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반에 문닫는 프랜차이즈 동네카페에요
연휴 전날이라 그런가 4시부터 손님 하나도 없어요
마감하고 집가고 싶은데
또 정해진 영업시간이 있으니
내 가게여도 맘대로 문도 못닫아요
맘 다 비우고 음악듣고 영화도 보면서
시간아 빨리 가라 그러고있어요
카페 10년 하면서 이런 불경기 첨 느껴봐요
나이도 50대중반이라 이제 그만해야 할까봐요
힘에 부치네요
9시반에 문닫는 프랜차이즈 동네카페에요
연휴 전날이라 그런가 4시부터 손님 하나도 없어요
마감하고 집가고 싶은데
또 정해진 영업시간이 있으니
내 가게여도 맘대로 문도 못닫아요
맘 다 비우고 음악듣고 영화도 보면서
시간아 빨리 가라 그러고있어요
카페 10년 하면서 이런 불경기 첨 느껴봐요
나이도 50대중반이라 이제 그만해야 할까봐요
힘에 부치네요
슬프네요. 화이팅
맞아요
자영업이 편해보여도
가게 시간이 일정해야되니 참 내 마음대로 안되죠ㅠ..
고생하시네요ㅠ
자영업 하시는 분들 요즘 너무 힘드시겠어요
힘 내세요
그 시간이면 주부들은 집으로...
저 오늘 동네 지인이랑 1시에 만나서 점심 먹고 2시쯤 카페 갔다가 4시쯤 나와서 마트 들러서 저녁거리 사가지고 들어왔어요.
동네 카페는 동네 사람들이 주고객이니 그런거 같네요.
지금쯤은 저녁 후에 또 손님이 들었기를...
오늘 커트하려고 단골 미용실갔는데 다음달에 문닫는데요
네이버평점9.6이고 커트 너무잘해서 우리딸들이랑 우리가족모두 이집만 가는데 너무 마음이 안좋아요
남자원장님이 정말 열심히 했는데
경기가 너무 안좋으니까 어쩔수없이 문닫나봐요
속상해요
저도 카페 운영중입니다 요즘 6시반 마감하고요
6시부터 손님없음 5~10분 빨리 닫고도 합니다
잘 견뎌보자고요
당근에 카페정리 물품이 곧잘 올라와요.
힘드신분들 많은 것 같더라구요.
총선이후에 헬될거라는데ㅜㅜ
저녁외식후 카페로 많이 가던데.. 이번 연휴에 매출
잘나오길요.
동네 카페면 8 시에 영업 마감하셔도 될 듯
겨울은 8 시 여름은 9:30
주상복합사는데
상가카페가 11시에 문닫아요
지나가다 손님이 보이면 제가 더 반갑..
정말 가게 하시는분들 걱정돕니다
근데 자영업의 핵심은 약속인거 같아요. (적혀있는 오픈시간)문여는줄알고 갔다가 허탕치면 그 후론 왠지 안가게 되더라구요....살아남는자가 이기는 시기네요. 힘든시기 잘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자영업하시는 븐들 진짜 걱정이네요 ㅠㅠ
다들 잘되고 잘 풀리셔야할텐데 ㅠㅠ
그럼에도 닫으면안돼요.
그러면 망하는길
일찍 문 닫는 것은 좋아요 그런데 꼭 원래 정해진 시간에요.
밖에 9시까지 한다고 써놓고 8시에 문 닫으면 신뢰가 깨집니다
아침10시-저녁6시 이렇게 써 놓고 6시에 문닫는 건 괜찮아요
8시에 픽업주문 하나 들어오고 홀은 여전히 조용하네요
번화가보다 더 쓸쓸한 동네상권 많이 이용들 해주세요
진심어린 걱정해주신 분들 깊이 감사드려요
꼭 정해진 시간에 닫으려고 무진장 노력중입니다ㅎㅎ
퇴근하고싶은 마음과 싸우는중이에요
고생하십니다..
아파트 상가에 그 아파트 사는 노처녀가 개인카페하는데( 부모가 차려준 듯)첨 1-2년은 7-8시까지 했다가 작년말부터 오후 5시면 닫아요. 손님이 없어 폐점할 줄 알았는데, 부모가 월세 관리비 내주는지 여태 버티네요. 팔아주고 싶어도 커피 탄맛이 넘 심해서 못가겠더라구요.
어린이집 하던 물품도 당근에 올라오더라구요
아직 환한 (저녁이라도) 시간인데도 갈려고 했던 곳 문 닫힌 거 보면 다음엔 이용 안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