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나쁜 뜻으로 말한 게 아니래요
이문을 잘 챙기는 아이래요
ㅋㅋㅋ
늪속으로 빨려가는 느낌
이문 잘 챙기는 잇속있는 아이 - 남의 아이를
이렇게 평가하기도 하나요?
자기는 나쁜 뜻으로 말한 게 아니래요
이문을 잘 챙기는 아이래요
ㅋㅋㅋ
늪속으로 빨려가는 느낌
이문 잘 챙기는 잇속있는 아이 - 남의 아이를
이렇게 평가하기도 하나요?
이기적이다 라고 들려요
잇속 있다를 좋은 뜻이면 야무지다죠.
내꺼 안 뺏기는 야무진. 잇속은..이기적이다 지뿐이.모른다..
무식해서 그래요. 자기맘대로 의미가 닿지도 않는데 아무 단어나 붙여쓰는거죠. 저러면 좀 달리 보이긴하죠.
자기거 잘 챙겨먹는 애들 있긴 하잖아요. 좋게 표현하면 야무지다고 했을텐데 표현이 서툴렀네요.
영악하다도 칭찬이라고 하겠네요. ㅋ
그런 건 그냥 속으로 혼자 생각하고 말지. 그 놈에 잇속을 챙기는 꼴이
어지간히 얄미웠나 보네요.
남의 애 뒷담화라니... 못됐네요
헐
어지간히 샘이 났던거로 생각하세요
애를 두고 말을 표현해도 참 수준이 보이네요.
예전에 저희 아이한테 면전에서 사립 뽕뽑고 다닌다고 말했던 학부모도 좋은 뜻으로 한 말이라고 했어요. 저걸 초1 아이한테 할 소리냐고요
잇속있는 아이?가 뭐죠
잇속을 챙기다라고
부정적인 이득을 취한다는 뜻으로 쓰는 관용어는 있지만요
어쨋든 잇속이란건 부정적인 의미가 크죠
이문은 장사를 통해 돈을 버는거니 이경우에는 맞지않은
해명이고요
못됐거나 무식하거나 둘중의 하나죠
전자로 추정되고요
부정적인 표현이네요
어떤 말이든지간에 남의 집 아이를 왜 평가하나요.
아무리 친하고 허물없는 사이라도
3촌 넘어가면 남의 집 아이에 대해서는 평하는거 아님
남의 아이가 잘난게 질투나나봐요
속물적이라는 표현이죠.
영악하다는 말도 좋다는 뜻으로 말하는 사람있어요
정말 어이없죠?
나쁜말인지도 모르고 그걸 또 칭찬이래
야무지다라고 말할 걸 표현력이 부족해서겠죠.
저랑 가족보다도 친한 절친인데 공부 많이 해서 연구원 하는애가
저희애 영악하다고
해맑게 웃는 얼굴로 칭찬이라고 하고있더라고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