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미국건강보험글은

.. 조회수 : 1,551
작성일 : 2024-02-29 11:01:02

눈감고 코끼리 뒷다리 만지고나서 전체 코끼리인양 하는 글이예요.

미국의 실상은

1.미국건강보험글쓴분은 웬만한 직장은 건강보험가입해준다지만 미국은 건강보험이 우리나라처럼 1개가 아니고 보험회사가 여러개고 그 커버리지가 제각각이라서 웬만한직장은 저렴한 보험을 들어준다지만 매달 개인이 내야하는 보험료가 우리나라보다 많이 비싸요. 

치과치료는 보험적용이 안되고, 가입한 병원이 많지 않은 경우도 많아요.

개인자영업자는 보험료가 너무 비싸 보험들 엄두를 못내다가 오바마케어가 생긴뒤론 의무가입해야하고 안하면 벌금내니 울며겨자먹기로 들거나 교포들은 기독상조회? 던가 보험은 아니고 상조회같은거 들기도 하더군요. 

2. 갑자기 아파서 병원가야할때 근처 가까운 아무 병원이나 갈 수 없고 꼭 가입한 보험이 커버되는 병원만 가야하는거

요즘은 그나마 대도시엔 urgent clinic이 좀 느는 추세이긴 하나 내가 가입한 보험회사와 제휴가 되어있는지 확인해야해요. 
우리나라는 건강보험하나로 거주지와 상관없이 전국의 모든  병의원이 다 커버되잖아요. 
3. 응급실 가면 보험 적용이 안되는 경우가 많은거
4. 우리나라처럼 예약없이 당일 진료받고 의사판단하에 초음파 ct 검사까지 stat으로(적절한 한국말이 생각이 안나요) 일사천리는 절대 있을 수 없는 거

5. 우리나라는 전국민대상으로 40살 이상이던가는 저렴한 비용으로 초음파 내시경등 아프지 않아도 예방차원으로 국가건강검진을 해주고 안하면 하라고 계속 문자 보내는데 미국은 그런거 절대 없죠.

6. 대장내시경도 우리나라는 5년마다를 권장하는데 미국은 의사들은 5년마다 주장하나 보험사는 10년마다를 인정해서 의사들이 보험적용받을 수 있게 궁리를 해서 처방해요.  

7.의료비 무료국가중에 제가 살았던 캐나다는 의료비무료 맞죠.
그동안 평생 소득은 물론 심지어 쇼핑할때까지 높은 세금에 건강보험료까지 포함되어 냈으니까요.
대신에 가슴이 답답해서 병원에 가려면 일단 아무 심장전문내과병원에 당장 갈 수도 없고 반드시 미리 지정한 가정의진료를 거쳐야하는데 예약이 한두달, 패밀리닥터 진료후 심장전문의진료가 필요하면 심장전문의로 트랜스퍼하는데 초진이 또 두세달 심장관련정밀검사예약은 또 서너달... 이런게 캐나다의료시스템입니다.
이것 말고 더 많지만.. 결론은 여러나라 살아봤는데 환자입장에서 건강보험 의료시스템은 대한민국이 매우 편하고 좋은 게다가 의료수준 및 기술까지 최고임은 부정할 수가 없어요. 

IP : 211.212.xxx.18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2.29 11:11 AM (186.233.xxx.9)

    박정희가 만든 멋진 국민의료보험이란 소리죠

  • 2. 보험
    '24.2.29 11:11 AM (173.73.xxx.57)

    미국은 보험도 다양하죠 님 설명도 일부에만 해당이예요 일단 치과 안과 (안경 포함) 보홈 따로 들면 되죠. 안경값에서 일인당 일년에 200불이니 얼만큼 자기가 선탹한 만큼 재햐주고요 신체검진목족으로 의사 진찰료믄 완전 무료 예방용 백신 무료, 대신 피검사 내시경등은 돈은 내죠 의사진찰료와 백신은 무료.
    그리고 원하는 의사 아무나 보는고는 보험따라 다르죠 HMO들면 네트워크 의사만 봐야되고 일차주치의가 의뢰해야지만 새부 전문의가지만 어떤 보험은 자기가 가고 싶은데 아무데나 가면 되요. 바로 연락해서 갈수 있는게 좋을수도 있지만 대개 전공뷴야만 보는 사람은 한국에서도 구환아니면 당일진료안되죠. 미국 보험서 제일 좋은거는 (단점들 물론 여럿있지만) 보험중에 인년 총액 얼마이상이면 절대 안내는 보험이 있는것과 HMO의 경우 모든게 싸고 심지어 분만도 100불미만. 보험도 천차 만별요. 그리고 한국은 근로자 별로 내죠? 제가 아는 전문직 부부 한명이 고의 백만원씩 각각내던데 저의 경우 부부및 애 둘 합쳐서 2주에 300불 안되요. 안과/안경/치과 보험 다 합쳐서요.일년에 1인당 만불 가족총합 15천불이상 되면 단 일불도 더 안내고요

  • 3. ...
    '24.2.29 11:15 AM (118.235.xxx.171)

    건보료 한달 300씩 내고 실비도 따로 들었는데 윗님 말씀대로 되면 정말 좋겠네요

  • 4. 뭐지?
    '24.2.29 11:17 AM (211.211.xxx.168)

    186님, 박정희 땐 직장인들과 공무원만 가입 가능했어요

  • 5. 미국
    '24.2.29 11:28 AM (108.28.xxx.52)

    땅만 넓은 게 아니라
    보험도 플랜에 따라 엄청 다양합니다.
    괜찮은 보험은 자산가치라고 말해도 지나치지 않을 거예요.
    한가지 확실한 건 의료비는 말도 아니게 비싼 거 맞구요.

  • 6. ..
    '24.2.29 11:29 AM (211.212.xxx.185)

    미국 건강보험 찬양 글이 간혹 보여서 의도가 뭘까 싶거든요. 저는 의료민영화 결사반대예요.
    https://m.sedaily.com/NewsView/265TQWDQDP

  • 7. 173님은
    '24.2.29 11:35 AM (61.101.xxx.163)

    그럼 미국의료보험이 한국식보다 낫다는건가요?
    저는 미국처럼 이것저것 따져가면서 드는것보다 그냥 의보내고 아무때나 아무곳이나 가는게 더 편한거같은데요?
    한국 떠나서 살아본적이 없어서 다른나라 보험은 전혀모르구요.
    이것저것 하나하나 다 따져가면서 드는것도 결국은 돈이 있어야 드는거잖아요. 아직 한국은 소득이나 재산에 준해서 내니 돈 없는 사람은 비교적 저렴하게 가입도 가능한거구요.
    돈 많으면 미국식 비싼 보험이나 민영화가 뭐가 무서울까요..

  • 8. 각자입장
    '24.2.29 11:37 AM (211.109.xxx.157)

    그거야 자기 입장에 따라 다른 것 아닌가요
    건보료로 많이 뜯기는 사람은 당연히 같은 돈 내고제대로 대우받는 민영화를 찬성할 수도 있죠

  • 9. ㅡㅡ
    '24.2.29 11:38 AM (69.131.xxx.96)

    원글님 저 미국 살고 있는데 바르지 않은 자료는 올리지 마시길요

    미국 의료비 비싼거 사실이고 고쳐야 할 점 많습니다
    한국은 한국형편에 따라 미국은 미국 형편에 따라 다릅니다
    저희는 큰 회사에 근무 하는데요 네식구 한달에 100 불 디덕터블 한가족 3000불 일년에 장기검진 피검사 등등 안과 칫과 일년에 두번 스캘링 유방암 검사 2 면인가 한번 대장암 검사 등등 다 포함이구요 해외에선 응급시 100퍼 내주구요 ㅏ이 되어서 메디케어 비 따로 회사에서 나옵니다

    미국이 의료비가 비싸지만 말도 안되게 비싸면 이 많은 노인분들 하며 미국에 어떻게 사람이 사나요

    한국은 지금 권력자들이 국민을 서로 싸우게 해서 시선 분산 개돼지 만들기 하는거에요

    한국도 미국처럼 인턴 레시런트 다 해야 자격증 주게 해야하고 위대 학비 장학금 받고 일정기간 정해진 지역에서 근무 하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외모지상주의 에 유치한짓 그만하고


    저희애 비롯 친구들은 사람들을 고치고 싶아 의대 다니는데 핸국은 그렇지 못하다고 자기들끼리 그련데요ㅡ 점수 한두개로 나뉘고 줄세우기 대학 진짜 슬픕니다 수학 하나 영어 하나가 그렇게 실력 차이가 있을까요 ?????

  • 10. ..
    '24.2.29 11:42 AM (125.168.xxx.44)

    캐나다는 심장 문제도 기다려야 하나요?
    저도 의료 무료인 나라인데
    심장은 그날 바로 전문의 만나던데요.

  • 11. 캐나다는
    '24.2.29 11:46 AM (183.97.xxx.26)

    제 조카가 살다왔는데 의사를 만나기 전에 죽던가 다 낫던가 한데요. 대부분 돈 많은 부자들은 미국으로 비행기 타고 간다고... 미국 보험이 그렇게 좋으면 왜 미국 사는 사람들이 우리나라 와서 비보험으로 온갖 검사 다 받고 가겠어요. 우리나라 보험으로 안하고 비보험으로 해도 미국보다 훨씬 싸데요.

  • 12. ..
    '24.2.29 11:52 AM (69.131.xxx.96)

    윗님...제가 사는 동네..미국입니다.
    저흰정해진. 가정의학과샘이 있어요 만일 아프면그 샘사무실에 전화하면 간호사가들어보고 처치 방법 알려주거나 샘 보거나 당직 의사나 준의사 간호사가 봐요 예약없이 가도 되구요.
    의사가 판단해서 바로 엑스레이 씨티 찍구요 전문의가 필요하면 배로 연락 해서 몇일 내로 전문의 보고요.

    보험회사도간호사가 24시간 대기하고 증상 말하면 처치방법 약 안내 해주고요 네트웍 병원도 알려줘요.


    한국은 거의 나가면 병원인데 이 시스템이 펠요할까싶어요.

    지금 정부가 내논 증원계획은 그냥 총선용입니다.
    어떻게 한꺼번에저 학생들을 수용해요 당장 카데바도 없을텐데
    위에도썻지만인턴 레지던트 필수로 하고 지방 일정기간 근무 햐게 하는등 해야죠

    국민들이 의사와 검찰들에게 휘둘려지는 형국입니다.

  • 13. ..
    '24.2.29 11:56 AM (211.212.xxx.185)

    뭐가 바르지 않다는 거죠?
    제 경험인데요.
    미국에서 큰 회사 다니며 좋은 보험 혜택 누리는 사람이 대다수예요?
    우리나라는 건강보험공단이라고 관리가 일원화되어있어 부자나 개인자영업이나 지역가입자나 직장이나 소득에 따라 내는 보험료만 다를뿐 보험적용은 전국어딜가나 다 똑같아요.
    미국에서 큰회사다니며 바르지 않은 자료라는 분.
    지금 다닌다는 큰회사 평생 다니실건가요?
    그 회사 관두게되면 보험은요?
    우리나라는 큰회사 관두고 실업자가 되더라도 지역보험으로 바뀌고 그래도 보험적용은 큰회사 다니나 실업자가 되나 똑같이 받습니다.
    보험회사따라 보험적용이 달라지는게 아니라요.

  • 14. ..
    '24.2.29 12:02 PM (211.212.xxx.185)

    캐나다에서 심장건은 물론 관상동맥이 막힌 초응급상황이면 바로 엠블란스타고 응급실가서 스턴트등 응급수술받는 지인도 있었어요.
    제경우엔 평소와 다르게 가슴이 두근거리고 계단 오르면 숨차는 증상이 몇달 지속되었던거예요.
    한국같았으면 일이주안에 판막근육이 약간 이완되었긴 하지만 이상없음으로 결론났을텐데 이 결론을 얻기까지 자그마치 8개월이 걸렸어요.

  • 15. 아무튼
    '24.2.29 12:03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내나라 내가 가진 의료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역사속으로 사라질까 겁나네요
    지금이라도 보완해서 기성비 높은 우리의료를 계속 누리길 원하고 국민들도 이성을 차리고 의사한테 겨눈 시선을 거두고 정부한테 제대로 하라고 요구해야합니다

  • 16. ...
    '24.2.29 12:09 PM (14.52.xxx.159)

    미국은 제대로된 보험들려면 가난해도 천불 재벌도 천불내야하죠. 우리나라는 의료보험이라기보다 의료세금이나마찬가지죠. 고소득은 의료보험 일년에 수천만원씩내니까 저소득이 찔끔내고 혜택다받는거죠. 의료 민영화 저도 반대예요. 결굳 의료보험주관하는 대기업들이 돈버는 구조될겁니다.

  • 17. ...
    '24.2.29 12:19 PM (118.235.xxx.222) - 삭제된댓글

    국민건보 박정희 업적 맞아요
    건보 적용시작을 공무원.직장인에서 넓힌거구요

    우리나라는 나라에서 관리히고 급여에따라 내니 사회보험 성격도 있고 다 좋은데
    누적된 문제로 인해 건보재정이 적절히 배분 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요

  • 18. 2222
    '24.2.29 12:21 PM (183.98.xxx.31)

    미국이 의료비가 비싸지만 말도 안되게 비싸면 이 많은 노인분들 하며 미국에 어떻게 사람이 사나요2222

    회사 다니면서부터 보험료를 낸다는건 그 전엔 또 안 낸다는걸 의미하잖아요.
    우리나라는 태어나면서부터 부모가 죽을때까지 내주고 있는거에요.
    평생 내는거 다 합치면 과연 우리나라 국민들 보험료가 적다고 할수 있나요.
    게다가 실비까지..

  • 19. ..
    '24.2.29 12:22 PM (69.131.xxx.96)

    원글님칫과는 보험이 안되고 등등이요.(전화기라 오타와 문맥이상 이해바람)
    왜 보험이 안되요.보험이 있어서 일년에 스캘링 2번 치아 하나 덮는데..이걸 한국말로 뭐라는지 ㅠㅠ 죄송요 20불이구요.
    네 이회사. 평생 직장임니다 70까지 다닐라구요. 쇼셜이 130퍼센트 이상 나오고 퇴직금도 더 붙어 나오거든요.님이 평생 다닐거냐고 걱정 ? 하시니 말씀드립니다.
    아이들 치아교정 50퍼센트 커버 되구요.

    65세되면 메디케이드와 메디케어 됩니다.
    한국에 가서 병원 다니는 분들은 죄송하지만 미국에 보험이 없는 분들인데 자기장사 하면서 보험 안들거나 그런분들이죠.


    대학생들은 학생 보험 있구요.
    직장 해고 되어도 엘정기간 보험 됩니다.
    저소득층은 나름 보호 받구요.
    한국이 미국보험 처럼 되지않길바랍니다.
    미국은 그나마굴러가는건....미국은 어딜파도뭐가 나오는땅과. 세계인재들이 아직도 오는 곳임니다.


    한국은자원도 없고 ㅠㅠㅠㅠㅠㅠ진짜속상합니다.


    한국은 시스템으로 정리? 하기 유리한 ..뭐라고 해야할지 ..미국 처럼 방대하지 않아서 지금 의료보험을 잘 정리하고 의사되는 과정에 대개혁을 해서 의대 졸업하면 누구나 피부과를 개설하는걸 막아야 해요
    지금 증원 2천명은 말되 안되는 막말이구요.
    의사들도 이렇게 막가면 안되는거구요.

    그냥 국민들 싸움질 시키는중입니다.

  • 20. ...
    '24.2.29 12:29 PM (118.235.xxx.222) - 삭제된댓글

    맞아요 의전출신 gp들
    체인형태 피부과 취업으로
    인턴 레지던트 루트 들어가는 인원수 자체가 적었어요
    의전 도입후 생긴 부작용
    의대생증원은 좋으나
    단계적 합리적으로 해야지
    입학만 하면 교육이 되나요

  • 21. ..
    '24.2.29 12:39 PM (211.212.xxx.185)

    미국 큰회사 다닌다는분이 뭣때문에 여기서 한국염려를 하는지 모르겠는데 미국 큰회사에서 70세까지 정년보장받는 사람이 과연 미국민중에 몇이나 되겠어요.
    직장에서 들어주는 보험중에 치과까지 보험커버 되는건 또 몇이나 됩니까?
    제아이가 오래전에 보딩스쿨에 유학가서 학교에서 제공하던 연간 1800불짜리 학생보험을 들었는데 금니가 빠졌어요.
    학교보험은 치과는 커버 안된대요.
    치과가서 의사가 여긴 보험안되면 비싸니 몇달후에 한국가서 치료하라며 빠진 금을 이에 끼워주곤 500불 청구했어요.
    귀국해서 전체 치아 스켈링및 자잘한 치료다받고 금니 새로 한게 60만원가량이었고요.
    보험 커버 좋은 좋은 보험가입해주는 그것도 70세까지 보장되는 큰회사 다니는 미국 교포분은 본인의 특수한 혜택을 미국전체보험인양 일반화시키지 마세요.
    70세까지 정년 보장되는 신의 직장인 큰회사가 미국에 있긴한가 도대체 어디일지 심히 궁금하긴합니다.

  • 22. ..
    '24.2.29 12:48 PM (211.212.xxx.185)

    인턴도 안하고 의대졸업후 바로 미용피부크리닉에 취업, 개업하는건 법적으로 인턴 및 수련을 이수한 전문의로 제한하면 간단하게 해결될 문제인데 문제는 소아 산부인과 외과등 생명과 직결된 반드시 필요한 전문의 육성인데 이건 보험수가조절부터 재원조달등 간단치가 않아요.

  • 23. ..
    '24.2.29 12:50 PM (69.131.xxx.96)

    원글님이나 저나 각자 체험한걸 말하는 중이죠.
    그런데 님은 원글에 칫과는 아예보험이 안된다고 하셔서수정 드린겁니다.
    그리고신의 직장이 미국에 있긴 한가 ..어쩌구는 참으로 비웃는 말투이시네요.

    미국에 큰 회사가 얼마나 많은지 오래 살지 않으셔서 모르시나 봅니다.
    원글님의 FYI를 위해서
    70세까지가 정년이 아니가 더 오래 근무 해도 되지만 미국은 일정한 크레딧을 쌓아서 연금 수령자격이 되면 62세부터 연금을 탑니다 그러면 30프로가 깍여서 받아요 그러나 태어난 해에 따라 다르지만 거의67세가 되면100퍼센트 받구요 70세가 되면 130퍼센트 받아요. 만일 62셋부터 연금을 받는데 일을 하게 되면 22000불 이상벌면 세금이 더 나가서연금의 85프로까지 떼어갑니다.미국이 헐렁해 보여도 세세합니다.
    님이 제가 70까지 과연 직장에일할수있을까그런 직장이..신의 직장도아닌데..걱정 하시니 님에 앞으로 미국에 대한 지식뽐내기에 쓰시라구 알려 드립니다.

    미국 보험 절대 한국은 따라 해먄 안됩니다. 왜..미국의주머니는 깊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윤석렬이 앞으로벌러먹고 살걸 지금 하나 하나. 착착 다 부수고 있어서 민영화하면 국민 대다수는그냥 죽음입니다.

  • 24. ...
    '24.2.29 1:05 PM (69.131.xxx.96)

    그리고 원글님.

    일년에 1800불...아이가 외국인 이잔아요.
    미국아이들은부모가 보험이 있으면25세까지정도커버됩니다.

    그리고 단순하게한국 비용과 비교하심 곤란한게. GDP와 GNP차이가 있는걸요....
    1990년에는 달러당 800원 대였여요.. 지금은 1300원정도 하죠.


    한국은 절대 민영화하면안됩니다. 왜냐하면 독점이 될거나 미국의 거대 회사가들어가거나 ..

    미국처럼 저소득층을 위한 주머니가 깊지 않기 때문입니다

    원글님은 민영화를 반대하기에 미국의 단점만 드러내실려고 하는데 팩트를 왜곡하면 결과는 바르지 않습니다 미국은분명 의료비가비쌉니다 그러나...큰병이 나면 자기 디덕터블만 내면그후엔 다커버 됩니다.


    한국민명화하면 부자들 아니면 다 죽음입니다

  • 25. ..
    '24.2.29 1:28 PM (69.131.xxx.96)

    위에 어느분이 박정희가 만든데 의료보험이라고..

    다른 사람ㅇ. 만든거 낼름..한겁니다. 역사 공부좀....

    원글님이 저한테 미국 큰 회사 다니면서 왠 한국 걱정이냐고 하시는데

    제눈에 지금 에 정부가 나라를 파멸로 이끌어 가는게 너무 선명하게 보여서 친정 걱정처럼 오게 됩니다

    무슨 좌파니 우파니 이 무슨 말장난...정신들 좀 차리시길요....

  • 26. ㅇㅇ
    '24.2.29 1:29 PM (73.118.xxx.231)

    병원에 따라 받는 보험이 다른 건 사실인데
    병원은 거의 모든 보험을 다 받아요
    개인 의사 오피스 들은 안받는 보험들이 몇개 있지만요
    그것 때문에 불편한 적은 없었네요.
    여기서 안받으면 다른데 가면 되는데요. 병원 쇼핑 엄청 해요
    젊었을 때 아픈데 없었을 땐 한국 시스템이 좋아 보였어요
    그런데 나이들어 여기 저기 아프니 미국에서 병원비 걱정을 덜해서 좋은 것 같아요 한국에선 수술하고 입원 오래하면 다들 걱정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8290 이런 심리는 뭘까요? 1 @ 2024/04/20 737
1578289 아몬드가루 사용해서 빵 만들어 보셨어요? 12 나나 2024/04/20 2,555
1578288 아몬드라떼, 헤이즐넛라떼 이런 건 진짜 너트를 넣는 건가요 1 음료 2024/04/20 1,019
1578287 내연녀가 안 만나준다고 성관계 동영상 남편 ,사위에까지 보낸 내.. 32 ,,, 2024/04/20 26,186
1578286 기미가 너무 심해요.선크림 추천해 주세요. 6 기미가라 2024/04/20 2,995
1578285 린넨화이트 셔츠 다림질 항상 하고 입으시나요? 7 린넨화이트 .. 2024/04/20 2,171
1578284 요새는 꽃을 사는게 고민이 되요 4 oopoop.. 2024/04/20 3,028
1578283 둔촌주공 95㎡ 입주권 22억 넘어...“집값 좀 잡아라” 7 ... 2024/04/20 3,829
1578282 이윤진 이범수 기사보다가 4 .. 2024/04/20 7,441
1578281 늙어서 남편이배신하면 더 억울하네요 18 2024/04/20 7,538
1578280 1일1식이 위험하다는데 10 ..... 2024/04/20 6,584
1578279 솔솔미파솔 라라솔~남편 계이름 발음이 달라요 9 엥? 2024/04/20 2,608
1578278 부잣집 외동딸 계신가요? 23 2024/04/20 7,969
1578277 귀농,귀촌인이 망해가는 진짜이유 2 귀촌 2024/04/20 7,487
1578276 실크 옷 잘 줄어드나요? 2 .. 2024/04/20 794
1578275 하여간 미국 주식은 한국에 비해 참 상식적이면서도 2 ..... 2024/04/20 5,063
1578274 물김치 간단 비법 알려주세요 4 .. 2024/04/20 3,369
1578273 힐링영상) 고양이가 집사에게 꽃을 물어와요 5 힐링 2024/04/20 2,960
1578272 침대 매트리스 곰팡이 4 claeo 2024/04/20 2,046
1578271 슈퍼마이크로컴 대폭락 지금 -20% 뚫렸네요 3 무섭 2024/04/20 5,544
1578270 남은 눈물의 여왕 봤어요 (스포) 8 ㅇㅇ 2024/04/20 5,536
1578269 남성용 주름개선 크림 추천해주세요. .. 2024/04/20 498
1578268 결혼10년차 남편이랑 8 m. 2024/04/20 5,378
1578267 김건희가 다시 나대려고 간보고 있답니다. 15 특검부터 2024/04/20 7,753
1578266 공기청정기 고장 잘 나나요? 3 ... 2024/04/20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