 돈쓰기싫어서
그렇게 버려요
7. 그걸
'24.3.4 9:10 PM
(211.211.xxx.23)
못쓰게하려고 테잎을 칭칭 붙이느라 수고하며
마음 괴롭히기 대신
쓰ㆍ봉 을 몇장 선물로 드리면
기분이 훨씬 좋아지실거에요.
8. . . .
'24.3.4 9:12 PM
(180.70.xxx.60)
윗 댓글님
쓰봉 드리면 그거 다 쓰고는 또 안주냐고 할껄요
호구 잡힙니다
9. 웃기네요
'24.3.4 9:13 PM
(121.133.xxx.137)
못쓰게하려고 테잎을 칭칭 붙이느라 수고하며
마음 괴롭히기 대신
쓰ㆍ봉 을 몇장 선물로 드리면
기분이 훨씬 좋아지실거에요.
천만에요 그런 호구짓은 진상을 더 개진상으로 만들뿐!!!
10. ????
'24.3.4 9:14 PM
(1.238.xxx.143)
-
삭제된댓글
쓰레기봉투를 왜주나요? 호구되지 맙시다.
11. 하얀백합
'24.3.4 9:15 PM
(1.238.xxx.143)
-
삭제된댓글
못쓰게하려고 테잎을 칭칭 붙이느라 수고하며
마음 괴롭히기 대신
쓰ㆍ봉 을 몇장 선물로 드리면
기분이 훨씬 좋아지실거에요.
*******************************
호구됩니다.
12. 마음이
'24.3.4 9:17 PM
(172.226.xxx.28)
태평양이신 분들 많네요. 글만 읽어도 불쾌한데;;
이런 건 신고 안되나요?
13. 비디
'24.3.4 9:23 PM
(58.235.xxx.210)
xxx.23 네?????????
못쓰게 하려고????? 아니 남이 돈주고 산 봉투에 무단투기 하는 양심없는 행동에 쓰레기봉투를 선물을 해라니 ,님이 저런 할아버지 같은 행동을 하시나 봅니다
저 예전에 새로 이사온 할아버지가 같은 통신사 쓰니까 통신케이블선 좀 같이 쓰자고 우리집 옥상에 올라 왔었다는 글 쓴적 있었는데 ,,,그 할아버집니다 , 그때 82쿡 님들이 저런 사람은 앞으로도 많은 민폐를 끼칠꺼라 하셨는데 진짜네요
14. ..
'24.3.4 9:23 PM
(175.119.xxx.68)
분리수거 제대로 안 하면 신고먹지 않나요
일일이 다 확인하진 않지만 운 나쁘면 걸리잖아요
15. 아뇨
'24.3.4 9:26 PM
(74.75.xxx.126)
쓰레기 봉지 선물 드리는 건 해결방법이 아니에요. 저는 윗층에 사시는 이모가 하루에 한번씩 저희집에 내려와서 쓰레기를 검은 봉다리에 담아가서 저런 식으로 남의 봉투에 끼워서 버리세요. 이런 사람이 또 있었다는게 놀랍네요. 이모가 그러는 게 너무 싫어서 그냥 쓰봉 한 묶음 사다드릴까봐 그랬더니 언니가 그러지 말라네요. 그거야 말로 이모 자존심에 스크레치 내는 거라고요. 노인분들 수입도 없고 이런 식으로 신박하고 부지런하게 돈 아끼는 게 유일한 낙인데 그걸 뺏으면 안 된다네요.
16. 조심스럽게
'24.3.4 9:27 PM
(61.105.xxx.18)
집 앞에 cctv 달아놓는거 권해봅니다
17. 0011
'24.3.4 9:30 PM
(58.233.xxx.192)
테이프 한 번 붙이세요
18. ㅎㅎㅎ
'24.3.4 9:31 PM
(1.238.xxx.143)
-
삭제된댓글
그때 그할아버지군요..
19. ..
'24.3.4 9:34 PM
(125.136.xxx.28)
그러려니 해도 되지 않나요? 공간이 남아서 버리는데?
밖에 내놓은 쓰레기 봉지...지나가는 사람이 뭘 넣어서 버릴 수도 있고
옆집에서 뭘 넣을 수도 있는데...그게 문제가 되나요?
그리고 재활용...로션병 재활용 안돼요.
20. 일단
'24.3.4 9:41 PM
(210.100.xxx.74)
-
삭제된댓글
버릴 예정인 쓰레기 봉투를 집밖에 내놓지마세요.
집에 뒀다가 바로 갖다 버리세요.
21. 풀빵
'24.3.4 9:59 PM
(211.207.xxx.54)
일단 님은 주택에서 살아본적 없는 사람
주택가는 정해진 시간대에 집앞에 놔두면 쓰레기차가 와서 수거해 가는 시스템입니드. 바로 어디다 가져다 버리나요? 배출 장소가 집 앞인데..
22. ㅋㅋ
'24.3.4 10:09 PM
(211.235.xxx.56)
쓰봉 선물하라니 참 ㅋㅋㅋㅋ
저런 사람은 한번주고 안주면 왜 안 주냐고 따져요
진짜 호구마인드는 본인만 가지시길
남한테 강요하지말고
23. 비디
'24.3.4 10:14 PM
(58.235.xxx.210)
-
삭제된댓글
풀빵님?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요?
집앞에 쓰레기를 내놨다는데 ,좀 있다보니 다른 쓰레기가 제봉투에 넣어놔있더라 그런 말인데 뭘 어디다 가져다 버린다라니?? 다른분들은 다 이해하시고 답글 다셨는데 이 무슨,,,,??
24. ..
'24.3.4 10:18 PM
(112.173.xxx.236)
동사무소나 구청에 먼저 신고하시고 그곳에서 지시하는대로 하면 될거같아요
나중에 옆집할배가 버린 거 때문에 쓰레기 분리수거 위반으로 걸려도 신고 내역 있으니 최소 억울한 상황 벌금은 피할수 있을겁니다
25. 비디
'24.3.4 10:22 PM
(58.235.xxx.210)
앞으론 시간 딱 맞춰 내놔야 겠어요,,
아파트 살땐 이웃 잘못 만나서 공용복도를 본인 마당처럼 물건이며 쓰레기 내놓고 사는 사람땜에 골치더니 ,주택이라 그런꼴 안봐서 속이 후련할 참에 또 다른 진상을 만나네요
26. ..
'24.3.4 10:25 PM
(210.178.xxx.215)
풀빵님은 위에 답글 다신 분이 대문 밖에 쓰레기 봉지를 내놓고 있지 말고 바로 갖다 버리라는 게 시스템상 주택에선 불가하다는 말씀을 하신 거예요. 쓰레기 수거차가 지나가는걸 마냥 집안에서 대기하고 있을 수 없잖아요.
27. 비디
'24.3.4 10:32 PM
(58.235.xxx.210)
..님 댓글보니 제가 오해했네요,제 댓글 삭제 했어요
안그래도 쓰레기 수거차가 언제 오는지 정확히 알수 없어서 대기할려니 그것도 참...대충 오는 시간 맞춰서 내놔야 겠어요
글구 구청에 문의도 한 번 해봐야 겠네요
댓글 주신분들 다 감사합니다^^
28. ㅇ
'24.3.4 10:49 PM
(61.80.xxx.232)
-
삭제된댓글
쓰레기봉투 안사고 남집쓰레기봉투만 찾아다가 쑤셔넣는사람있어요
29. 빈공간에
'24.3.4 10:51 PM
(39.7.xxx.156)
-
삭제된댓글
버리려고 묶어 내놓은 쓰레기 봉지에 쓰레기좀 넣음 안되나요?
남에게 손톱만큼의 베품도 없이 너무 빡빡하데 사시네요.
30. 빈공간에
'24.3.4 10:54 PM
(39.7.xxx.156)
-
삭제된댓글
버리려고 묶어 내놓은 쓰레기 봉지에 쓰레기좀 넣음 안되나요?
남에게 손톱만큼의 베품도 없이 버린 쓰레기 봉투까지 일일이
검사하며 너무 빡빡하데 사시네요.
31. ㅇㅇ
'24.3.4 10:56 PM
(112.145.xxx.49)
쓰레기 봉지에 빈 로션통 넣는다잖아요
재활용 되는가 쓰레기 봉투에 넣으면 벌금 나와요
벌금이 몇 만원도 아니고 백만원이에요
빡빡하다니요. 백만원 대신 내주실래여?
32. 윗님
'24.3.4 10:59 PM
(39.7.xxx.156)
-
삭제된댓글
뭘 돈을 내주고 말고 제게 따지십니까..
그렇게나 겁나면 쓰봉 누구하나 손못대게 청테이프로 빡빡감아 내놓으심 되잖아요.
다이소 천원짜리 청테이프 하나 사드릴께요.
33. ㅇㅇ
'24.3.4 11:09 PM
(211.235.xxx.63)
벌금리스크까지 떠앉으라고 써놓고서는 ㅋㅋㅋ
그 로션통 남이 좀 버리게 냅두라는게 벌금 리스크 앉으라는거지
34. ...
'24.3.4 11:11 PM
(61.97.xxx.225)
하...왜 원글님이 별 해괴한 소리를 다 들어야하죠?
남이 버린 쓰레기 봉투에 굳이 자기 쓰레기 버리는 인간들이
인성 쓰레기죠.
35. ..
'24.3.4 11:19 PM
(175.119.xxx.68)
빡빡하다는 님 할배님처럼 남의 쓰봉에 본인 쓰레기 집어넣는분인가봐요
36. 비디
'24.3.4 11:28 PM
(58.235.xxx.210)
진상들의 뇌구조는 정말 대단합니다. 신박해요
양심,도덕이 뭔질 모르니 무단투기를 하면서 오히려 뻔뻔하게 쓰레기 봉투 귀퉁이를 내어 놓지 못하는것에 베풀지 아니한다는 헛소리를 하질 않나,,
못쓰게 하려고? 테잎을 칭칭 감는 수고보단 봉투 선물을 해서 기분좋게 하라고 하질 않나,,,
나원참....재활용 되는 쓰레기 버리면 벌금은 내가 내게 생겼구만 ,봉투 살 돈 아까워 남의 쓰레기에 손대는 거지들이 하여튼 입만 살아가지고,,
37. 주택
'24.3.5 12:22 AM
(14.45.xxx.116)
저도 주택사는데 누군가가 재활용 쓰레기망에 자기집 쓰레기를 자주 끼워넣었어요
그럼 재활용수거하는 분이 길가에 그 할매가 버린걸 흩뿌려 놓고 가고 전 일일이 그걸 수거해서 쓰레기봉투에 버려야하고 못할짓이였어요
그러다 앞집할매가 그짓하는걸 딱걸렸어요
새벽에 그집찾아가서 미친년부루스를 쳐줬어요
다음부턴 다신 안그러고 저보면 눈깔고 다닙니다 . 주택살이 여러모로 녹녹치 않아요
38. 댓글 가관
'24.3.5 3:32 A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빡빡하다뇨
그 주변에 널브러져 굴러다니는거 주워다 분리해서
빈플라스틱 한 두개
휴지조각 한 두개 끼워넣는 수준이 아니잖아요.
왜 개인 쓰레기를 남이 세금 내고 산 봉투에 넣나요.
양심좀 챙기세요.
39. ㅇㅇ
'24.3.5 3:55 AM
(61.80.xxx.232)
빡빡하다는 사람 본인이 그러고 다니나보네요 그러니 발끈하지 ㅉㅉ지돈 아낄려고 남봉투만 찾아다니는인간이 추잡하게 사는거지 지집에서 나온 음식물쓰레기를 검은봉지에 담아서 남쓰레기봉투에 넣는 진상도 있어요 우리동네에도 그런 진상하나 있어요 그집은 쓰레기봉투 음식물쓰레기봉투 한번도 내논적이없어서 수상하다싶어 지켜보니 새벽에 다른집 쓰레기 봉투에 음식물넣은 검은봉지를 넣더랍니다 새벽에 아줌마가 큰소리로 지금머하냐고 큰소리쳐서 그여자 망신당하고 동네 소문다 났어요
40. ㅎㅎ
'24.3.5 4:14 AM
(118.235.xxx.51)
-
삭제된댓글
뻑뻑하대
뻔뻔하다
아파트 재활용 쓰레기장에서 누가 흘린 거 보기 싫으니 주워서 헐렁한 쓰레기 봉지에 끼우는데 몹시 불편하고 찜찜쌨어요 보기 싫거나 지저분 하거나 말거나 흘린대로 두자 했어요 남의 뒷치다꺼리 하면서 찜찜한거 싫더라구요
41. 55
'24.3.5 5:08 AM
(175.112.xxx.187)
와 댓글들 보니 진상이 정말 많네요. 이런건 아파트 살아서 다행
42. 이건 좀
'24.3.5 5:37 A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누가 흘린 거 보기 싫으니 주워서 헐렁한 쓰레기 봉지에 끼우는데 몹시 불편하고 찜찜
ㅡㅡ
끼워넣어도 피해줄일 없는 거면 상관없지 않나요.
예를들면 내용물 없는 빈 캔, 생수병 같은거 봉투 옆에 한 두개 굴러다니면
저저분하기도 하지만 지나가는 사람들 발에 걸리잖아요.
가끔 좋은 일 한답시고 넣었는데
이 정도까지 불편하다는건 좀...
43. 이건 좀
'24.3.5 5:39 A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누가 흘린 거 보기 싫으니 주워서 헐렁한 쓰레기 봉지에 끼우는데 몹시 불편하고 찜찜
ㅡㅡ
끼워넣어도 피해줄일 없는 거면 상관없지 않나요.
예를들면 내용물 없는 빈 캔, 생수병 같은거 봉투 옆에 한 두개 굴러다니면
저저분하기도 하지만 지나가는 사람들 발에 걸리잖아요.
가끔 좋은 일 한답시고 종류에 맞춰 넣었는데
이 정도까지 불편하다는건 좀...
44. 이건 좀
'24.3.5 5:44 A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누가 흘린 거 보기 싫으니 주워서 헐렁한 쓰레기 봉지에 끼우는데 몹시 불편하고 찜찜
ㅡㅡ
끼워넣어도 피해줄일 없는 거면 상관없지 않나요.
예를들면 내용물 없는 빈 캔, 생수병 같은거 봉투 옆에 한 두개 굴러다니면
저저분하기도 하지만 지나가는 사람들 발에 걸리잖아요.
가끔 좋은 일 한답시고 종류에 맞춰 넣었는데
이 정도까지 불편하다는건 좀...
아, 구분없이 소각용종량제에 넣는걸 말씀하신거라면
이해됩니다.
45. 여보세요
'24.3.5 6:32 AM
(118.235.xxx.38)
-
삭제된댓글
뻔뻔하단 소이에 발끈하는 사람 많네요. 각박하게
아파트만 25년째인데 종량제 봉지가 한100장은 되요.
식구수대로 물건 1개만사도 10리터나 20리터짜리 사서 들고와서
서랍칸 큰데 접어서 쌓은거 다차고 창고에도 꽉눌러 한봉다리로 만둘어 놨수다. 버리는 봉투보다 사오는 봉투가 남으니 더이상 종량제 그만 사서 오라고 부탁도 합니다.
남의 쓰봉 관심도 없이 살아왔고 길가다 너저뷴한거 보면 청소미화원이 와서 처리할 시간 동안 굴러다니는거 싫어서 쓰봉있음 애써 넣은
적은 5손가락 꼽을 정도 아파트 밖에선 있었어요. 유리 깨진건 일일이 주워 사람 안다치게 잘 모아두고요.
젊은 사람이 노인 옆집 살면 한 5장 쓰라고 주고 싶네요.
46. 여보세요
'24.3.5 6:33 AM
(118.235.xxx.38)
-
삭제된댓글
빡빡하단 소리에 발끈하는 사람 많네요. 각박하게
아파트만 25년째인데 종량제 봉지가 한100장은 되요.
식구수대로 물건 1개만 사도 10리터나 20리터 짜리 사서 들고와서
주체할수 없어 서랍칸 큰데 접어서 쌓은거 다차고 창고에도 꽉눌러 한봉다리로 만둘어 놨수다. 버리는 봉투보다 사오는 봉투가 남으니 더이상 종량제 그만 사서 오라고 부탁도 합니다.
남의 쓰봉 관심도 없이 살아왔고 길가다 너저뷴한거 보면 청소미화원이 와서 처리할 시간 동안 굴러다니는거 싫어서 쓰봉있음 애써 넣은
적은 5손가락 꼽을 정도 아파트 밖에선 있었어요. 유리 깨진건 일일이 주워 사람 안다치게 잘 모아두고요.
젊은 사람이 노인 옆집 살면 한 5장 쓰라고 주고 싶네요.
47. 여보세요
'24.3.5 6:35 AM
(118.235.xxx.38)
-
삭제된댓글
빡빡하단 소리에 발끈하는 사람 많네요. 각박하게
아파트만 25년째인데 종량제 봉지가 한100장은 되요.
식구수대로 물건 1개만 사도 10리터나 20리터 짜리 사서 들고와서
주체할수 없어 서랍칸 큰데 접어서 쌓은거 다차고 창고에도 꽉눌러 한봉다리로 만둘어 놨수다. 버리는 봉투보다 사오는 봉투가 남으니 더이상 종량제 그만 사서 오라고 부탁도 합니다.
남의 쓰봉 관심도 없이 살아왔고 길가다 너저뷴한거 보면 청소미화원이 와서 처리할 시간 동안 굴러다니는거 싫어서 쓰봉있음 애써 넣은
적은 5손가락 꼽을 정도 아파트 밖에선 있었어요. 유리 깨진건 일일이 주워 사람 안다치게 잘 모아두고요.
실냥이한테 공짜로 밥도 주는데 젊은 사람이 노인 옆집 살면서
저러면 일년에 한번은 한 5장 쓰라고 주고 싶네요.
48. 여보세요
'24.3.5 6:39 AM
(118.235.xxx.38)
-
삭제된댓글
빡빡하단 소리에 발끈하는 사람 많네요. 각박하게
아파트만 25년째인데 종량제 봉지가 한100장은 되요.
식구수대로 물건 1개만 사도 10리터나 20리터 짜리 사서 들고와서
주체할수 없어 서랍칸 큰데 접어서 쌓은거 다차고 창고에도 꽉눌러 한봉다리로 만둘어 놨수다. 버리는 봉투보다 사오는 봉투가 남으니 더이상 종량제 그만 사서 오라고 부탁도 합니다.
남의 쓰봉 관심도 없이 살아왔고 길가다 너저뷴한거 보면 청소미화원이 와서 처리할 시간 동안 굴러다니는거 싫어서 쓰봉있음 애써 넣은
적은 5손가락 꼽을 정도 아파트 밖에선 있었어요. 유리 깨진건 일일이 주워 사람 안다치게 잘 모아두고요.꼬치 먹은거 뾰족하게 바닥에 굴러다님 그게 제일 신경도 쓰입디다 다칠까봐.
길냥이한테 공짜로 밥도 주는데 젊은 사람이 노인 옆집 살면서
저러면 일년에 한번은 한 5장 쓰라고 주고 싶네요.
49. 이중적인
'24.3.5 7:16 AM
(118.235.xxx.172)
-
삭제된댓글
82쿡.. 웃음이 나와요.
노인한테만 박한데가 82말고 또 있을까...
여기 올라오는 글중에 월급받는 택배원한테는 고생한다고 문밖에 음료수 내놓는다고 하고,,
아마 무거운 쌀,김장김치,생수병등 엘베도 없는 꼭대기 아래층이나 꼭대기층에서 사니 선심쓰듯 저러지 글들 읽어보면 남에게 저얼때
손해는 안보려는 사람들이 천지인데
뻑하면 1억 연봉에 ,,
외벌이라며 월 400도 부족하다는 글에,
애들 학원비로 인당 백만원이란 소리에
너도 나도 아파트 평수 자랑에,, 이번엔 읽은글엔 노후에 7억 현금 있는데도 걱정이란 글보면 허세인가? 허풍인가.
이사업체에겐 이사비 내며 안싸도 될 간식비,밥값이나 걱정하고 ㅋㅋ
남의집 부부싸움에 애가 크게 놀라 운다며 벌써 몇시간째라며
글써놓고 남집에서 들리는 무서운 소리를 재밌는 생중계듣 듯 하니 댓글들이 경찰에 제발 신고 좀 하라니 원글 댓에 나중에 또그럼
해본다나요.
또 쌀등 김치 또 뭐가 남아 걱정이다란 글엔 무료로 주변에 나누주던가 미화원,경비실 주라고
얼마전 읽은글엔 쌀남는다니 가래떡 수공비가 얼만데
떡까지 빼서 이웃에게 나눠 주랍디다.ㅎㅎ
남껀 베풀라하지요.
다버린 쓰레기 봉투에 쑤셔 넣어봤자 부자되겠나요?
아껴서 라면 한봉다리 사드시려나 부죠.
정말 소외계층이면 욕만 하지 말고 지켜보다 동사무소에서 관심갖게 전화 1통이라도 넣어주던가요.
50. 근데
'24.3.5 7:45 AM
(122.42.xxx.1)
집안에 뒀다가 나갈때 바로 버리면 될일
왜 집앞에 놔둬는가요? 집앞에 쓰봉 있으면 불쾌하던데
51. ㅡㅡㅡ
'24.3.5 7:45 AM
(122.45.xxx.55)
한봉지 채우기 오래걸리니 저러는 듯. 원글님 토닥
52. 이상
'24.3.5 7:56 AM
(106.155.xxx.19)
저 원글님 그때 글 봤어요
자기네 불편하지 않으려고 원글님댁 옥상에 있는 통신선 깉이 쓰자고 부탁도 아니고 당연한듯 말해서
자게에서 한바탕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니중에도 불편해진다 조언했았죠
그때도 원글님은 할수있음 해드리려고 했구요
호의를 모르는 이웃들이에요
그리고 연세있으신 분들은 쓰레기종량제봉투 넘 아까와해요
그래도 메번 그렇게 쓰레기봉투에 자기집쓰레기를 같이 넣다가 터지기라도 하면???
생각만해도 짜증이.ㅜ.ㅜ
쓰레기봉투 윗면을 잘 붙여 내놓는 수 밖에 앖으실듯 합니다.
53. 00
'24.3.5 8:12 AM
(106.101.xxx.2)
그분아닌가요?
중계기인지 안테나 그쪽으로 뽑아달라던?
54. 대문앞은
'24.3.5 8:14 AM
(14.49.xxx.105)
-
삭제된댓글
내 땅이 아니예요
지저분하게 쓰레기봉투를 왜 내놔요?
잠깐 내놨다해도 내놓은 사람 잘못은 1도 없어요?
주택 사는데 앞집이 쓰레기봉투 꺼내 놓으면 진짜 짜증날거 같애요
쓰레기봉투에 쓰레기 집어 넣는 사람보다 더 혐오스러워요
글 보니 한두번이 아닌가보네
혐오스러운 일 유도하는 행동을 한 내 자신부터 돌아보세요
55. 그게
'24.3.5 8:18 AM
(1.234.xxx.189)
생각보다 불편합니다
우리 동네가 리싸이클을 박스나 병 등의 테이프 라벨 모두 띠고 잘 접어서 나름 좀 철저히 하는 편인데 테이프와 자기 정보 덕지 덕지 붙은 박스를 우리 집 앞에 지저분하게 던져 놓는 일이 별안간 생긴거예요 어느 날 보니 지나가던 차가 툭 던지고 가더군요
두 번 경험 후 박스 정보를 찍어서 구청에 얘기를 했어요 다음에 못하게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박스면 상관없지 않느냐고 하실 분들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여기 댓글들 보니ㅎ
56. ㅇㅇ
'24.3.5 8:20 AM
(183.102.xxx.78)
14님은 원글을 잘 읽어보셔야 할 듯...
쓰레기 수거날이 되어서 종량제봉투를 내놓으신거잖아요.
57. 얌체영감~
'24.3.5 8:24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다른건 몰라도
남의 물건,예사로 안보고 지꺼마냥 이래저래하는 종자들...
그게 쓰레기봉투에도 손대구나..
급작 쓰레기 생겨 그냥 쑤셔넣는것과
작정하고 넣눈 것과는 다르라고 봐요.
저같으면 딱 그게 꺼내서 그집앞에다 세워놓고싶네.
그냥 손대기싫어서 알고도 넘어가지만...
다음에 만나면 이야기하세요.
어느 잡종에 쓰레기봉투에도 손댄다고..
이런거저런걸 낳어놨더라고,,쓰레기같은 넘많다고 주절주절하세요.
58. 단독주택은
'24.3.5 8:26 AM
(14.49.xxx.105)
-
삭제된댓글
집집마다 대문앞에 두면 수거해가나요?
단독주택도 쓰레기 모아서 가져가는 장소가 따로 있잖아요
요즘 쓰레기차가 집집마다 대문앞까지 가서 가져가 줍니까
원글이 쓰레기봉투 들고 갖다 버려야지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거라면 사과하겠지만
59. ㅋ
'24.3.5 8:27 AM
(222.232.xxx.109)
쓰러기봉투를 사주라는건 호구짓하라는거.
저 분한테 그분 주소 쪽지로 보내주세요.
60. 불편
'24.3.5 8:34 AM
(182.216.xxx.172)
불편한 마음 충분히 이해 되지만
어차피 골목에 단 두집이라면
크게 생각하면 쓰레기 봉지 대단한것 아니잖아요?
그냥 못본척 지나가세요
친정 엄마가
이웃하고는 황소 한마리를 두고도 다투지 않는거란다
늘 말씀 하셔서
젊은 저는 그냥 에혀~~하고 말았는데
이웃간 다툼이 살인까지도 가는것 보면
이웃간은 마찰을 없애는게 내 평화를 유지해주는거다 싶습니다
60대 할아버지 혼자 이사 오셨다면
성정이 좀 별나셔서 같이 살 사람이 없나보다 싶은 생각이 드는데
전 일단
저를 위해서 피하고 보겠습니다
61. ..
'24.3.5 8:43 AM
(59.12.xxx.4)
24.3.5 8:26 AM (14.49.xxx.105)
집집마다 대문앞에 두면 수거해가나요?
단독주택도 쓰레기 모아서 가져가는 장소가 따로 있잖아요
요즘 쓰레기차가 집집마다 대문앞까지 가서 가져가 줍니까
원글이 쓰레기봉투 들고 갖다 버려야지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거라면 사과하겠지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파트 살다 주택이사 왔어요.
단독이지만.밤 8시 이후 자기집앞! 에 쓰레기 내놓습니다...그러면 이른 새벽이나 아침 일찍 가져가는 시스템이죠
쓰레기차 왔다고 스피커로 떠들고 그 소리 듣고
집안에 뒀다..시간맞춰 들고나가는 거 아닙니다.
아침마다 쓰레기차가 동네 돌며 집집마다 쓰레기 가져가죠.
잘못알고 계시니 사과하세요.
62. 비디
'24.3.5 9:08 AM
(58.235.xxx.210)
글이 베스트로 가니까 별 희한한 댓글도 다 달리는군요
제대로 글은 읽고 댓글은 다는 건지 뭔지한 글도 있고,,참,,
저 위 어딘가엔 노인옆집 살면서 젊은 사람이 쓰레기봉투 사주라는 글까지...내 나이가 몇인줄 알고 ?? 노인옆집 살면서 라는 말은 정말...할 말을 잃게 만드는 ....
참고로 지금 사는 주택 땅은 40년도 넘은 친정집 이예요..몇해전 어머니 돌아가시고 아버지 간병하러 들어왔다가 몇달 전엔 아버지까지 돌아가셔서 ..추억이 많은 집이자 고향입니다. 그말은 집 주위엔 다 제가 아는 오래된 인연도 있고 새로운 인연도 있지요.. 주택에 다시 와서 살아보니 어릴적 부모님 밑에서 살 때와는 너무나 다른 모습에 충격 아닌 충격에 적응하느라 꽤 애썼답니다..
담 넘어 옆집 나무에서 주인은 신경 쓰지도 않는 일년 내내 떨어지는 나뭇잎 청소하느라 죽을 맛이기도 했구요,바람이라도 불면 어디에서 날아오는지 한개 두개가 모여서 어느새 한가득 되는 정체 모를 쓰레기 치우는게 일상이였어요
건너건너 아는 어르신들,, 근처가 다 어릴적 부터 아는 분들이니 어느날은 건너편 할머니가 바지에 대소변이 묻은채로 움직이지 못하는 본인 남편 바지 좀 빨아달라 연락 오고 ,
또 어느날은 다른 집 어르신이 비오는날 청소하시다 미끄러져서 병원 모셔다 드리고,,,등등 매일이 그러한 날 들 이였어요
그러면서 아..이게 나이든 삶이겠구나 씁쓸하기도 하고
도와줄수 있는 부분에선 최선을 다해 도움을 드렸는데,
어느순간 제가 이동네 당연한 일꾼이 됐드라구요,그러면서 어느새 고마워 하지도 않고 뻔뻔한 요구 하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돌아가신 제 부모님은 남에게 폐 끼치는걸 너무나 싫어하셨던 분들이라 사실 이해가 되지 않기도 했어요 ..
지금은 그러려니 하고 하는 부분도 있고 ,못하는건 거절도 하고 그냥그냥 살고 있어요
확실한건 이상한 생각이나 행동은 하는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서 그런것보단 젊어서 부터 그러했다는거,,,
남에게 피해주는 걸 너무나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당당하고 뻔뻔하게....
63. ..
'24.3.5 9:19 AM
(121.175.xxx.193)
원글님 CCTV 다세요.
분리수거 위반 과태료 라고 있어요.
그분 마구잡이로 아무거나 넣다가 걸리면 그 벌금
원글님이 다 물어내야 해요. 증거가 없는데 어쩌나요?
아침 뉴스에서 버려놓은 쓰레기 봉투 뜯어서 자기 쓰레기 버렸다는 뉴스 보고왔는데...위에 빡빡하다는 둥 빈공간에 좀 넣으면 안 되냐고 하는 분들 보니 기가 찹니다.
구청 홈피에 보면 쓰레기 배출시간 등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좀 지내다 보면 쓰레기 수거해가는 분들 시간대 알 수 있고요. 그 시간에 맞춰 내고요. 사정이 있어서 안 될 거 같으면 테이프로 맨 위 입구를 한 번 감아서 내 놓으세요.
니가 하는 행동 다 알고있고 나는 너의 뜻에 따를 생각이 없다... 이런 제스춰만 취하세요. 직접 붙을 생각 마시고요. 워낙 또라이들이 많아서.
64. ..
'24.3.5 9:31 AM
(121.175.xxx.193)
-
삭제된댓글
만약 맨 위에 테이프 한번 촥 감아서 쓰레기 배출 했는데 뜯어서 낸 흔적이 있을 때는 구청에 문의 해보시고요. 계속 반복되면 경찰에 신고하세요.
저는 플라스틱 등 분리수거 날에 자꾸 자기 쓰레기를 몰래 끼워서 버리길래 테이프로 한 번 감아서 못 열게 했었어요. 음식쓰레기통에 자기 쓰레기를 버리지 않나... ㅎㅎ
어른이 어른 같은 행동을 하지 못 하거나 안 할 때는 어른 대접 안 해드려도 됩니다. 그냥 무시 하세요...
65. ..
'24.3.5 9:32 AM
(121.175.xxx.193)
만약 맨 위에 테이프 한번 촥 감아서 쓰레기 배출 했는데 뜯어서 낸 흔적이 있을 때는 구청에 문의 해보시고요. 계속 반복되면 경찰에 신고하세요.
저는 플라스틱 등 분리수거 날에 자꾸 자기 쓰레기를 몰래 끼워서 버리길래 테이프로 한 번 감아서 못 열게 했었어요. 음식쓰레기통에 자기 음식 쓰레기를 버리지 않나... ㅎㅎ 그 이후로는 음식쓰레기도 여유 없이 꽉 채워서 버립니다.
어른이 어른 같은 행동을 하지 못 하거나 안 할 때는 어른 대접 안 해드려도 됩니다. 그냥 무시 하세요...
66. ......
'24.3.5 9:59 AM
(180.224.xxx.208)
어이구...ㅠㅠ 원글님 설마 그 똥 묻은 바지 빨아주신 건 아니죠?
67. 신경이 쓰인다면
'24.3.5 10:30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앞으로는 봉투가 터질정도로
용량을 꽉 채워 버리면 더 넣을일 없겠네요
옆집이고 60대후반 영감님인데
쓰레기좀 넣었다고 인상쓰며 살수는 없는일 ..
더 이상 안들어갈정도의
68. 신경이 쓰이면
'24.3.5 10:31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앞으로는 봉투가 터질정도로
용량을 꽉 채워 버리는게 .. 봉투안에 더 넣을수 없게..
옆집이고 60대후반 영감님인데
쓰레기좀 넣었다고 인상쓰며 살수는 없는일 ..
69. 그냥
'24.3.5 10:32 AM
(222.106.xxx.81)
투명 테이프로 한번 더 붙여서 버리셔야죠 머..
저희도 동네에 그런 노인들이 좀 있더군요
그거 아껴서 큰 부자되려는 건지 참. 기분 나쁘더라구요.
70. ...
'24.3.5 11:32 AM
(152.99.xxx.167)
댓글들 보니 진상 편드는 사람 많네요
호의를 엉뚱한데 부려요
법위반 소지가 있는걸 안봐준다고 하는 사람들 보니 얼마나 세상 흐리게 사는지 알겠네요
저런 진상들은 쓰레기 봉투 생긴다고 자기꺼 안씁니다.
남한테 피해주는게 일상화 되어 있어서
71. 아오
'24.3.5 11:46 AM
(61.83.xxx.223)
-
삭제된댓글
정말...
우리 시어머님이 혼자 사시는데 쓰레기가 별로 많이 나오지 않아서 그런지 간혹 "그거 쓰레기봉투에 낑겨 넣으면 된다~" 라고 하세요
그 얘기 듣는 순간 남편 난리난리 납니다~ 제발 그러지 말라고. 절대 그러지 말라고.
알겠다고 하시는데.... 어쩐지 그래도 그러실 거 같아요. 근데 그것도 어떤 때는 좀 짜증나기도 해요. 누가 다 해줄때까지 기다리시는 거.. 이 일에서만 그러신 거는 아니라서.
봉투도 당연히 사다드리죠 ㅠㅠ 근데 가끔 봉투 안 썼다면서 저희한테 쓰라고 주시는 거 보면 여전히 그러실 듯 -_- 본인이 진상이라고 생각 안하고, 알뜰하다 생각하실 거에요. 하아.....
72. ㅡㅡ
'24.3.5 11:52 AM
(211.243.xxx.169)
-
삭제된댓글
길냥이한테 공짜로 밥도 주는데 ..
진짜 딱 그말이요.
일단 이사 후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진 관계인 것 맞지만
진짜 가끔 보면 길거리 고양이보다도 못하게 취급받는 노인들 참 많아요.
씁쓸하네요 씁쓸해
73. ...
'24.3.5 12:38 PM
(116.32.xxx.73)
원글님에게 뭐라하는 사람들 참 웃기네요
저렇게 기본없이 무개념으로 행동하는 사람들
봐주면 더 어이없는 상황에 놓여요
저 위애 쓰레기봉지 선물하라는 님에게
주소보내서 직접 그 진상할아버지에게
보내주라고 하세요
74. 절대
'24.3.5 2:05 PM
(118.37.xxx.43)
쓰레기 봉투 사주지 마세요.
그 노인네 아주 얼씨구나 좋아할걸요.
엄연히 분리수거 물건을 왜 남의 봉투에 넣는대요? 아마 분리수거일 따로 정해져 있는데 그 때 하기 귀찮아서 그런 거 아녜요?
그거 까서 분리수거 물건 있음 벌금도 물릴 수 있는 거에요.
엄연히 원글님만 손해나는 건데 차라리 꽉꽉 채워서 테이프로 온통 칠갑을 해서 버리세요.
그 노인네가 추잡한 거 맞는 거에요.
75. ..
'24.3.5 3:01 PM
(115.143.xxx.157)
쓰봉 선물 같은 소리하는분
님이 그할아버지한테 사주세요
님 연락처 남기시든가요
76. 새벽
'24.3.5 3:27 PM
(1.234.xxx.98)
글쎄요.
저는 자주 쓰레기 봉투 다 못채우고 버리는데 다시 돌아볼 일도 없어요.
누군가가 거기에 쓰레기를 넣든 말든 상관 안할 듯. 오히려 비닐봉지 덜 쓰게 되니 다행이다, 싶기도 해요. 전혀 기분 안나쁘고 혹시 그걸로 문제가 된다면 그때 해결하면 되죠. 그럴 일이 얼마나 된다고 이미 버린 쓰레기 봉투까지 챙겨가며 글쓰고 신경쓰나요.
이런 정도는 충분히 그러거나 말거나 하면 될 것을.
77. 지나가다
'24.3.5 4:55 PM
(59.4.xxx.251)
갑자기 생각이 떠올라서요
테이프로 잘 막은다음 a4용지에 쓰레기끼워넣지마라,내가 벌금물수도 있다고 써서 붙이면 어떨까요
78. ...
'24.3.5 5:49 PM
(152.99.xxx.167)
1.234. 꼭 벌금 맞길 기도해볼게요
바나나껍질 버렸다고 쓰레기 다 뒤집어 영수증 찾아서 벌금맞은 기사 못보셨나봐
전수조사는 아니지만 한번 걸리면 옴팡 뒤집어 씁니다. 기획수사처럼 꼼꼼하게 잡고요
이의신청 안받아줍니다.
79. ㅋㅋㅋㅋㅋ
'24.3.5 6:56 PM
(114.204.xxx.233)
-
삭제된댓글
도인 나셨네
댓글 줄줄이 달린거 다 보고서도 헛소리를 정성껏
1.234.는 꼭 반드시 벌금 받길 아니 받을거임
남의 일이라고 심뽀가 아주 고약한데
바르고 여유러운 척은~
나르시시스트의 전형이라 역겨운 스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