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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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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과 붕괴+의대 정원 확대=이건 의료 민영화 각인데

안과의사 조회수 : 1,970
작성일 : 2024-02-29 23:39:23

의사가 운영하는 채널인데, 8개월전 영상이네요.

정치 논리로 보지 마시고요.

의사 입에서 각자도생으로 아프면 안된다고 말하는걸 들으니, 섬뜩함마저 느껴지네요.

관심있는분들은 보세요.

 

기피과 문제, 필수과 붕괴, 건강보험재정 붕괴 등등 해결책은 웬만한 유튜버들도 저같은 일개 개인도, 정부도 다 알고 있겠지만 현실에서는 결국 그걸 해결할 돈이 있냐는, 그 저항을 극복하고 정권을 유지할수있겠냐는 근본적인 한계에 부딪히는 겁니다. 그래서 결국 건보재정의 고갈의 끝에서 민영화로 넘어가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고 그런 과정들 속에서 속출하게될 의료서비스 붕괴라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지면서 그와중에 차악이라는 의료민영화 수용의 명분을 얻기 위한 과정 중의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본인과 가족들의 건강을 꼭 챙기시길 기원하겠습니다.

 

https://youtu.be/lIUF8PL8INo?si=ULXTir3DV7VR8sOr

 

 

 

 

IP : 211.36.xxx.6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제요망
    '24.2.29 11:40 PM (211.36.xxx.63)

    의료 민영화 한다 안하다를 논하는 글도 아니고
    회원들 의견이 궁금한것도 아니니
    민영화 안한다고 우기고 싶은 분들은 따로 글을 파든지 다른 글에 댓글 남기길 바랍니다.

  • 2.
    '24.2.29 11:44 PM (106.101.xxx.202)

    반대글 싫은데 왜 자유게시판에 올리셨대?
    일기장에 쓰시지~~~
    유튜브 광고 금지!!

  • 3. ㅇㅇ
    '24.2.29 11:44 PM (220.65.xxx.244)

    의사들 의료민영화로 여론몰이 하려는데 안통해요.
    국민을 진짜 개돼지로 보나
    윤이 건보지키려고 의사잡는거잖아요.
    실비잡고 의사인원 늘려도 총액계약제하면 나가는건 비슷.
    지들 밥줄 떨어질까봐.
    의사들이 원하는게 의료민영화면서 왜 난리죠?

  • 4. 국민
    '24.2.29 11:44 PM (14.5.xxx.71)

    국민이 똑똑해야하는데
    무식하니
    이런 정부정책에 찬성표 던지는거죠.
    안들어
    인몰랑
    의사 꼴뵈기 시러서 걍 찬성이야...

  • 5. ..
    '24.2.29 11:46 PM (118.235.xxx.182)

    재벌병원들이 의사들 노예화시키고 수익극대화를 노린다는거 뻔히 보이는데 대중들은 그딴건 아몰랑~

  • 6. 유튜브 홍보
    '24.2.29 11:50 PM (117.111.xxx.117)

    여론 몰이
    거짓 선동?이라는 분들은
    안보면 되고...

    그저 지금처럼 쭈욱
    편히 지내면 됩니다.

  • 7. 민영화는
    '24.2.29 11:57 PM (106.102.xxx.3) - 삭제된댓글

    치료 가격의 상방을 벗기는 거예요. 100만원을 못넘어!라고 묶어뒀던 것을 풀어버리고 500만원 1000만원 받게 만드는 거예요. 민영화의 핵심은 사보험이죠. 사보험과 대형병원이 짝을 이뤄서 유명 대학병원의 유명 의사의 진료는 비싼 가격을 매기는 거죠. 이게 의료민영화란건데..

    의사증원으로 인한 민영화는 특이하게도 의사들을 노예화한다고 주장해요. 의사들이 노예화가 된다고 말하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정부가 온갖 협박을 해도 안통하는게 의사들인데 무슨수로 노예화를 한다는 걸까요.

    아무 의사나 저임금으로 막 굴려도 되는 치료가 있다고쳐요. 그건 생명과 직결되지 않는 치료겠죠. 왜냐면 그정도 치료는 아무 의사나 다 할수있을테니까요. 다시말해 이런 치료는 안받는다고해서 죽지 않는 거잖아요.

    그럼 진짜 무서운 민영화는 고급 기술이 요구되는 치료라는 건데, 고급기술을 가진 의사가 노예화가 된다고요? 말이 안되잖아요. 부르는게 값일텐데요.

    보니까 자생한방병원 음모론이 돌던데 그건 그나마 이해가 가더라고요. 한방병원에서 출산을 하거나 뇌수술 심장수술을 하진 않을테니까요. 한방병원에서 한의사들 노예화 할거면 하라고해요. 그건 안무서우니까요.

  • 8. ㅇㅇ
    '24.2.29 11:57 PM (220.65.xxx.244)

    의사들 노예되는게 싫은거구나 ㅋ
    그럼 대기업직원도 노예인가? 참내

  • 9. 에고
    '24.2.29 11:59 PM (223.38.xxx.135)

    주가는 거짓말을 안합니다
    2월 들어서 우리나라 보험사 주가를 보세요
    30% 급등입니다
    의료민영화의 최대 수혜자들은 보험회사입니다
    왜 보험회사 주가가 오를까요?
    의료민영화는 보수정권에서 먹고싶어하는 아주 큰 먹잇감입니다
    떡고물이 대단하거든요

  • 10.
    '24.3.1 12:02 AM (118.235.xxx.61)

    잘한다 잘해라 하니 상투를 잡고
    그 부모들은 왕족병까지 걸려서 가르치려들고
    가관이 아님

  • 11. 루머들 보니까
    '24.3.1 12:02 AM (106.102.xxx.3) - 삭제된댓글

    보험주가 민영화때문에 올랐다는 말을 보고 웃겨서 진짜..
    1월 중순부터 보험 은행 자동차 지주사 올랐는데요 무슨 보험주가 두배 세배 올랐다고.. 누굴 바보로 아는지 mts켜면 다 나오는데 그런 거짓말을 해요. 오늘 기아차 6% 올랐는데 기아에서 의료민영화 하나요? 오늘 금감원인가에서 저pbr 주식들 상폐시켜야 한다고 해서 그래서 오른거잖아요.

    자생한방병원 경영자가 김건희랑 친하다던가.. 자생팜(?) 그런거 상장 노린다던데 차라리 그런 루머는 신선하더라고요.

  • 12. 삼성생명
    '24.3.1 12:04 AM (106.102.xxx.3) - 삭제된댓글

    2020년 3월 저점이 31700원이고 4년 가까이 지난 지금 주가가 96900원이네요. 그럼 2020년 3월부터 민영화 추진한거예요?

  • 13. ㅇㅇ
    '24.3.1 12:15 AM (133.32.xxx.11)

    아 유치해요
    애도 아니고 저런거 듣고 판단력없이 다 큰 어른이 혹해서 널뛰서

  • 14. 저 pbr테마
    '24.3.1 12:15 AM (106.102.xxx.3) - 삭제된댓글

    보험 은행 자동차 지주 공기업 다 올랐어요

  • 15. ㅇㅇ
    '24.3.1 12:17 AM (133.32.xxx.11)

    몇달뒤에 보험사 주가 또 떨어지면 그땐 민영화 끝난 거임 ? ㅉㅉ

  • 16. 딴건 몰라도
    '24.3.1 12:19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주식 가지고 거짓말은 하지 맙시다 진짜... 그래요..민영화 해요 해..

  • 17. 의사들 노예화
    '24.3.1 12:23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진짜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무슨 의사를 노예화해요.
    의사 노예화.. 이걸 믿어요? 진짜로?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요. 이게 말이 되냐고요. 의사들은 스스로를 노예라고 부를수 있죠. 그게 하나의 전술일테니까. 근데 그 말을 듣는 우리는 진짜로 의사를 노예화한다는 말을 믿으면 웃기는 거예요.
    차라리 모 한방병원이랑 짠거다.. 그게 나아요.

  • 18. ...
    '24.3.1 12:27 AM (121.162.xxx.84) - 삭제된댓글

    간호사,조무사는 신나게 늘려놓고
    의사 머릿수 늘리자니까 무슨 민영화가 나와요?
    뜬금없네요ㅋㅋㅋ

  • 19. ...
    '24.3.1 12:33 AM (121.162.xxx.84) - 삭제된댓글

    네??????

    국민들이
    의사 증원... 반대한다고 해야하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

  • 20. ...
    '24.3.1 12:46 AM (124.50.xxx.217) - 삭제된댓글

    의사들 의료민영화로 여론몰이 하려는데 안통해요.222222
    국민을 진짜 개돼지로 보나
    윤이 건보지키려고 의사잡는거잖아요.
    실비잡고 의사인원 늘려도 총액계약제하면 나가는건 비슷.
    지들 밥줄 떨어질까봐.
    의사들이 원하는게 의료민영화면서 왜 난리죠?
    2222222222

  • 21. 2028년부터
    '24.3.1 12:52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실손보험 세대가 바뀐다면서요. 2024년부터 의료기관은 보험사에 의료비를 간편하게 청구할수있다고 합니다. 비급여진료한 금액을 보험사에게서 받는거죠. 문제는 그렇게 청구하면 그 청구서를 바탕으로 보험사는 실손보험 가입자의 병원이용 내용을 파악할수있게 됩니다. 알뜰하게 실손보험을 청구해서 이익을 본 가입자는 2028년부터 실손보험 가입이 거절되거나 보험료가 오를거라고 해요.

    마치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사람이 사고를 내서 보험처리하면 보험료가 할증되고 보험처리 횟수가 여러번일 경우 아무리 처리금액이 적더라도 보험가입이 거절되는 것과 같은 이치인거죠.

    서울법대 79학번이고 윤통과 친구사이인 사람이, 그 보험금청구를 중계할 기관인 보험개발원의 짱으로 앉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어떤 전문가는 병원들의 실손보험 비급여진료가 2028년부터 위축될거라고 예언하기도 했어요. 작년부터요

  • 22. ㅇㅇ
    '24.3.1 12:53 AM (133.32.xxx.11)

    이미 지금도 실비있냐고 묻고 지들이 민영화 중이면서 마치 국민 호주머니 걱정해주는척 가스라이팅 시전할때 의사들 목소리톤 연기하는거 듣고 토나왔어요 내가 아는 의사놈이 가스라이팅 할때랑 수법들이 어찌 그리 하나같이 똑같은지 어디서 배우나?

  • 23. 211.205님 글대로
    '24.3.1 12:58 AM (117.111.xxx.133)

    실비 청구로 개인 정보가 보험사로 넘어가게 됐고

    보험 가입이 거절되거나 높은 보험료로 가입해야 되는등
    불이익이 있게 되는점 알아 둬야 합니다.

  • 24. ..
    '24.3.1 1:02 AM (39.7.xxx.183) - 삭제된댓글

    삼성생명이 임채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신임 이사로 영입한다.
    삼성생명은 오는 3월 21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임채민 전 복지부 장관을 이사로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신임 이사로 내정된 임 전 장관은 공직  입문후 지식경제부 제1차관, 국무총리실장을 거쳐 이명박 정부에서 복지부 장관을 역임했다.22

  • 25. . .
    '24.3.1 1:06 AM (211.179.xxx.191)

    누가 뭘 지켜요?

    순진한건지 뭔지.

    정신들 차려요.

    지금 지키고 있는건 다른건데 건보를 지키긴 얼척이 없네.

  • 26. 지대추구 행위
    '24.3.1 1:37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국가로부터 면허를 부여받은 전문직 집단이 그 면허를 보유한 독과점적 지위를 이용해서 초과이익을 얻기 위해 국가를 상대로 투쟁하는 것을 지대추구 행위라고 불러요. 지대는 rent입니다. 쉽게 말해 땅에 깃발 꽂고 통행세 받는 것이지요.

    우리나라 0.1% 초고소득 집단의 29%가 대기업 임원, 22%가 의사, 20%가 금융계라고 해요.

    71%가 자수성가한 사람들이니 우리나라는 상당히 신분이동이 자유로운 사회라고 할수있어요. 문제는 대기업 임원과 금융계는 그 수명이 짧은데반해 의사는 죽기전까지 고소득을 영위할수 있는 전문직이라는 것이지요.

    이점이 바로 의대광풍의 핵심이고 의사의 소득이 더욱 가파르게 올라간 시점이 의대광풍과 실손보험의 시작점과 닿아있어요. 그 실손보험의 힘을 줄여보자는게 필수의료패키지로 알고있어요.

    모 과학 커뮤니케이터가 유튜브 숏츠로 짧게 유명인의 사진과 음성을 올렸더니 그 사진 한장과 오디오 데이터를 이용해서

    에드 시런의 Perfect를 부르는 오드리헵번 영상을 만들어낸 사람들이 있어요. 그들은 중국 빅테크 기업인 알리바바의 엔지니어들이었어요.

    우리나라는 초엘리트 두뇌들이 의사가 됩니다. 의사는 GDP를 창출해지는 집단이 아니죠. 위험을 헷지하는 일을 합니다.

    국가의 인적자원 배분이라는 관점에서도 위험을 헷지하는 직업에 수재들이 몰려있다는건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해요.

    배아파서라고 비웃기도 하는데, 결국 혁신이란 "배아프고 배고파서"일어나는 거라고 생각해요.

  • 27. ㅇㅇ
    '24.3.1 6:28 AM (223.62.xxx.192)

    의사들 의료민영화로 여론몰이 하려는데 안통해요.333333
    국민을 진짜 개돼지로 보나
    윤이 건보지키려고 의사잡는거잖아요.
    실비잡고 의사인원 늘려도 총액계약제하면 나가는건 비슷.
    지들 밥줄 떨어질까봐.
    의사들이 원하는게 의료민영화면서 왜 난리죠?333333333

  • 28.
    '24.3.1 7:26 AM (14.55.xxx.242) - 삭제된댓글

    건보 지키려고 의사잡는다? 누가?
    그동안 해 온 행적을 보면 퍽이나 그러겠수
    자세한 내막은 몰라도 살아가면서 보는 스타일은 안바껴요
    차라리 감옥에 있는 돈욕심사기 할마시가 후손을 위해 나무 제대로 심으려 땅 사두었다면 믿겠수
    과하기술예산 깎고 과하기술지원 잘하겠다고 하고 애기들 예산 깍고는 곧 지원잘하겠다고 하는 작자인데..
    이젠 00을 잘하겠다면 또 00에서 무슨 일을 하려나 생각하게 되는 지경임.

  • 29. ㅇㅇ
    '24.3.1 8:47 A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건보 지키려고 의사잡는거는 안믿으면서 의시말은 또 종교처럼 믿네? 역시 새대가리 그 지지자들이라

  • 30. ㅇㅇ
    '24.3.1 8:48 AM (133.32.xxx.11)

    건보 지키려고 의사잡는거는 안믿으면서 의시말은 또 종교처럼 믿네? 역시 그 지지자들이라 우기는거도 한결같네

  • 31. ㅇㅇ
    '24.3.1 8:50 AM (133.32.xxx.11)

    보험사 주가 올라서 민영화 라는 개소리나 계속 씨부리면서 의사말만 믿어라 ?

  • 32. ...
    '24.3.1 10:32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윤이 건보지키려 의사잡는다?

    믿고싶은건 일기장에...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안다는건데
    어디 한번 지켜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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