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 직종인데 임시직분들 교육을 어디까지 해야 하나 답답해요. 주로 30후 40대들인데
심하게 말해서 이런 것도 좀 알아서 처리못하나 생각이 드는 상황이 있는데
상황을 한번 봐주세요. 일반 민원인이 비슷한 문의가 계속 와요
임시사무직들은 전화가 울리면 일단받은다음 담당자에게 전화를 돌리는 임무?를 일단 맡고있는데
한 열번정도 비슷한 전화가 오면
그 정도문의가 계속들어오면 담당자에게 처음 몇 번은 전화를 돌려주더라도 담당자가 어떻게 대답하는지 잘 듣고(복잡한것도 아니고 간단한거에요)
이런 전화가 오는데 저번에 답변하신대로 제가 대답하면될까요?
이렇게 판단하는게 그렇게 어려운일인가요?
지금하는건 딱 전화 교환원, 난 내할일은 한다 벗 난 생각같은건하기싫다
더 나쁘게 보면 사실 전화도 받기실은데 겨우 받는 듯한?
전 진짜 이해가 안가서 여러분께 묻는건데요...
더구나 심지어 이런전화 오면 이렇게들 대답해요 라고 짧게 공지까지도했는데 까먹었는지 또 그냥 기계적으로 전화돌려요.
이런것도 일일이 알려줘야하나요?
저는 저런게 진짜 이해가 안가서 신기할정도에요
공주님들같이 시킨것만 하고
눈치가 없는건지 아니면 눈치가 없고싶은건가요?
그렇다고 왜이렇게 눈치가없으세요하는건 갑질일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