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2.29 5:24 PM
(211.234.xxx.92)
몇년전 한참 더웠던 8월에 가족이 서대문 형무소에 갔었는데..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등골이 싸하고 온 몸의 솜털이 쭈뼜하는 느낌이었어요. ㅠ
2. 맞아요
'24.2.29 5:26 PM
(125.187.xxx.209)
특히 지하 고문실..
그리고 밖에 옥사..
정말 서늘하고 추웠어요.ㅜㅜ
3. 관람
'24.2.29 5:54 PM
(222.112.xxx.220)
애들 어릴때 여기저기 많이 다녔는데
애들보단 엄마들이 더 많이 배웠던 듯
한 도시나 한 주제 정해서
방학땐 멀리도 가보세요.
도시마다 역사 해설가들 있던데...
4. 도슨트
'24.2.29 6:46 PM
(110.15.xxx.45)
같이 하면 더 좋으셨을텐데.
여름에 좁디 좁은 한 방에 30명 이상을 몰아넣어 수용했다고
저희를 직접 들어가서 체험하게 했는데 어휴 단 1분도 못견디겠더라구요
고마운 분들 덕에 이렇게 살고 있구나 뭉클했어요
영천시장 쌀국수집도 너무 좋지요
남편과 둘이서 곱배기 쌀굴수에 롤2줄 먹으면
15천원에 배불리 먹어요
5. ㅇㅇ
'24.2.29 6:48 PM
(119.69.xxx.105)
거기서 좀더 걸어서
김구선생님의 집무실인 경교장
돈의문 마을 박물관
경희궁
서울역사 박물관 코스도 좋아요
돈의문 역사 박물관뒤로 홍난파 가옥 권율 장군집터 딜쿠샤
코스도 좋구요
가는길이 공원길이 예쁘게 조성되있답니다
6. ~~♡
'24.2.29 9:05 PM
(58.29.xxx.68)
잘다녀오셨네요~
더 걸으실 수 있으시면^^ 영천시장 입구에서 경희궁 다이 2단지로 횡단보도 건너 강북삼성병원방향으로 가시면 김구선생님의 경교장을 관람하실 수 있고 강북삼성병원 건너 정동길에서 고종의 길도 있습니다^^
7. ㄱㅎㅅ
'24.3.1 3:52 AM
(68.33.xxx.97)
참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