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등원쪽이 몇배는 더 힘들다고 보는데요...
전 등원쪽이 몇배는 더 힘들다고 보는데요...
저도 등원 이요
하원은 그래도 깨있죠
엄마가 등원 하원은 아빠 하고
서로 힘들다고 싸운건 아니죠?
당연히 등원이요.
아이 안깨어있을수도 있고 아프면 징징
가기싫으면 가기싫다고 징징
당연하죠 씻기고 옷입히고 뭐라도 먹이고...하원은 그대로 데려와서 천천히 하면되죠..출근까지하면 헬..울기라도하면ㅜㅜ
등원이 10배 이상 힘들어요.
집에 돌아오는거 싫어하는 애는 없죠.
등원은 깨우고 씻기고 먹이고 입히고
데리고 어린이집 가는거까지 다 전쟁인걸요.
등원의 노동력은 하원하고 저녁밥지어먹여 씻겨 재우는것까지와 동치에요 너무 힘듬 변수도 너무 많고 ㅠㅠ
등원이 3배 정도 힘들고
그것보단 출근이 5배 정도 힘들듯
등원이 10배 힘들었어요.
비라도오면
길바닥에서 주저 앉고 싶을정도..
등원이 몇배 더 힘들죠
하원을 울면서 하는 애 있나요? 룰루랄라 노래부르면서 하지
등원은 울고 떼쓰고 어휴....
직장인의 출근준비와 퇴근에 비할 수는 없겠지만
얼추 비슷하지 않을까요
등원이죠.
정해진 시간까지 등원 시켜야 하니
아이가 순슨히 하다는 대로 하지 않을 경우가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