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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생들 아파트18층 외벽타기 ㅜㅜ

ㅇㅇ 조회수 : 6,020
작성일 : 2024-02-28 15:27:03

사진만봐도 후달리네요 어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677285?sid=102

아파트 18층서 난간 매달려 왔다갔다…초등생 2명 ‘아찔’

 

경기도 시흥의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생들이 18층 높이의 고층 난간을 넘나드는 위험한 모습이 목격됐다.

해당 아파트 입주민 A씨에 따르면 27일 오후 5시30분쯤 아파트 입주민들의 단체채팅방에 남자아이 2명이 아파트 고층 높이에서 난간을 붙잡고 있는 사진이 공유됐다.

사진에서 아이들은 차례로 방 쪽 창문으로 나온 뒤 난간을 붙잡고 거실 쪽 창문으로 넘어가고 있다.


입주민 A씨는 “사진을 올린 주민분이 아이들이 있던 곳이 18층 높이로 보인다고 했다”며 “한 아이가 먼저 작은방 창문을 통해 밖으로 나와 난간을 붙잡고 거실 쪽 창문으로 넘어갔고, 뒤이어 다른 아이도 같은 방 창문에서 나와 난간을 통해 거실 쪽으로 이동했다”고 전했다.

두 아이 모두 다치지 않고 집안으로 들어갔지만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장면을 목격한 주민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A씨는 “사진 속 두 아이는 초등학생 형제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IP : 59.17.xxx.17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2.28 3:34 PM (119.149.xxx.20)

    왜 저러는건가요?

  • 2.
    '24.2.28 4:02 PM (61.255.xxx.96)

    유튜브 영향이 아닐까 합니다

  • 3.
    '24.2.28 4:04 PM (210.117.xxx.5)

    부모한테 뒤지게 혼나야겠어요.

  • 4.
    '24.2.28 4:05 PM (122.37.xxx.12)

    미쳤나? 세상엔 금쪽이가 너무 많다는..무식한 소리라 뭐라하실분들 계시겠지만 저럴땐 패서라도 혼내줘야 하는데

  • 5. 저게
    '24.2.28 4:08 PM (122.46.xxx.45)

    가능한가요?

  • 6. 한두번
    '24.2.28 4:09 PM (110.70.xxx.185)

    한게 아닌듯 하네요 주민에게 들킨게 처음이고

  • 7. 뒤지게
    '24.2.28 4:17 PM (61.254.xxx.88)

    맞아야될듯.

  • 8. 모모
    '24.2.28 4:23 PM (223.62.xxx.139)

    저거 아마
    집이 문이잠겨
    아랫집이나 윗집에서
    외벽으로 나와 자기집 창문으로
    들어가는 상황일겁니다
    옛날제아들이 중딩때 9 층
    아파트에서 하던짓입니다
    먼지나게 맞았지만
    등골이 오싹

  • 9. 모모
    '24.2.28 4:23 PM (223.62.xxx.139)

    그아랫집이나 윚집은
    필시 친구집일겁니다

  • 10. 바람소리2
    '24.2.28 4:29 PM (114.204.xxx.203)

    먼지나게 맞아야죠
    번호키 일텐데 ...놀이삼아 저러느느듯

  • 11. 아공
    '24.2.28 4:30 PM (61.47.xxx.114)

    기사보니 부모님 힘드시겠네요
    교육 잘시켜야겠어요
    아래로 인형던지고 ㅠ

  • 12. ..
    '24.2.28 4:30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기사보면 친구집 아니고 자기집 작은방에서 거실로 들어갔다고해요.
    아마 형제겠죠.

  • 13. .....
    '24.2.28 4:31 PM (118.235.xxx.51)

    애새끼들 진짜
    자란 부모는 뭐하는 사람인가 했는데 위에 있네요.
    별걸 다 편들고 있네

  • 14. ...
    '24.2.28 4:36 PM (122.37.xxx.59)

    저게 정상인 애들이 하는 행동이 아니잖아요
    정신적으로 문제 있을거같은데요
    1층도 아니고 무려 18층 난간에 누가 매달려요

  • 15. 진짜
    '24.2.28 5:10 PM (1.235.xxx.138)

    멀쩡한 아이들은 저런짓 안하죠.
    정신적으로 문제있나보네요.
    부모가 집에 없죠? 그래서 저러는거?

  • 16. 징글징글
    '24.2.28 5:17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기사에 본인집 작은방에서 나와 거실로 간거라고 적혀있네요. 형제라니... 그동안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었을까요?
    엄마가 정말 징글징글 할 것 같네요.

  • 17. .....
    '24.2.28 5:29 PM (110.13.xxx.200)

    어휴.. 저 금쪽이들...
    평소에도 저정도면 엄마나 얼마나 속썩고 살까요..
    어째 둘다 저럴수가... 아이고...

  • 18. ...
    '24.2.28 5:41 PM (211.179.xxx.191)

    태생적으로 겁이 없는 애들이 있긴한데 저건 정도가 ㅜㅜ

    요즘 때리면 안된다지만 먼지나게 맞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 19. ..
    '24.2.28 6:31 PM (121.147.xxx.111)

    아휴
    미친 새키들

  • 20. ㅜㅜ
    '24.2.28 6:32 PM (211.58.xxx.161)

    옛날에도 저러고 노는애들 있었어요
    저희오빠도 ㅜㅜ
    오빠한테 얘기하니 자기 미쳤었었다고 지금생각하면 오싹하대요
    저도 오싹합니다ㅜㅜ
    내놓은아들아니고 군인아파트살았고 현재전문직이에요
    저애들 혼내면 말들을애들이면 좋겠어요 무서워요ㅜ

  • 21. 새퀴들
    '24.2.28 6:59 PM (112.152.xxx.171)

    죽지 않을정도로 디지게 맞아야 해요.

  • 22. 근데
    '24.2.29 12:24 AM (211.195.xxx.95)

    콩콩팥팥이라고 둘 다 그러는거 보니
    부모 중 하나거나 둘 다거나 무모하고
    충동적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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