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뇨
'24.2.29 10:59 AM
(223.62.xxx.105)
님들 힘으로 사세요
그 돈 받으면 시부모 노후 무조건 책임져야죠.
공짜 없어요.
2. ...
'24.2.29 11:00 AM
(125.177.xxx.82)
시부모님 똥기저귀 갈아드릴 생각 없으면 받지 말아야죠
3. 그런생각이셨으면
'24.2.29 11:00 AM
(59.15.xxx.53)
받지말고 일어서세요
부모님 노후도 있는건데 그걸 어케 냉큼 받아요
4. ...
'24.2.29 11:00 AM
(221.151.xxx.109)
시부모님 노후 책임져야되면 받지 마세요
5. 저라면
'24.2.29 11:01 AM
(211.104.xxx.48)
세상에 공짜는 없다,가 모토인지라 안 받습니다. 노후 책임 다져야 하고 남편이 또 사업한다고 일 벌일 지도 모르고. 다른 형제에게 밉보이고.
6. 금새일어서겠어요
'24.2.29 11:01 AM
(175.120.xxx.173)
건전한 생각이시네요.
7. 공짜는 없다
'24.2.29 11:01 AM
(116.43.xxx.34)
돈을 갚아주시려는 마음은
자식이 힘든 것은 싫어서이니
감사할 일이지요.
그런데 돈을 받게 되면
일부러가 아니라 잔소리와 간섭을 받게됩니다.
말씀대로 노후도 책임감 느껴지실 것 같고요.
8. ㅎㅎ
'24.2.29 11:02 AM
(117.111.xxx.22)
82댓글은 걸러들어야해요
현실은 99.999999999퍼 다 받죠
님이 안받아도 다른 형제가 받아갑니다
그것이 헨실
9. ᆢ
'24.2.29 11:03 AM
(122.37.xxx.67)
시부모님의 거의 전재산이면
감사하지만 안받겠다 하겠어요
10. 글쎄요
'24.2.29 11:03 AM
(210.108.xxx.149)
시부모 전재산을 받으면 뒷감당은 어쩌시려구요? 노인들 늙으면 병원비도 감당 안되는데 다 책임지고 살 자신 있으신가요? 둘다 망하는길 아닌가 싶네요
11. .......
'24.2.29 11:04 AM
(211.250.xxx.195)
혹시 다른 형제들도있나요?
빈말이긴했는데
친정엄마가 남동생이 이번에 어떤일을겪으면서 천만원정도를 해줬고
(이건 내가뭐랄거아니고 나도 줘 이런거 아니에요)
그런데 그 일때문에 원래 차가 낡아바꾸려한걸 못바꿨는데
에효 집을 팔아 차도 사주고싶고 어쩌고하셨는데
여동생이 나도 사줘했다는데
저고 그런상황이면 속이 좀 그럴거같아요
저도 집파실각오였다니
팔수있음파세요
하다하다 정 죽겠으면 그때 도움요청하세요
그상황되면 노후수발이 문제인가요..........
12. 6억이면
'24.2.29 11:04 AM
(112.163.xxx.74)
똥기저귀라도 갈아야죠. 요보사 월급 200아닌가요?
일년 똥기저귀 갈아도 2400벌어요
죄인처럼 살아도 감사하죠
돈 안벌어보셨나요?
근데 시부모 어리석네요. 마지막 어리석은 세대인듯
13. 아
'24.2.29 11:06 AM
(218.238.xxx.47)
농사짓는 분들이시라면..
땅이라는게 어떤 의미 인지 아실거예요
인생의 전부이실텐데....
부모님 노후 책임지셔야죠..
14. 음
'24.2.29 11:06 AM
(106.244.xxx.134)
몇 천 정도면 모르겠는데 6억이면 많이 부담스럽겠어요.
고민되지만 처음 생각대로 하시는 게 좋아 보여요.
그리고 집 팔고 월세 살면서 남편도 본인의 책임감을 뼈저리게 느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15. 뭐
'24.2.29 11:08 AM
(211.211.xxx.168)
받더라도 나중에요.
집 팔고 월세 살면서 남편도 본인의 책임감을 뼈저리게 느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xxx222
안 그러면 또 사업 벌릴지도 몰라요
16. 전재산
'24.2.29 11:11 AM
(175.223.xxx.200)
팔고 나몰라라 하실건가요?
17. ..
'24.2.29 11:11 A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같이 망하는 선택인데 부모님이 안타깝네요.
18. 댓글들
'24.2.29 11:11 AM
(223.62.xxx.232)
웃기네요
남편이 책임감?
책임감은 부부가 같이 져야지 왜?
사업 잘되면 부부가 같이 일군 거고 실패하면 남편 책임?
시부모한테 3억만 빌리고 친정에서도 3억 빌려야죠
19. ...
'24.2.29 11:11 AM
(223.39.xxx.222)
시부모님 노후금액이면 받지 마세요
심정적으로도 너무 죄송하고 나이들어 모시는거 감당까지 못해요
두분 열심히 일하면 다시 집마련 할 수 있어요
20. 시댁
'24.2.29 11:12 AM
(182.216.xxx.172)
시댁 전재산이네요
이건 시부모님 노후를 담보로 하는 돈이에요
모시고 살 생각 없으면
받으면 안되죠
받지 마세요
21. 능력 있으면
'24.2.29 11:12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그 돈 받고
시댁에 죄인처럼 살지 않아도 돼요
22. ᆢ
'24.2.29 11:13 AM
(211.36.xxx.31)
6억이면 노후자금인데 두 노인네 책임지실 자신있으면 받고 자신없으면 받으면 안되죠.
저라면 내 부모에게 못 받아요.
부모 마지막 인생 노후 보장도 없이 망칠 일 있나요.
내 인생 내가 책임져야죠.
23. 외아들
'24.2.29 11:15 AM
(211.248.xxx.34)
외아들인가요? 남편정신머리에 따라..또 그럴거같으면 안받고 정신차린것같다하면 받을래요.
24. 그돈받으면
'24.2.29 11:15 AM
(123.199.xxx.114)
남편놈이 시집살이 시킵니다.
잘하라고 결국 못살게 되니
남년이 좋은놈이면 그냥 전월세 사세요.
좋은 놈은 아닐듯
대책없이 대출받은거보면
25. 6억
'24.2.29 11:15 AM
(112.163.xxx.74)
능력 없으니 받지 무슨 능력있음 받고 당당하란건지
26. ...
'24.2.29 11:15 AM
(180.69.xxx.236)
-
삭제된댓글
82댓글은 걸러들어야해요
현실은 99.999999999퍼 다 받죠 222222222
이상적으로는 집 팔고 부부가 합심해서 재기하시는건데 현실은 그렇게 하기 힘들겠지요.
자녀는 없나요?
집 팔고 나면 5천으로 아이들과 지낼만한 곳 찾기 어려워요. 그리고 자녀들 학령기라면 고정비용 들어가겠지요.
어차피 집 팔고 갈데 없으면 역시 부모님 도움 받으실것 같습니다.
27. ᆢ
'24.2.29 11:17 AM
(211.36.xxx.31)
그리고 시댁에서 빚 갚아준다고 눈 딱 감고 받을까요라니.
사람 마음 간사해요.
28. ..
'24.2.29 11:17 AM
(223.33.xxx.78)
다같이 힘들어지는 선택이죠
일단 받고보자...대게는 그런데 결국 님만 제일 힘들어질수도 있으세요
29. 두집다
'24.2.29 11:18 AM
(113.199.xxx.104)
-
삭제된댓글
죽어요
님네는 젊기라도 하니 일어설수 있을거에요
시형제가 있는 경우도 곤란하고
사업망해 친가는 다팔아 6억을 주는데 처가는? 이럴수도 있고..
30. ....
'24.2.29 11:19 AM
(211.221.xxx.167)
여유있는것도 아니고 집 팔아서 갚아주면 그분들 노후는요.
합가해서 노후까지 책임질 생각 아니면 바라지 마세요.
31. 그 돈
'24.2.29 11:19 AM
(125.128.xxx.139)
그돈 안받으심 그돈으로 시부모님 노후는
(병원비, 생활비 등등) 해결되실것 같으니
그 돈 받는 순간 부터 이자로 매달 150정도 드려야 하지 않을까 싶구요
노후 책임지셔야 하구요
그정도의 능력과 각오가 있으시다면 받고 시작하셔도 될것 같아요
32. 받는데
'24.2.29 11:19 AM
(211.248.xxx.34)
받는데 받으면 님만 힘들어지는건 맞는듯..
33. ...
'24.2.29 11:22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이런자식은 없는게 낫죠ㅠㅠㅠㅠ 솔직히 노인들 중에서 최악의 상황 아닌가요
노인들입장에서도 절대로 자기일은 안되었으면 하는게 이런일일텐데..ㅠㅠ
6천도 아니고 6억..ㅠㅠㅠ
노후는 계산하고 받아야죠. 원글님 시가에 재산이 20-30억 더 있는거 아니라면요 . '
34. ...
'24.2.29 11:25 AM
(114.200.xxx.129)
이런자식은 없는게 낫죠ㅠㅠㅠㅠ 솔직히 노인들 중에서 최악의 상황 아닌가요
노인들입장에서도 절대로 자기일은 안되었으면 하는게 이런일일텐데..ㅠㅠ
6천도 아니고 6억..ㅠㅠㅠ
노후는 계산하고 받아야죠. 원글님 시가에 재산이 20-30억 더 있는거 아니라면요 .
그리고 원글님이 저 시부모님 입장으로 생각해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자식한테 그정도 빌러주면 노후는.?? 노후도 계산해야 되는데 님이 더 많이 힘들어지긴 하겠네요 .현실적으로는요
35. 최악의
'24.2.29 11:25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최악의 상황이네요
게다가 남편쪽 형제둘 까지 있으면
이일로 형제들도 분란나요
근데 받아서 해결한다 해도
가장 고통받을수 밖에 없는건
원글님이에요
남자들이 골치 아픈 일에는 회피 하는 경향들이 있어서요
그돈 공짜돈 절대 아니에요
차라리 다른 길을 열어봐요
36. 솔직히
'24.2.29 11:28 AM
(182.216.xxx.172)
부모입장인 저라면
원글님 시부모님처럼 안해요
조금씩 지원은 해줘도
내 전재산 다 내줘서
자식들 모두 분란 일으키고
우리 노후대책도 없어지고
할 일을 만들지 않아요
대책없이 선한 분들이시네요
37. ㅇㅇ
'24.2.29 11:32 AM
(118.235.xxx.94)
-
삭제된댓글
받으면 그 뒷감당을 “남편”이 아닌 원글님이 해야하니까 망설이시는거 아닌가요? 시댁에서야 손해볼거 없죠. 노후뒷감당 본인 아들 아닌 님시키면 되니까요.
받지마시고 남편한테 사업 경각심 일깨워주셔서 그 힘으로 다시 일어서는게 장기적으로 봤을때 더 나은 선택이라 여겨져요.
무슨 사업인지는 모르겠으나 6억 빚질 정도고 0에서 출발해서 재개해야하는게 동기부여도 마음가짐도 다를거예요
38. 아니오
'24.2.29 11:35 AM
(223.62.xxx.191)
-
삭제된댓글
다른 여유자금 있다면 받고 노후 보살펴 드리면 되는데
부모님 전재산이면 님 댁이 다시 일어서는 시간까지 두 집 다 지옥입니다.
39. ...
'24.2.29 11:37 AM
(118.235.xxx.58)
저라면 안받아요
세상 공짜는 절대 없어요
꼭 명심하세요
그럼에도 받을꺼면
시부모님의 노후 뒷수발, 합가 등 모두 각오하고 받으세요
죄인모드면 약소한 정도네요
아니면 친정에서 3억 받고 시가에서 3억 받으세요
40. ;;;
'24.2.29 11:40 AM
(220.80.xxx.96)
죄송한 마음보다 나중에 책임져야하는게 싫으신거죠?
받지 마셔야죠
받게되면 당연히 노후 끝까지 책임지시구요
41. ᆢ
'24.2.29 11:42 AM
(223.62.xxx.133)
받지마세요.
6억이면 돌아가시고 상속으로 받으면 상속세 거의 없는 구간인데 지금 증여로 받으면 증여세 엄청납니다
42. ㅇㅂㅇ
'24.2.29 11:42 AM
(182.215.xxx.32)
스스로의 힘으로 당당하게 사는게 좋죠
그리 해보고 정 안되겠다면 그때가서 조금의 도움을 요청해보시고요
43. 아이고
'24.2.29 11:43 AM
(121.121.xxx.233)
제발 사업은 자기 힘으로 좀 합시다.
원글님 부모가 빚 대신 갚아주면 평생 시부모 봉양 따논 당상이네요.
그렇게 하고 싶으면 그러시던가요.
아들부모가 자식과 본인들의 삶을 구분못하고 지옥길로 가는건 여전하네요.
44. ㅇㅇ
'24.2.29 11:47 AM
(116.42.xxx.47)
원글님이랑 남편 마음은 다를겁니다
남편이 재기할 가능성 높으면 남편을 설득해보세요
받으면 나중에 시부모님 요양원 안보내고 부양해야할 시나리오도 생각해겠죠
그나저나 시부모님에게 끔찍한 아들인가보네요
6천도 아니고 6억을
45. ....
'24.2.29 11:49 AM
(180.69.xxx.152)
그 돈 받는순간 원글님은 시부모님 돌아가실때까지
시댁의 공식 종년 될듯...
46. 음
'24.2.29 11:51 AM
(118.129.xxx.146)
이런글 올리신거 보면 그돈 받고 시부모님 모를척하실분 아닌거 같은데요... 받고는 싶지만 부담스러운 그런 마음인듯하고요
딱한 자식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은 알겠으나.. 그런식으로 일처리 하시면 노후는 다른 형제에게 기대시려는 걸까요? 전재산을 털어 주시는건 아닌듯...
47. 원글은
'24.2.29 12:00 PM
(59.6.xxx.211)
양심이 있는 분이네요.
대부분 며느리들은 돈은 받고 나중은 나 몰라라 하던데…
48. 구글
'24.2.29 12:01 PM
(49.224.xxx.35)
아이고
저라면 안 받고 스스로 해결할래요
돌아가셔서 상속 받는거면 모를까 그 돈 받고 시부모님 노후 봉양 해야 하는건가요? 시부모님이 6억 정도 갚아줘도 님께 별다른 요구를 안 할 성정인지 먼저 보세요
49. 노후합가
'24.2.29 12:13 PM
(106.101.xxx.5)
시부모님 노후 합가해 책임질 거 아니면 받지 말아야죠.
노인들이 전재산 다 주고 어쩌겠어요?
님네 얹혀 살아야죠.
50. ㅎㅎㅎ
'24.2.29 12:17 PM
(118.235.xxx.113)
원글님은 양심은 있으신분
대부분 며느리들 돈은 받고 그뒤로는 나몰라라할걸요
노후 팽 당해서 힘들게 사는 노인들 저 경우 많이 봤어요
51. 123123
'24.2.29 12:18 PM
(116.40.xxx.35)
그 돈 받고 나중에 요양 시설 보내면 천하의 몹쓸 인간 되는 겁니다
52. ㅇㅇㅇ
'24.2.29 12:23 PM
(211.234.xxx.237)
-
삭제된댓글
여유있는것도 아니고 집 팔아서 갚아주면 그분들 노후는요.
합가해서 노후까지 책임질 생각 아니면 바라지 마세요.22222
53. ..
'24.2.29 12:28 PM
(121.134.xxx.102)
요즘 집이나 땅 잘안팔릴텐데요.
6억이 부담되시면 시댁, 친정, 부부해서 2억씩 하던지, 시댁 3억 부부 3억하던지...좀 분산하면 어때요?
제 자식이라면 갚아줄것같은데 상황마다 다르니 어떤경우라도 뭐라하기 어려울것같습니다.
54. 바람소리2
'24.2.29 12:43 PM
(114.204.xxx.203)
증여로 걸릴텐대요
55. ...
'24.2.29 12:44 PM
(223.33.xxx.1)
-
삭제된댓글
양심있으면 1억도 받지 마세요. 몇 년 새 억 억 몇 억이 적은 돈인 거 같은 세상이 되었지만 결혼한 부부가 자기 사는 집값을 다 채울 만큼 대출받아 사업??으로 날렸다기엔 6억은 엄청나게 허세스러운 대책없는 큰 돈이고 노부부가 생활비 병원비 간병비까지 대비하기엔 적은 돈이에요.
책임은 마음으로 지고 싶다고 질 수 있는 게 아니에요. 돈을 남겨주는 게 책임지는 거예요. 노부부가 자기들 노후대비용으로도 빠듯한 전재산을 대책없는 자식에게 날리게 하지 마세요.
이번에 받아서 빚 해결하면 그 집으로 또 대출받아서 사업한답시고 다 날려요.
56. 그니까
'24.2.29 12:51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갚을 능력은 없고
시부모 돈은 받고싶지만
시댁에 죄인처럼 살고싶지는 않고
어쩌라는건지 ..
57. 이분도
'24.2.29 12:51 PM
(175.223.xxx.208)
나몰라라 하고 싶어 받니 안받니 하는거지
결국 받고 나몰라라하겠죠
5천 가지고 뭘하고 무슨 사업하겠어요
58. .....
'24.2.29 1:42 PM
(1.241.xxx.216)
그 시부모님 입장이 원글님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원글님은 그러실 수 있겠나요ㅠ
시부모님은 최악의 선택을 하시는 겁니다
저라면 안받아요
시부모님 평생 벌어 죽기 전까지 쓸 피 같은 돈입니다
집 파시고 두 분 다 어디든 나가서 일을 하세요
아이들도 보고 배웁니다
59. ...
'24.2.29 1:52 PM
(1.236.xxx.136)
6억이면 증여로 잡힙니다. 증여세 많이 내셔야 해요.
결국 부모님은 6억 줬다 하시지만, 원글님네는 약 4억 받은 거고, 세금 때문에 빚은 빚대로 남아요.
사업병 든 남편은 돈 있으면 또 사업하려고 들거구요. 없으면 없는대로 고생해봐야 사업 무서운 거 알아요.
60. ㅇㅇ
'24.2.29 2:27 PM
(223.33.xxx.227)
많은 분들 답변 감사합니다.
시댁부모님 노후 자금까지 끌어다 빚 갚는건 안될 일이겠죠. 우리 살자고 부모님 등에 칼을 꽂을 수는 없죠. 제가 더 정신 차려야겠네요.
저도 쭉 직장생활했고, 남편도 새로운 직장으로 취직했습니다. 집팔고 월세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참 눈앞이 캄캄하네요. 에효
61. ᆢ
'24.2.29 2:34 PM
(211.36.xxx.31)
마지막 댓글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부모 등에 칼 꽂는다는 표현이 맞아요. 두집이 다 죽는거예요.
툴툴 털고 일어나세요. 젊을 때 고생은 사서 하라잖아요.
더 강해지시고 더 신중해지실 거예요.
마음자세가 꼭 성공하실 겁니다.
응원해요.
62. ᆢ
'24.2.29 4:29 PM
(121.167.xxx.120)
받지 말고 부부가 같이 벌고 절약하고 살면 10년만 고생하면 원상복구 돼요
63. 뭘 또
'24.3.1 5:56 AM
(121.162.xxx.234)
그 빚 부모에게 깔땐
혹시나 했던 거잖아요
새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