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컬트 영화 안좋아해서 무관심이었다가
어디서 자꾸 뭐라 한다해서 궁금해서 아침부터 조조로 보고 왔어요
영화 잘 만들었네요!
하나의 소재로 이끈 작가의 상상력에 박수를 보내요
또한 김고은 배우의 연기 인상적이었고요
최민식이야 말해 뭐하겠어요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큰 기대없이 봐서인지 전 정말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참고로 왜 이 영화로 왈가왈부했는지 알겠더라고요 ㅎㅎㅎ 세상에나 우리가 지금 어떤 세상에 살고 있는건지요
사실 오컬트 영화 안좋아해서 무관심이었다가
어디서 자꾸 뭐라 한다해서 궁금해서 아침부터 조조로 보고 왔어요
영화 잘 만들었네요!
하나의 소재로 이끈 작가의 상상력에 박수를 보내요
또한 김고은 배우의 연기 인상적이었고요
최민식이야 말해 뭐하겠어요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큰 기대없이 봐서인지 전 정말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참고로 왜 이 영화로 왈가왈부했는지 알겠더라고요 ㅎㅎㅎ 세상에나 우리가 지금 어떤 세상에 살고 있는건지요
남편하고 어제보고 왔는데 남편이 영화평에 대해 시니컬한 편인데 나오자마자 영화 괜찮네 연출 잘했네 하더라구요
저도 간만에 몰입감 제대로 느꼈어요
특히 김고은 굿하는 씬 너무 긴장감 넘쳤구요
최민식이라는 배우를 보유하고 있는 우리나라 영화계가 든든했어요
저도 제목부터 무서워서 아예 생각도 안했어요.
그런데 논란이 있다기에 수요일 늦은 퇴근 후 남편이랑 보고 왔어요. 피곤한 몸을 이끌고 갔는데 정신이 바짝 들더라고요.
저 딸이랑 보고 방금 집에 왔네요 ㅎ
재미있게 잘 봤어요
무서울까 고민인분들 걱정마시고 보셔도 될듯~~
삼일절 기념으로 보고 왔어요.딸한테 강력스포를 당했지만
재밌더라구요. 잘하면 천만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심야에 봐서 자정 넘어 끝났으니
삼일절에 본 게 됐네요.
많이들 봤으면 좋겠어요.
오늘 태극기 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