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2.28 3:43 PM
(14.6.xxx.202)
선물받아서 모른다. 한 아이템말고 이거 모두 해서 300정도 들었다 식으로 답변하면
약오를까요.
2. 그럴땐
'24.2.28 3:44 PM
(121.133.xxx.137)
안알랴줌 하고 배시시 웃으세요
3. ㅇㅇ
'24.2.28 3:45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선물 받았어.
옛날에 사서 기억 안 나.
4. ....
'24.2.28 3:47 PM
(114.200.xxx.129)
안알랴줌 하고 배시시 웃으세요2222 윗님처럼 걍 재치있게 넘기세요 ..
5. 흠..
'24.2.28 3:49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저렇게 까지 말했는데도 그러는 사람이 그 질문을 멈추겠어요?
게다가 눈스캔까지.. 정말 상종하기 싫은 사람이네요.
6. ㅁㅁ
'24.2.28 3:51 PM
(14.39.xxx.28)
댓글에 써주신 거 진짜 다 한번씩 해볼거예요......
7. ㅇㅇ
'24.2.28 3:51 PM
(106.101.xxx.3)
똑같이 해주면 어때요?
자기도 당하면 무슨 기분일지 잘 알지 않을까요..
8. 궁금하면
'24.2.28 3:52 PM
(125.142.xxx.31)
일단 밥부터 사보던가 등등
짜증나게 만드세요.
조용이 같은거사서 입고 신고 착장하고 나와도
짜증나던데 선넘고 무례한 사람들 너무 싫네요
9. 저는
'24.2.28 3:52 PM
(1.235.xxx.154)
시어머니가 그래요
다 말해주는데 사실 피곤해요
기억못하고 또 물어보고
이런 일로 딸인 시누이랑 시어머니랑 싸우고
한달씩 연락도 안하고 ...진짜 피곤해요
그냥 대꾸를하지마세요
전 답하기 싫을땐 가만있어요
10. ㅎㅎ
'24.2.28 3:53 PM
(58.29.xxx.135)
어후 가격 일일이 다 기억못해. 나 가격 안보고 사거든.
11. 반문
'24.2.28 3:56 PM
(112.104.xxx.193)
그건 왜 물어 보는데?
가격은 알아서 뭐할려고?
가격은 말하지 말고 반문해 보세요
이래이래해서 물어봤어 하면
왜 이래이래 하는데?하고 또 반문
12. 그러게요
'24.2.28 3:58 PM
(121.162.xxx.234)
왜 물어봐?라고 물어보세요
13. ㅇㅇ
'24.2.28 3:58 PM
(61.78.xxx.6)
가격을 물어보는건 좀 실례같은데요
그리고 일일이 가격 잘 기억 못해요
숫자에 약해서요
14. 꼭
'24.2.28 4:03 PM
(58.123.xxx.102)
물어보는 지인이 있어요. 어디서 샀냐 얼마 주고 샀냐 옷 라벨 들춰 본 적도 있는데
이제는 그려려니 합니다.
제가 패셔니스타 소리 들으며 옷 원단이랑 디자인 잘 고르는 편이라서 그런가 봐요.
그냥 원글님도 안 보기 좋은가보다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대처하세요.
15. ...
'24.2.28 4:03 PM
(221.161.xxx.143)
니 옷은 얼만데 니 남편 옷은 얼만데 니 에들 옷은 얼만데 니집은 얼마짜리야 니차는 얼마야????
16. 이런 사람도
'24.2.28 4:05 PM
(112.140.xxx.195)
있어요.
집 얼마 주고 샀어?
이번에 애 성적 어떻게 받았어?
신랑 월급 얼마야?
보너스 얼마 나왔어?
국민연금 얼마 나와?
17. ㅁㅁ
'24.2.28 4:05 PM
(14.39.xxx.28)
그건 왜 물어? 그게 왜 궁금해? 는 이미 해봤어요. 무조건 좋아보여서 그렇대요. 그러면서 자기꺼는 다 싸고 별로라는데 사실 저런 식의 자기비하도 너무너무 짜증나요... 흑흑
제가 로고 박힌 물건 싫어해서 더 살펴보고 더 캐묻는 것 같아요.
18. ㅡㅡ
'24.2.28 4:06 PM
(106.102.xxx.208)
기억이 안나네 어제일도 기억이 안나 ㅋㅋㅋ웃는다
19. 10만원
'24.2.28 4:18 PM
(220.93.xxx.216)
무조건 10만원이라고 해요ㅋ
울 강아지 유치원비 얼마냐 물어도 10만원,
제가 매일 입고다니는 운동복 가격도 10만원,
새로산 손목시계 얼마냐 물어도 10만원,
여행 중에 호텔비 물어봐도 10만원 등등
돈 관련해서 누가 물어보면 무조건 10만원이라고 해요.
기계적이고 반복적으로 "10만원" 그 외 다른 대꾸는 일체 안합니다...
20. 님도
'24.2.28 4:18 PM
(121.165.xxx.112)
같이 물어보세요.
왜물어보냐고 하면 자기가 물어보길레 나도 물어봤다고 하시고..
21. 가격을
'24.2.28 4:23 PM
(121.147.xxx.48)
말해줘요. 싸다 할인했다 안비싸다 말고
정가로 말해주세요. 백화점서 신상 나올 때 사서 비싸게 주고 샀다. 나는 그렇게만 산다.
선을 넘는 사람에게 겸양은 불필요해요. 세게 이야기 하시고 좋은 관계 유지하려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22. ...
'24.2.28 4:24 PM
(223.38.xxx.175)
궁금해? 궁금하면 500원~
23. 500원
'24.2.28 4:31 PM
(1.225.xxx.83)
궁금하면 500만원 ㅋㅋ
궁금한게 많어 먹고싶은것도 많겄다
24. 리보니
'24.2.28 4:34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500원이 제일 괜찮네요. ㅎㅎ
25. 비밀
'24.2.28 4:36 PM
(211.178.xxx.135)
비밀이야 ㅎㅎ
26. lllll
'24.2.28 4:36 PM
(121.174.xxx.114)
1억 줬다
27. 왜
'24.2.28 4:39 PM
(175.211.xxx.65)
왜
몰라
기억안나
난 사고나면 가격은 잊어
검색해봐
28. 땅기는대로
'24.2.28 4:47 PM
(218.48.xxx.143)
걍~ 땅기는대로 대답해주세요.
안볼수 있는 사이도 아닌데, 그 사람이 바뀔것도 아니고
잘 기억안나지만 얼마쯤 줬어, 정확하지 않아 해버리세요.
그 사람이 가격 일일이 확인할것도 아니고, 자기도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가격을 묻는거겠죠.
29. 저는
'24.2.28 4:53 PM
(223.39.xxx.140)
-
삭제된댓글
진짜로 한꺼번에 사기 때문에 일일이 가격 기억 못합니다
사면서 택 다 떼어달라 부탁도 하고요
가방이나 이런 건 대충 얘기하죠
30. 저는
'24.2.28 4:54 PM
(223.39.xxx.140)
진짜로 한꺼번에 사기 때문에 일일이 가격 기억 못합니다
사면서 택 다 떼어달라 부탁도 하고요 그렇게 대답하세요
가방이나 이런 건 대충 얘기하죠
31. 아아이이
'24.2.28 4:59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그정도 말 하는 관계같으면
그냥 1차원적으로 직접적으로 말하면될것같은데요
뭐만하면 훑어보고 얼마냐고 묻는거
열번 백번 그러니까 스트레스야
앞으로 얼마냐고 묻지말고
좋아보이네 안좋아보이네 외형 평가하는 말 하지마
그리고나서 얼마야 물어보면 쓱 쳐다보고 마세요
32. 말해주면살수있어
'24.2.28 5:05 PM
(125.132.xxx.178)
말해주면 살수는 있어?
라고하면 머리채잡자고 덤비겠죠?
33. ..
'24.2.28 5:06 PM
(49.172.xxx.179)
너는 이거 얼마줬어? 라고 그 시람 옷 물어보세요.
그래서 기억안난다거나 모르겠다하면 나도 그래 하시고.
얼마라고 얘기하면 다 기억해서 좋겠다 나는 기억안나는데 해보세요.
34. ....
'24.2.28 5:32 PM
(110.13.xxx.200)
저도 궁금하면 500원이라고 할려고 했는데 이미 나옴.. ㅋㅋ
아님 10만원하고 두개 번갈아 가면서 무한반복하세요.
어차피 대답은 둘중하나로 나오니 대답이 무의미해지도록요..
진짜 너무 싫겠어요~~
35. 정스
'24.2.28 5:42 PM
(59.5.xxx.170)
다 알려주세요
그리고 하나 부터 열까지 다 맘에들어 묻는거 같으니
너도 다 사라고 등떠미세요
어디서 구입했는지도 다 얘기해주시고요
안사면 왜 안사??? 갖고싶어서 물어보는거 아녔어???
하며 계속 사라고 얘기하세요
36. ...
'24.2.28 6:26 PM
(221.146.xxx.16)
응 이거 일억원~
응 이거 오십원~
이런식으로 터무니없는 금액만 말해주거나
또또 시작한다 또 ㅉㅉ 하고 고개 돌려버리기
37. ㅇㅇ
'24.2.28 8:20 PM
(222.108.xxx.29)
저는 그냥 말해주고 마는데요
꼬치꼬치 묻는자도 웃기지만 물을때마다 의뭉스럽게 눙치고 넘어가는 이유도 모르겠어요
38. 짜짜로닝
'24.2.28 10:19 PM
(172.226.xxx.42)
10만원 앵무새 괜찮네요.
응~ 10만원
10만원 안짝
10만원 남짓
10만원 정도
10만원 가량
ㅎㅎ
39. 음
'24.2.28 10:36 PM
(220.85.xxx.159)
이십년전에 별로 안 친한애가 까르띠에 시계를 보더니 얼마냐고 하길래
백화점 가면 있어 가서 네가 물어봐 그랬어요
님도 그러세요 마트에 있어 가서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