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로 올라간 600미터 탑 위에서 여대생 둘이 고전하는 영화인데 스릴감 넘쳐요.
오금이 저리고 간이 떨리는데 흥미진진해요.
꺅하고 소리 지르게 됩니다.
내일 삼일절에 태극기 다신후 ^^
보시면 후회안하실꺼에요.
땅에 두발 붙이고 있는게 이리 감사할 일인줄 몰랐어요. 두 여자들 체력이 어마무시해요.
호기로 올라간 600미터 탑 위에서 여대생 둘이 고전하는 영화인데 스릴감 넘쳐요.
오금이 저리고 간이 떨리는데 흥미진진해요.
꺅하고 소리 지르게 됩니다.
내일 삼일절에 태극기 다신후 ^^
보시면 후회안하실꺼에요.
땅에 두발 붙이고 있는게 이리 감사할 일인줄 몰랐어요. 두 여자들 체력이 어마무시해요.
지금 보기 시작합니다
그런걸 좋아하시나봐요.
저는 재밌대사 리뷰로 보고 마지막은 넷플로 봤는데
저길 왜 처 기어올라가??? 그생각만..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은 보기 힘들 거 같아요.
한번씩 아래 나올때마다 어지러움..ㅎㅎ
볼만했어요
예상치 못한 스토리였어요.
82에서 꽤 추천해서, 저 높은 곳에서 나올 내용이 뭐가있나 했는데, 재미있었어요
근데, 저는 너무 무서웠어요. 은근 이런게 심장 쫄려요
정말 재밌게 봤어요
넘 재밌게 봤어요
그러니까요
거길 굳이 왜 올라가서는;;;
저도 재밌게 봤어요.
있을 법한 일이죠
익스트림 스포츠 즐기는 엉뚱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저도 이해 안 되지만..)
예상치못한 반전이 있어서 더 잼나요
삶에 대한 각도를 높이에서 보게해준 영화죠.
그 높이에서,나였다면 뭘 했을까?
대단한 여자들이다싶어요.
용기줘서 고마운...
인생의 단면을 보는 거 같았어요
뭔가 일이 죽어도 안 풀릴때 600미터 고소에서 하늘만
바라보는 심정...
그래도 기어이 살겠다는 의지가 대단해요
자기들이 올라간 거 였어요????
충전할 때 너무 말이 안되던데요 ㅎㅎㅎ
죽은 친구가 없었음 다른 친구는 어땠을까 생각 뿐..
스포에요.
저라면 다 포기하고 죽었을것 같아요
그런 상황이 넘 무서워서요
잘 사귀어야 한다~~를 알리는 영화 같아요
그런걸 좋아하시나봐요.
저는 재밌대사 리뷰로 보고 마지막은 넷플로 봤는데
저길 왜 처 기어올라가??? 그생각만..2222222222222
그래픽 뛰어나네.. 실제 방바닥 조금 위에서 찍었을텐데.
이 생각하며 봤어요..
입던옷 찢고 신발끈 다 풀러서
핸드폰 아래로 내리지.왜?
이런짓을?
그생각만 했어요..
잘 사귀라는 말 웃겨요 ㅎㅎㅎㅎㅎㅎ.
저도.ㅎㅎ 대체 왜 올라가서 죽고 난리야..했다는
도망간놈들도 충격이었어요
너무 잘봤어요~~
옛날에 암벽등반을 했어서 더욱 재밌게 봤습니다.
물론 저길 왜 쳐 기어올라가... 가 초반을 지배했지만요...
등반은 단단히 고정되는 확보물이 없으면 안하는 건데,
저렇게 녹슨 타워를 올라갈 리 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