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약강이 엄청 심해요.
키 작고 마르고.. 피지컬 때문이기도 한데
남자들에겐 찍소리 못함
여성, 특히 마트 캐셔나 전화상담원,톨게이트 직원 등 서비스직 사람들에게 늘 작은거 꼬투리 잡아 시비를 걸고 다그칩니다.
반면 저에게는 한마디도 못하고요.
(저는 직업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본인보다 강하다고 느끼는 듯요)
늘 져주고 세심하기에 마음이 따뜻한 줄 알았더니 그게 저한테만 그래요.
외식하거나 호텔 숙박하면 늘 누구 하나는 혼내듯이 그럽니다.
너무 정떨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