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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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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늘려도 필수과 취직이 안되는데 어쩌라는건지.

000 조회수 : 1,333
작성일 : 2024-03-02 10:53:29

아들 친구가 10년전에 서울대치대랑 수도권의대 붙어서 소위 삼룡의 중 하나에 갔어요.  이국종교수를 꿈꾸는 애였고 듣기론 차석졸업을 해서 본교에서는 피부과든 뭐든 골라서 갈 수 있는데  아산병원일반외과 가서 솔직히 어린친구지만 존경스럽더라고요. 

지금도 전공의 수련중인데  사람살리는 수술하는 의사된다고 일반외과 했지만 교수되기는 어렵고  나가면 2차병원같은 곳은 환자들이 암수술 하러 오지를 않으니 병원에서 의사 고용하지도 않고 개원하면 수술할 일은 더더욱 없으니 본인의 꿈은 끝인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수과 전공하는 의사들이 이런 애들일텐데 필수과 지원할 생각은 안하고  증원하면 낙수효과로 필수과도 채워진다는 발상은  정말로 필수과 전공의들을 무슨 낙수과 낙오자처럼 만들어 사기를 꺽어놓는 짓이예요.

전공의들 사직서 내는 거 백번 이해갑니다.

 

증원도 필요하면 해야겠지만 우선되어야 하는 건 필수과 살리기이지  낙수효과 기대하고 증원부터 하는 건 필수과에 꿈을 담고 있는 그나마 몇 안되는 애들을 더 떠나가게 하는 걸 정부가 진짜 모르는건지 참 답답합니다.

 

 

 

IP : 14.45.xxx.213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4.3.2 10:57 AM (59.11.xxx.21)

    입시 때 부터 필수과를 따로 뽑아 면허 따로 주면 쉽게 해결 될 수 있겠죠.

  • 2.
    '24.3.2 10:59 AM (211.36.xxx.211)

    일선에서 책임과 희생으로 방어하던
    흉부외과 전임의가
    자조섞인 목소리로 낙수과라고 하더군요.
    정말 나빠요.
    지금이라도 피부과 미용과 진료가능한데
    그길 마다하고
    박봉으로 버티며 지료하는 참 의료인인데요.
    이천명 늘어나면
    어떻게 가르치나.
    강의실 에 의자 몇개더놓으면 되는 과 아닌데

  • 3. ..
    '24.3.2 10:59 AM (14.45.xxx.213)

    예. 그런 방법도 있을테고요.

  • 4.
    '24.3.2 10:59 AM (112.187.xxx.144)

    민영화가 답

  • 5. 대책없는
    '24.3.2 11:01 AM (117.111.xxx.143)

    정권입니다.

    이젠 나열하기도
    욕하기도 입만 아파요.

  • 6. 전문의
    '24.3.2 11:01 AM (220.73.xxx.15)

    전문의 과목별로 따로 입시한다는건 정말 의대교육과정이나 인체에 대하여 1도 모르는 발상이에요

  • 7.
    '24.3.2 11:03 AM (1.216.xxx.41)

    필수과를 따로 뽑다뇨.
    여기서 말하는 비필수과고 낙수과고 더 진행하지 않아도
    면허 있으면 피부미용할 수 있다니까요.
    말 그대로 전문적으로 배우기 위하여 병원에 남아 수련하는거라고요.

  • 8. ...
    '24.3.2 11:06 AM (125.132.xxx.123)

    필수과는 이제 끝났어요ㅜ
    낙수되어 오는 인턴이 있을 지 모르지만
    그들도 전문의만 얼른 따면
    필수과 이탈하고 싶어할 것 같아요.

    그동안 꾹 참고 열심히 하던 필수과 전공의들에게
    현 정부는 빅 엿을 주네요

  • 9. ...
    '24.3.2 11:08 AM (14.45.xxx.213)

    필수과 살린다고 2천명 증원하고 교수 천명 늘리는데 돈 쓰지말고 당장 지방병원 공공병원에 시설 빵빵하게 갖춰두고 필수과 전문의들 일반외과 흉부외과 등의 수술과 의사들 많이 채용해보세요. 필수과 채워집미다. 필수과 하고싶어하는 애들 많아요. 나와도 취직도 안되니 못가는거죠. 저 시골 구석에 별 의료장비도 없이 의사 한 명 뽑아가지고 1당 3인분 일시켜서 석달만에 과로사시킬 자리면서 연10억에도 의사 안온다 떠벌리지 말고요.

  • 10.
    '24.3.2 11:10 AM (211.36.xxx.29)

    피부미용못해서
    기피과 갔다고 생각하는데
    갈수 있는 거 안가고
    기피과 남아있었던거예요.
    사기 떨어지고
    울분에 차서
    그나마
    맥이 끊

  • 11. 필수과 해도
    '24.3.2 11:10 AM (99.99.xxx.31)

    문제가.. 필수과 전공의 해도 전공의 때 각종 문제들을 보고 개업해서 나가면서 필수과를 하지 않아요.
    무슨 의원 해서 미용하는 분들, 많은 수가 산부인과 외과 선생님들입니다.
    따로 뽑아서 수련 받는다고 필수과는 안 한다구요.
    수술 할 수록 병원이 손해니 일은 힘들게 하는데 병원에서 구박이나 받고, 결과가 안 좋으면 소송 당하거나 멱살 잡히는 게 병원 현실이에요.

  • 12. 근데
    '24.3.2 11:10 AM (183.98.xxx.31) - 삭제된댓글

    엇그제 교수 1000명 늘린다고 했으니 원글의 케이스 경우는 딱 수혜받는 경우 아닌가요? 교수자리 나니까요 교수하면 되잖아요

  • 13. 근데
    '24.3.2 11:11 AM (183.98.xxx.31) - 삭제된댓글

    엇그제 교수 1000명 늘린다고 했으니 원글의 케이스 경우는 정확히 수혜받는 경우 아닌가요? 교수하면 되잖아요

  • 14.
    '24.3.2 11:14 AM (106.101.xxx.50)

    2000명 늘리는데
    이들이 필수과를 간다고요?
    고생하러요?
    아니죠 면허 있으면 피부미용하는데
    왜 가요.

  • 15. ..
    '24.3.2 11:15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필수과는 교수 증원하니 교수하면 되잖냐는 말은
    의사수 증원해서 필수과 의사증원 가능하다는 말과 같은 도돌이...

  • 16. ..
    '24.3.2 11:17 AM (14.45.xxx.213) - 삭제된댓글

    이 친구가 교수된다는 보장을 누가 합니까?

  • 17. 그러니까
    '24.3.2 11:20 AM (183.98.xxx.31) - 삭제된댓글

    교수 증원한다고 해도 그 말을 믿을 수가 없기에 취직걱정을 하다는거네요.
    그럼 교수 증원안해도 취업걱정. 교수증원한다고 해도 취업걱정
    이런건가요?

  • 18. ...
    '24.3.2 11:24 AM (14.45.xxx.213) - 삭제된댓글

    이보세요. 무슨 말이 하고싶은가요?

  • 19. 제 지인
    '24.3.2 11:25 AM (61.101.xxx.163)

    딸아이도 지거국의대 성적 탑이었지만 빅5 일반외과 전공의 하고 있거든요.
    진짜 필수과 전공의들한테서 사명감 마저 뺏어가는 정권과 국민들.
    의사한테 사명감 요구하면서 양심도 없는거지요.

  • 20. ...
    '24.3.2 11:26 AM (14.45.xxx.213) - 삭제된댓글

    저 친구 하나 교수된다고 천명 교수 된다고 필수과 문제 해결됩니까?

  • 21. 어머나
    '24.3.2 11:27 AM (183.98.xxx.31) - 삭제된댓글

    이보세요 라니요...갑자기 왠 급발진이세요..
    이해가 안되서 물어본거잖아요.
    아침부터 별꼴이야
    그러니까 원글속 지인아들은 이국종교수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그래서 아산병원 일반외과에 갔다.
    그럼 최종목표가 교수..
    그런데 자리가 안 날까 걱정이다.
    그래서 교수 늘려주면 저런 성적좋고 사명감 있는 전공의들이
    일순위로 교수되겠구나 싶어 물어본건데
    믿을수가 없다..
    그래서 아 그럼 증원전에도 취업걱정. 증원 안되어도 취업걱정이냐..
    이렇게 댓글달았다니..
    무슨말을 하고 싶냐니요..
    하고 싶은 말 다했는데요
    원글이야 말로 무슨말을 하고 싶은거에요

  • 22. 그냥
    '24.3.2 11:28 AM (183.98.xxx.31) - 삭제된댓글

    무조건 질문도 하지 말고 의문도 갖지 말고 원글 말에 맞장구 쳐줄 사람만 댓글달라고 원글에 명시를 하시던가요..아침부터 별꼴이네

  • 23. ...
    '24.3.2 11:30 AM (125.132.xxx.123)

    필수과 간 전공의들
    너무 안타까와요.

  • 24. 교수
    '24.3.2 11:39 AM (220.73.xxx.15)

    의대 교수 이젠 의사내에서도 명예도 인기도 없어요 학교 남고 싶어하지도 않아요 힘든환자보고 소송걸리고 수입 작고 일도 많고요 저수가에 적자나는 제 전공은 수익 압박까지 받기도 하죠 그러니 환자 수 줄이지도 못 해요

  • 25. ..
    '24.3.2 11:40 AM (14.45.xxx.213)

    무슨 말하고 싶은지 적었놨잖아요. 필수과를 낙수효과로 늘리겠다는 정책이 답답하다고요.
    교수 천명 늘이고 저 친구 교수되면 필수과 살아나나요?

  • 26. 그니깐요
    '24.3.2 11:44 AM (211.211.xxx.168)

    의료수가는 둘째차고 대학 병원에 평생 남을수도 없고 자리도 없고
    나가면 개원도 못하는데 누가 필수과 가겠어요?

  • 27. ㅋㅋ
    '24.3.2 11:54 AM (118.235.xxx.211)

    안되면 되게하라
    이러면 끝인가?

  • 28.
    '24.3.2 12:07 PM (58.29.xxx.165) - 삭제된댓글

    전고의들 파업이 아니라 사직서에요,
    인턴도 사직서.
    어쩜 시기도 2월말.
    지난번 때는 파업이고
    이번에는 사직서에요.
    파업이 아니라 그만둔다는거에요
    총선까지 4.10일인데 전공의들이 파업이 아니라 사직서  쓴거라
    안돌아오면요
    교수들이 보는건 입원환자 주치의가
    전공의들이하던건데
    전임의들도 계약만료라 나가고 의료공백이 그럼 한달이 넘을텐데.빅5뿐 아니라 지방까지 전부
    나갔는데요 안돌아올거같은데
    그럼 정부와 복지부는 어쩔려고 이러죠
    사직서냈어요. 재계약 자동갱신이라니
    헛소리하는데
    무슨  사직서에 자동갱신이에요?
    그냥 만명 다 법정최고형 한다고
    말했는데
    이거 한달 지나면  어떻게 감당하게요?

  • 29. 사직
    '24.3.2 12:30 PM (121.188.xxx.134)

    전공의들 파업이 아니라 사직서에요,
    인턴도 사직서.
    어쩜 시기도 2월말.
    지난번 때는 파업이고
    이번에는 사직서에요.
    파업이 아니라 그만둔다는거에요
    총선까지 4.10일인데 전공의들이 파업이 아니라 사직서 쓴거라
    안돌아오면요
    교수들이 보는건 입원환자 주치의가
    전공의들이하던건데
    전임의들도 계약만료라 나가고 의료공백이 그럼 한달이 넘을텐데.빅5뿐 아니라 지방까지 전부
    나갔는데요 안돌아올거같은데
    그럼 정부와 복지부는 어쩔려고 이러죠
    사직서냈어요. 재계약 자동갱신이라니
    헛소리하는데
    무슨 사직서에 자동갱신이에요?
    그냥 만명 다 법정최고형 한다고
    말했는데
    이거 한달 지나면 어떻게 감당하게요? 222

  • 30. 진짜
    '24.3.2 12:31 PM (211.211.xxx.168)

    저기에 물개박수 치는 무식한 국민들이 표 줄걸로 기대하고 하는 행동이지요,

  • 31. 어이없다
    '24.3.2 12:32 PM (173.73.xxx.57)

    전문의 과목별로 따로 입시한다는건 정말 의대교육과정이나 인체에 대하여 1도 모르는 발상이에요 x20000
    이제는 그냥 설명도 다 귀찮고 저는 그냥 제 월급받으면서 살면 되니까 그냥 다 당해보라지 싶네요 설명해도 욕만하고 돈만 안다는둥. 저는 20년도 더 전에
    일주일에 백시간이상 근무하면서 4년을 2주에
    한번이상 집에 못가봤어요 그게
    필수과예요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저만 바보였던거예요
    당연 내밥그릇부터 챙겨야 했는데
    환자가 치료비없다고 라디오까지 나가고 연극표 팔고 디 미친 짓인거죠 그럼 의사들 위에 군림하며 잘들 살아보세여

  • 32. 건보에서
    '24.3.2 2:08 PM (118.33.xxx.32)

    개인의원들에 갈 몫을 줄여 필수의료 전문의를 3차병원에 더 고용하게 해야하는데 그게 건보 파이 나누기가 어려운게 문제. 의협을 깨서 조용하게 만들어야 될까 말까. 정부가 그럴 의지가 있을까요? 궁금함. 거기다 국민들도 1차병원 의료비 더 부담할 마음의 준비는 되었을까요?

  • 33. 필수과 TO를
    '24.3.2 2:10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정부에서 정하는게 아니라 학회에서 정해요. 논문, 수술 건수, 설비등 여러 면을 보고 정해요. 그게 부족하면 TO를 못받아서 뽑고 싶어도 못 뽑아요. 의사들 내부 얘기는 우리가 모르는게 많아요. 적자를 본다고 할때 그 "적자"가 우리가 생각하는 적자가 아닐수도 있어요. 그래서 판단이 어렵네요. 누구 말을 믿어야할지.

    다만 분명한건 의료 민영화되면 필수과에게 좋은건 맞죠. 필수과가 망했다고 하는거보면 민영화로 가는게 아닌건 맞는것 같아요.

  • 34. 사직서를
    '24.3.2 2:12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낼수있죠. 개인이 사직서를 내는건 문제없죠. 근데 전국 전공의 9천명 넘는 인원이 사직서를 냈는데 그게 개인적 판단에 의하 자유의사의 표현이라고 보는게 더 이상한것 같아요. 이건 단체행동이죠. 사직이든 파업이든 단체행동이죠.

  • 35. 서울대에서
    '24.3.2 3:32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석박사하면 바로 서울대에서 교수되나요? 아니잖아요. 아산에서 수련한다고 바로 아산에서 자리잡는거 아니예요.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아닌 경우도 많아요. 수련 끝나고 다른 대학병원 자리나면 가서 경력 쌓고 그렇게 돌다가 학교병원 가기도 해요. 물론 그것도 운때가 맞아야하지만요.

  • 36. 서울대에서
    '24.3.2 3:36 PM (211.250.xxx.112)

    석박사하면 바로 서울대에서 교수되나요? 아니잖아요. 아산에서 수련한다고 바로 아산에서 자리잡는거 아니예요.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아닌 경우도 많아요. 수련 끝나고 다른 대학병원 자리나면 가서 경력 쌓고 그렇게 돌다가 학교병원 가기도 해요. 물론 그것도 운때가 맞아야하지만요.

    학교병원 남을려면 돈이 얼마나 든다는둥 빽이 있어야한다는둥 그런말은 기피과 자리 다 채워지던 예전에도 돌던 말이예요. 전공의들 주당 80시간 근무에 급여 낮다고 하는데 옛날보다는 근무시간 급여 개선된거 아닌지.. 6년마치면 의사자격은 주어지지만 아직은 수련의잖아요. 수련 끝나면 그 다음의 커리어가 어떻게 전개될지 다 예상하니까 전공의 조건이 어떤지 다 알면서도 선택한건데, 의사 증원으로 그 전망이 깎여서 맥빠진거 잖아요.

  • 37. 낙수효과를
    '24.3.2 3:40 PM (211.250.xxx.112)

    기대하는 이유가 뭐냐면, 전공의가 갑자기 힘들어진게 아닌데 기피과가 갑자기 심하게 기피과가 된 이유가 뭐냐고 머리굴려보니 없던 시장이 생긴게 원인이라고 보는 거죠. 그 없던 시장이 팽창했는데 커진 시장을 깰 방법은 없잖아요. 어쩌겠어요. 사람들이 실손보험 가입했으니 뽑아먹어야겠다고 하잖아요. 수요가 있어서 유지되는 시장을 위축시키는 방법은 공급 늘리는거 밖에 없잖아요. 82에서도 실비 꿀이다 실비 없으면 안된다 여태 실비도 안들었냐 다들 그러잖아요. 그럼 어쩌겠어요.. 공급 늘리는수밖에요

  • 38. 과목별로
    '24.3.2 3:43 PM (211.250.xxx.112)

    미리뽑는건 의료를 모르는 바보소리라고 하지만 그 바보소리를 하는 의사가 있어요. 현직 의대교수고요. 전체 의대정원의 30%를 필수과로 사관학교처럼 뽑아서 관리하자는 거예요.

  • 39. ㅇㅇ
    '24.3.2 4:00 PM (146.70.xxx.10) - 삭제된댓글

    ㄴ 옛날에는 머리나빠도 의대 갔으니까요

  • 40. ㅇㅇ
    '24.3.2 4:33 PM (220.65.xxx.244)

    필수과 여론몰이 오지네요.
    지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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