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임에서 차로 모임원을 태우게 되면, 집에 갈때 집까지 내려드려야 되나요?

ㅇㅇ 조회수 : 3,459
작성일 : 2024-02-29 12:22:51

지역 모임이라서

20 여분 내외에 근방에 사는데요

 

차를 가지고 가면

차로 움직이다가  집으로 돌아갈때는

어떻게 하게되나요?

안데려다줘도 눈치보이고

집까지 데려다주면 왠지 호구? 된거 같고

앞으로도 계속 그러지 않으면 안될 루틴이 

잡히는거 같아서요

 

차를 가지고 가시는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계속 모임을 유지하면서

지혜롭게 처신?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IP : 58.230.xxx.24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4.2.29 12:24 PM (61.105.xxx.11)

    처음부터 안태우는게 나을듯요

  • 2. .....
    '24.2.29 12:24 PM (118.235.xxx.15)

    차에 태워주지 않아도 괜찮아요.
    태워달라고 하면 다른데 들려야한다고 하세요.

  • 3. 나도 그냥
    '24.2.29 12:24 PM (58.148.xxx.12)

    대중교통으로 간다

  • 4. 봄99
    '24.2.29 12:28 PM (115.138.xxx.118)

    방향같으면 길목에 내려드리는게 좋지 않을지요?
    권해도 안보는것보다는....말이라도 걸어주고 다른데 들렀다간다고 거절하면 담부턴 안묻는것이 어떨지.....

  • 5. 전부담스러워요.
    '24.2.29 12:30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태워다주지 않아도 됩니다.
    (차없는 사람)

  • 6. 절대
    '24.2.29 12:30 PM (58.29.xxx.135)

    당연히 혼자 가는걸로 일어나세요.
    태워달라 혹은 같이가자하면 어디 들렀다 가야한다고 가볍게(되게 미안한척 금지) 거절하시고요.
    내 차고 내 마음인데 그 사람 눈치를 왜봐요.

  • 7. 전부담스러워요.
    '24.2.29 12:30 PM (175.120.xxx.173)

    첨부터 따로 가고요

  • 8. ~~
    '24.2.29 12:32 PM (211.196.xxx.71)

    출발할때 일일이 픽업한게 아니면 모여서 만난 곳이 있을텐데 거기서 해산하면 되죠

  • 9. ...
    '24.2.29 12:35 PM (1.227.xxx.209)

    차에 태울 생각이시면 원글님 동선에 방해되지 않는 픽업, 드랍하기 쉬운 지하철이나 버스정류장 근처에서 하는 걸로 하세요.

    굳이 같이 차를 안 타도 되겠지만요.

  • 10. 제가
    '24.2.29 12:40 PM (61.101.xxx.163)

    치가 없는데 저는 그냥 대중교통 주로 이용하고 상대가 혹시 태워줘도 그 사람이 가는 큰길대로변에 내려줍니다. 집근처까지는 나도 부담스러워요. 안태워다줘도 상관없고요. 혹시 교통이 불편한곳이면 버스정류장이나 지하철역 근처까지는 신세질거같아요.

  • 11. 저같은경우
    '24.2.29 12:47 PM (59.26.xxx.79) - 삭제된댓글

    그사람이 몇단지 사는건 그전에 들었어서 그 근처까지 만 같이 가자고해서 간적있어요. ㅇㅇ쯤에서 내려드리면 걸어들어가실만 하죠? 이런식으로 대화하구요

  • 12. ㆍㆍ
    '24.2.29 12:56 PM (211.234.xxx.162)

    아니요
    차로 이동하느라 동승을 하고 다녔을경우어는
    집에 갈때 안태우기가 그러자나요ㅡ느

  • 13.
    '24.2.29 12:59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그럼 지나가는 길의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에 내리겠다고 먼저 말하는 게 상식적인 거니까 그런 말 없으면 운전자가 그렇게 말하세요.

  • 14.
    '24.2.29 1:01 PM (175.120.xxx.173)

    담부터는 모임을 그런 곳에서 하지마세요.
    첨부터 동승...이라니 별로네요.

  • 15. 현소
    '24.2.29 1:03 PM (61.73.xxx.226)

    집까지는 아니고 대중교통 닿는데 까지만
    그게 최대치입니다
    이것도 안내키면 볼일 있다고

  • 16. 집까진아니고
    '24.2.29 1:03 PM (223.38.xxx.5)

    내 차가 돌아가지않는 선에서 동승자분이 걸어서든 대중교통을 이용하든 가장 가까운 곳에 내려드려요.
    서로 그렇게 요구하지않나요?? 타느 사람은 운전자부담안주려 일찍 내리려하고 운전자는 동승자 최대한 태워드리려하고.
    저희 모임은 그래요

  • 17. ㅇㄱ
    '24.2.29 1:16 PM (211.234.xxx.162)

    먼곳의 카페나 드라이브 갈겸 가는거라서요
    갔다가
    집방향으로 귀가하는데..

  • 18. 내가가는
    '24.2.29 1:19 PM (211.248.xxx.34)

    내가 가는방향의 인근 지하철역이나 대중교통에 내려주고 가죠. 일부러 집까지 돌진않아요

  • 19.
    '24.2.29 1:21 PM (218.159.xxx.150)

    제일 큰길에서 내려드린다.
    한번 해주면 당연히 집앞까지 모셔다드려야하는줄 알아요.

  • 20. 솔직히
    '24.2.29 1:27 PM (175.120.xxx.173)

    먼길 카페고
    이미 갈때 같이 갔다면
    올때도 함께인게 국룰이죠...
    님 의지하고
    님도 수긍했으니 장소가 그렇게 잡힌거잖아요.

    두고 오면 욕 엄청 먹지 싶네요.

  • 21. .....
    '24.2.29 1:40 PM (116.121.xxx.221)

    20분 이상 돌아가는 길 아니면 그냥 집 앞까지 태워줍니다. 차는 금방인데 대중교통이나 걷는 건 불편하고 오래 걸리니까 편의상 태워 줘요.
    개인적인 용무가 있을땐 가까운 지하철이나 버스 탈 수 있게 내려주고요.

  • 22. 저도
    '24.2.29 1:51 PM (110.70.xxx.99)

    주로 집까지 태워다주긴 하는데
    만약 그렇게 못할 상황이면 출발전에 고지해야죠.
    이만저만해서 오늘은 집까지 어렵다. 어디까지 가능하다. 이렇게요.
    매번 반복이라면 모두 편안한 곳에서 집결. 해산하시면 될 듯.

  • 23. ...
    '24.2.29 1:53 PM (211.179.xxx.191)

    전부 다 차가 있어서 돌아가며 운전해서 태워다줘요.

    나만 운전해야하면 모임 멀리 가지 마세요.

  • 24. ....
    '24.2.29 2:01 PM (121.145.xxx.46)

    모임 마치고 헤어질 때 다 같이 인사하고 흩어지면 됩니디ㅡ.

  • 25. ...
    '24.2.29 2:02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먼 곳 카페, 드라이브 겸 나온거면,
    같이갔다가 같이 오는거죠.

  • 26. 건강
    '24.2.29 2:12 PM (1.242.xxx.25)

    처음부터 그렇게 해주면
    계속 그렇게 해줘야해요
    괜찮으면 계속 하시고
    싫으면 처음부터 시작하지 마세요

  • 27. ㅇㅂㅇ
    '24.2.29 3:36 PM (182.215.xxx.32)

    정류장이나 역에 내려주세요.. 태울때도 마찬가지

  • 28. 뭐였더라
    '24.2.29 5:31 PM (211.49.xxx.20)

    주변에 ㅇㅇ상가, ㅇㅇ주민센터. ㅇㅇ지하철역 이런 곳 있잖아요.
    모이자고 약속 정하면 만날만한 그런 곳에 다같이 떨구고 님은 집에 가세요.
    만약 같은 단지 사람이라면 아파트 입구나 주차장 입구에 내려주면 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8569 동네카페 4시부터 손님 하나도 없어요 퇴근하고싶어요 20 카페사장 2024/02/29 6,408
1558568 코스트코 온라인몰 괜찮네요 10 됴타 2024/02/29 5,316
1558567 직업교육 상당수가 구직자들에게는 유료네요 3 ㅇㅁㅇ 2024/02/29 932
1558566 비트코인이 9천만원까지 갔어요 14 2024/02/29 6,849
1558565 40대 초반 2캐럿 반지 9 a푸하 2024/02/29 3,060
1558564 세라잼하면 토할거 같은 분 계신가요 12 ooo 2024/02/29 4,022
1558563 안철수씨 선거 나오실껀가봐요 13 ㅇㅇ 2024/02/29 2,510
1558562 인스타 많이 보시는 분들요 3 .... 2024/02/29 1,430
1558561 남대문 지하 수입상가에서 판매하는 3 ㅇㅇㅇ 2024/02/29 2,196
1558560 교회다니다가 성당다니는분 계신가요? 17 ㅇㅇ 2024/02/29 2,559
1558559 아니다싶은 친구,계속 연락은 하시나요? 10 2024/02/29 3,141
1558558 시터하다가 그만두는데 무슨선물이 좋을까요? 6 추천 좀. 2024/02/29 1,883
1558557 쿠션 2년 지났는데 3 쿠션 2024/02/29 1,493
1558556 미역국 끓이는 중 6 ..... 2024/02/29 1,542
1558555 헉. 오타니 결혼했네요! 20 .... 2024/02/29 11,795
1558554 회사에서만 하루종일 콧물이나요 5 비염인가요 2024/02/29 1,089
1558553 5~7만원 선에서 부담없는 선물이 뭘까요? 14 답례 2024/02/29 2,702
1558552 쓴 오이 먹어도 되나요 4 2024/02/29 2,389
1558551 외벌이 남성이 맞벌이 남성보다 육아,가사일 참여가 높다네요..... 11 ........ 2024/02/29 2,781
1558550 큰 니트는 못줄이나요? 6 뜨건물 2024/02/29 1,265
1558549 참치 드세요? 8 .. 2024/02/29 1,772
1558548 노골적으로 '밥그릇' 투쟁중인 의사파업 24 ㅇㅇ 2024/02/29 1,442
1558547 이미연 명성황후 16 연장 2024/02/29 4,499
1558546 애들 키울때 저만 그런가요? 약속 5 ㅇㅇ 2024/02/29 2,138
1558545 요즘 그나마 싼 과일이 바나나 밖에 없나요? 10 과일 2024/02/29 2,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