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튼 아카더미는 감동과 웃음이 교차로 전달되어 영화보며 살며시 가슴에 손을 대보았어요. 내용은 생략할게요. 강추합니다. 죽은 시인의 사회와는 또다른 감동의 영화입니다.
추락의 해부는 시간이 가는 줄 모르겠는 영화였어요. 영어 불어가 교차로 대사로 나오는데 법정씬이 정말 재밌고 놀랍고 프랑스의 법정의 놀라운 발견이랄까요? 아동도 동등한 인간으로 보는구나 새삼 프랑스구나 했어요. 뭐라 규정은 못하겠으나 추리물인듯도 하고 가족영화인듯도 하고 법정드라인인듯도 해요. 그래서 침 꼴깍 삼키면서 보게 됩니다.
두 영화 모두 음악이 좋고 연기 연출 겨울배경. . 지금 보시면 좋겠어요. 꼭 보세요.
딴소리 ㅡ 파묘도 보시고요. 파묘 천만 가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