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으로 마음의 병이 치유 되셨는지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의 병 고치신 분 계실까요?
1. 드디어
'24.3.3 10:20 AM (119.67.xxx.155)중증 우울증이었는데 정토불교대학다니고 새벽5시 108배 3년하고 싹 고쳤습니다
불대안다니셔도 5시 108배 3년만 하면 우울증 불면증은 낫는듯요2. ㅇㅇ
'24.3.3 10:25 AM (211.209.xxx.126)저는 영양제 챙겨먹으면서 우울증 극복했어요
3. ᆢ
'24.3.3 10:31 AM (39.7.xxx.203)등산요.
4. 0011
'24.3.3 10:40 AM (58.233.xxx.192)저에게 맞는 상담 선생님 찾았어요
5. 운동
'24.3.3 10:48 AM (220.117.xxx.61)수영 많이 했어요
6. 마음공부
'24.3.3 10:53 AM (211.234.xxx.2) - 삭제된댓글중증의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
꾸준한 마음공부로 약물 도움없이
치유했어요
마음공부 중에는 몸수련도 있기에
저도 108배 걷기 요가도 꾸준히
하고 있어요
십여년 긴 시간동안 나를 똑바로 보면서
마음 내려놓기 반성 성찰 참회 감사라는
방법을 통해 저를 변화 성장시키고 있어요
제 마음의 병을 약물치료로만 접근하지 않았고
궁극적이고 대대적으로 제 마음세상을 변화시키고 혁신시키는데 중점을 두었어요
그런 성장과 변화 중에 병증인 증상들은 다 사라져버리더군요
자기를 객관적으로 볼수 있는 내면의 눈을 떠야해요
다들 자기마음속 생각에 몰입되어 끌려다니며
두려워하고 미워하고 비난하면서 그 세상이
전부라 믿고있어요
거기서 빠져나오는게 마음공부네요7. ᆢ
'24.3.3 11:04 AM (121.143.xxx.62)저장합니다
8. 개인적으로는
'24.3.3 11:59 AM (218.39.xxx.59)하나님께
아픈 마음 고쳐 주세요!
아픈 마음 고쳐 주세요!
아픈 마음 고쳐 주세요!
기도했어요.9. ㅎ
'24.3.3 1:11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깜놀
저도 정토불교대학이요10. 저는
'24.3.3 1:13 PM (116.34.xxx.24)어릴적부터 기독교인데 사실 믿음은 없었어요
마음이 힘들때 아무리 기도하고 붙들어도 힘들어서
정신과 약 복용하면서 상담 진행이 상당히 큰 도움 되었고
그 이후에야 성경도 기도도 가능하더라구요
너무 아픈상태는 혼자서는 힘들더란...ㅠ
저는 정신과 약도 먹고 술도 마시고 기도도하고 성경도보고 진짜 다 해봤네요
그러다가 기도로 말씀으로 혼자 자립해서 지금은 약도 끊고 술도 끊고
하나씩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