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은 어디로 갈까요?

[ㅏㅏ]

 

이낙연한테 갈까요,   아니면 조국한테 갈까요?

 

정서상으로는 친문신당인 조국이 가깝지만

정치적 입지로는 이낙연쪽이 유리할텐데...

어디로 갈런지?

 

어디를 가더라도 혹시 당선되면 나중에 민주당으로 복귀할 거고....

[...]

이낙연
왜냐면 서로 아쉬운사람끼리 큰걸 던져주거든요
먹잇감을

[조국이 탄압]

받을때 임종석은 뭘 했는데요?

조국당으로 갈 일은 없죠

[...]

예전에 이해찬 의원도 컷오프 되자 탈당해서 세종에서 무소속으로 나와서 당선되고 다시 민주당 와서 당대표도 했잖아요
고향인 전남 장흥이나 광주에서 나올수 있다네요

[어제 이낙연]

만났다면서요?

[...]

조국이 받겠어요?? ㅋ

[...]

이해찬급이 안되는데 뭔 비교를

[ᆢ]

매우 실망ㅜ

[멍청]

지금 받아드리고 다음 기회를 노려야지
쯧....
낙지당 가면 정치는 끝이다
낙지 지지율 보면 갈 맛 안날텐데..

[이낙연 새로운미래]

새로운미래, 임종석·홍영표·설훈과 연대 모색…“2~3일내 결론” -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266521?sid=165

[그런데]

임종석은 어디서 뭐하다가 갑자기 나타나서 대선주자인 양 하는지ᆢ
그런 의미에서 이낙연과 함께 하는 게 어울리겠죠.

문재인 정권이 계속 수사선상에 오르고 김정숙여사에 전사위까지 다 흝고 있을 때 임종석은 사기 사건에 대해 글 몇 줄 쓴 거 외에 뭘 했나요?
박원순 밑에서 서울시 일하다가 문통이 비서실장으로 발탁해줬으면, 자기 사건도 걸려있으니 전정권 핍박받고 극우 유투버들이 펑산 가서 그 난동을 부릴 때 가서 일인시위라도 하지ᆢ도대체 윤정권 초기에 뭐하고 있었나요?
이낙연이 외국 가있었듯이 임종석도 외국 가 있었나요?
이낙연이 자기가 그냥 외국 가서 국내정치 외면하고 있다가, 돌아와서 하는 말이 다시는 여러분 곁을 떠나지 않겠다ᆢ비장하게 이야기해서, 자기가 무슨 박해받고 망명한 사람처럼 왜 저러나 했는데ᆢ임종석이 자기가 대선주자인 양 하는 것도 참 뜬금없네요
이재명과 공천위원장들은 언론 발표도 어찌나 제대로 못하는지 언론의 사천 프레임에 놀아나는 것도 참 어이없는데 그 틈을 타서 민주당 사태 악화시키는 거 진짜 답답합니다

[새미래당]

이낙연신당으로 ㄱㄱ

[ooooo]

진심으로 바랍니다

교만했다 사과하고
전현희 지원유세 제대로 해준다면
다음 기회 충분해요

[ㄴㄴ]

임종석 안가요 이낙연님 당으론

[ㅎ]

조국이 받아주겠어요? 임종석 이낙연이랑 합쳐서 민주당 수박 다 데리고 나가라

[...]

정서적으로 임종석은 조국과 거리가 멉니다
조국이 탄압받을 때
추미애장관이 윤석열 징계 추진할 때
문대통령의 눈과 귀를 가리고 윤석열 편을 든 사람이 노영민, 임종석이라는 얘기가 있어요

[ㅇㅇ]

조국한테는 절대 못감.
이낙연하테 가면 정치생명 끝장

[조국]

탄압 받을때 막산 재명이는 뭐했는데요?

[일제불매운동]

민주당에서 남을 것 같아요.

[사쿠라]

이낙연한테 가면 안돼죠

[...]

친문은 사실 친노그룹으 적통이에요.

문통이 기반을 다지기위해
친노 민평계 586등을
받아들인겁니다.

그래서 사실상 586인 임종석은
전통적 친문이 아닌데
기레기들이 친문적통이라고..ㅉㅉ

지금 선거에 미친사람들이 많기때문에
임종석은 조국에 안갑니다.

이낙연이랑 합칠가능성이 더 많지.

그리고 임종석이 선거에 나온다구요?
ㅎㅎㅎ

임종석이 무슨 이해찬인지 아나

[ᆢ]

임종석이 이낙연한테 가면 끝입니다.
가면 안되요.

남던가 차라리 조국에게 가길.

[맞아요]

그 때 당대표였던 이혜찬, 대선주자였던 이재명이 조국 딱 손절했던 게 잊혀지지 않아요.
정말 얼마나 배신감 느꼈는데.....

[쓸개코]

나가라.. 저리로 가라 가지 마라.. 임종석은 어떻게 해야합니까.ㅎ

[..]

이낙연 당으로 갔네요^^
잘 하셨어요~~
조국당에는 간다해도 안받아줄듯...
이제 민주당이 점점 정리가 되가는것 같아
다행입니다~~

[87학번인데]

전대협 의장이었던 사람이 결국 기성 정치에 빌붙어서 분한을 일으키네요


사실 당시도 본인이 안가고 당시 갑툳튀였던 임수경을 통일의 꽃이라는 이름으로 북한을 보내고 삼팔선을 넘어서 돌아오게 해서 뭔가 싶더군요
문통 옆에서 비서실장 할 때 뭔가,, 짊어질 것 같았는데 그냥 고급 공무원으로 남아 버린 느낌

가만 부면 예전이나 지금이나 주위에서 부추기는 거친 세력들이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