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내내 따라다니는 고통. 고민이 있는데
저도 나름 살아보려고 이것저것 해보는데요.
깨장 후기 보면 인생이 달라졌다, 복잡했던 머리가 맑아졌다
글쓴이가 누군지 확인되는 게시물에는 이런 후기들 ㅎㅎ
그런데 익명으로 쓴 후기를 봤는데
가지 말라고..
처음에 그 고통스러운 일에 대해 종이에 쓰게 한 다음에 그걸로 계속 질문하고 공격?을 하고 화를 낸다고요. 계속 가스라이팅 해서 스스로 내려놓고 포기하게 만드는것 같다고. 오히려 트라우마 생겨서 나올수도 있다고요.
무슨 말이 맞는지도 모르겠고..
신청은 선착순 들어야 하는거지만 거리도 멀고 비용도 비싼편이라서..
참고로 저는 정토회 불교대학도 했었는데 수료는 못했고, 그 사람들(운영자? 모임장?) 태도도 전혀 수행자 같아보이지도 않고 오히려 상처받은 부분도 있고..(자기 맘대로 저를 어떻다 판단하기도 하고, 몇명이 친해져서 소외감 느끼게 하기도 하고 나이든 아주머니들은 맨날 자식자랑하고;; 그러길래)
별로였거든요. 물론 공부한 책이나 법률스님 말씀은 좋았구요
그런데 깨장도 법륜스님은 안오시고 거기 종사자 분들이 담당하는거라고.....
혹시 다녀오신분 어떤 추천을 해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