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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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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줌마를 욕처럼 쓸까요?

... 조회수 : 2,583
작성일 : 2024-02-28 10:10:44

자매품으로 할줌마가 있죠. 

종종 82에서도 보는데 특히나 젊은 여자들이 공격삼아 그런 말  쓰면 좀 슬프더군요. 

예전에도 그랬었나...?

IP : 183.97.xxx.210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28 10:11 AM (211.108.xxx.114) - 삭제된댓글

    몇년전부터 그러던데 어디서부터 시작된건지 모르겠어요 패미들이 그러는건지

  • 2. 여긴
    '24.2.28 10:11 AM (58.29.xxx.185)

    본인도 젊지도 않은 여자들이
    남들 깔아뭉개려고 할줌마거리는 게 더 우습죠

  • 3. 211.108
    '24.2.28 10:13 AM (183.97.xxx.210) - 삭제된댓글

    패미 아니고 페미고요..
    페미면 오히려 저런 말 안쓰죠. -_-

  • 4. ㅇㅇ
    '24.2.28 10:16 A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여성을 존중하지 않는 문화때문에
    여자를 지칭하는 말들이 욕내지 비하하는 말로 변질되는거 같아요
    계집애 기집애 가시나 같은 말들이 그렇듯이
    아줌마도 비하하는 말이 된지 오래고
    요즘은 아가씨도 금기어가 됐죠

  • 5. ....
    '24.2.28 10:20 AM (211.108.xxx.114) - 삭제된댓글

    근데 줌마 줌내 할줌 이런 말을 욕처럼 비하어로 쓰는게 젊은 여자들이 많이 있는 커뮤에서 그런다는게 아이러니해요

  • 6. ....
    '24.2.28 10:21 AM (211.108.xxx.114)

    근데 줌마 줌내 할줌 이런 말을 욕처럼 비하어로 쓰는게 젊은 여자들이 많이 있는 커뮤에서 젊은 여자들이 쓴다는게 참 아이러니해요

  • 7. ...
    '24.2.28 10:22 AM (122.34.xxx.79)

    나의 아줌마.
    나의 아저씨 성별 바꿔보니.. 그러네요 다르네

  • 8. ..
    '24.2.28 10:23 AM (125.168.xxx.44)

    원래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아주머니를 낮추어 이르는 말이에요.
    원래 낮추는 말인데
    중년 여성을 부르는 호칭으로 사용하는 자체가 잘못이죠.

  • 9. 그런가요?
    '24.2.28 10:24 AM (222.118.xxx.116)

    할줌마가 비하발언인가요?
    저는 아줌마와 할머니 사이의 연령을 말하는 줄 알았는데요.

  • 10. 뱃살러
    '24.2.28 10:25 AM (211.243.xxx.169)

    아저씨, 아주머니.. 인데
    아주머니를 낮춰 불러서 그렇죠.

  • 11. ..
    '24.2.28 10:26 AM (125.168.xxx.44)

    입성도 옷을 속되게 이르는 말이고
    아줌마도 아주머니를 낮추어 부르는 말인데
    좋은 말인줄 아는건지 자꾸 사용하는거
    진짜 싫어요 ㅠㅠ

  • 12. ㅇㅇ
    '24.2.28 10:30 A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아줌마가 낮춰부르는 말이 아니라
    아주머니가 평어인 아줌마를 높여 부르는 말입니다
    아주머니는 집안 어른을 존중해서 부르는 말이었어요
    시 아주버님처럼요
    고모 이모보다 항렬이 멀고 나보다 항렬이 높은 어르신은
    아주머니뻘이라고 했거든요

    아줌마는 누구에게나 친근하게 부르는 평어 호칭인데
    언제부턴가 기분나쁜 호칭이 되버렸죠
    저 어릴때는 엄마 친구분들이나 친구엄마한테 아줌마라고 불렀어요

  • 13. ..
    '24.2.28 10:31 AM (125.168.xxx.44) - 삭제된댓글

    전 어렸을때도 아주머니라고 불렀지
    아줌마라고 누군가를 불러본적 태어나서 정말 한번도 없어요. (낮춰서 하대하는 호칭이니 사용 안함)
    근데 많은 사람들이 아줌마가 멀쩡한 호칭인것처럼 사용하더라고요.

  • 14. ..
    '24.2.28 10:38 AM (125.168.xxx.44)

    전 어렸을때도 아주머니라고 불렀지
    아줌마라고 누군가를 불러본적 태어나서 정말 한번도 없어요. (낮춰서 하대하는 호칭이니 사용 안함. 불림 당해 본적은 두번정도 있어요 ㅋ)
    근데 많은 사람들이 아줌마가 멀쩡한 호칭인것처럼 사용하더라고요.

  • 15. 맞아요
    '24.2.28 10:39 AM (211.114.xxx.19)

    젊은 아기엄마가 주차장에서 쌍욕하듯이 아줌마 그래서
    내가 댁 아줌마냐고 그랬네요
    욕처럼 들렸어요.

  • 16. 할줌마
    '24.2.28 10:41 AM (118.235.xxx.175)

    거리는 사람들은 자기 엄마한테나 쓰라고 말하고 싶어요.

  • 17. ㅇㅇ
    '24.2.28 10:41 AM (211.203.xxx.74)

    아줌마는 하대어예요 어원은 아니겠지만 사회적 인식이 명백한 하대어. 아저씨는 어떻냐 뭐라고 부르냐 그러지 마세요

  • 18. 아저씨는
    '24.2.28 10:46 AM (175.223.xxx.199)

    존중하는 단어인가요?

  • 19. ㅇㅇ
    '24.2.28 10:47 AM (59.148.xxx.20)

    하대어에요
    아줌마란 호칭
    어머님이란 호칭 절대 안씁니다

  • 20. ..
    '24.2.28 10:49 AM (125.168.xxx.44) - 삭제된댓글

    아저씨, 아주머니가 대응되는 단어에요.
    아줌마가 아니고요.

  • 21. ..
    '24.2.28 10:50 AM (125.168.xxx.44)

    아저씨는
    '24.2.28 10:46 AM (175.223.xxx.199)
    존중하는 단어인가요?
    ———
    아저씨, 아주머니가 대응되는 단어에요.
    아줌마가 아니고요. 아줌마는 아주머니의 하대어.

  • 22. ㅇㅇ
    '24.2.28 10:52 A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아줌마는 하대어 아닙니다
    그걸 하대어처럼 쓰는 사회 분위기 문화때문에 일어나는 갈등이
    문제인거죠
    어학 사전에
    1성인여자를 가볍게 또는 다정하게 부르는말
    2결혼한 여자를 일반적으로 부르는 말
    이라고 나와있잖아요

    아주머니가 항렬이 높은 사람을 부르거나
    아줌마를 존중해서 부르는 말이지요

    지금은 아주머니라고 해도 화를 내는 사회 분위기가 되버렸죠
    사모님 여사님 선생님등 과잉 호칭사회

  • 23. 저도
    '24.2.28 11:05 AM (119.192.xxx.50) - 삭제된댓글

    엄마 친구분들에게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아줌마 하죠
    (경상도 지역 특색인지 모르지만 그게 당연으로 알고있어요)
    그럴땐 친근하고 정이 듬뿍 들어가있는 표현인데
    남들이 아줌마하는건 싸우자고 할때로 들려요

    할줌마를 할머니 아줌마 중간 나이로 알았다니..
    그게 옳은 표현인가요?
    비아냥 거릴때 나오는걸 인터넷하는분이
    몰랐다는것도 의아하군요

    줌마 춤내 맘 이런거 다 비하하는 표현이예요
    특히 연예인들이나 운동선수들에게
    ㅇㅇ맘 이라는건 그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이성적 판단없이
    그저 민폐끼치는 팬들을 말하는건데
    모르고 자기 스스로 ㅇㅇ맘 인데요 하는거보면
    안타까워요

  • 24. 저도
    '24.2.28 11:06 AM (119.192.xxx.50)

    엄마 친구분들에게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아줌마 하죠
    (경상도 지역 특색인지 모르지만 그게 당연으로 알고있어요)
    그럴땐 친근하고 정이 듬뿍 들어가있는 표현인데
    남들이 아줌마하는건 싸우자고 할때로 들려요

    할줌마를 할머니 아줌마 중간 나이로 알았다니..
    그게 옳은 표현인가요?
    비아냥 거릴때 나오는걸 인터넷하는분이
    몰랐다는것도 의아하군요

    줌마 줌내 ㅇㅇ맘 이런거 다 비하하는 표현이예요
    특히 연예인들이나 운동선수들에게
    ㅇㅇ맘 이라는건 그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이성적 판단없이
    그저 민폐끼치는 팬들을 말하는건데
    모르고 자기 스스로 ㅇㅇ맘 인데요 하는거보면
    안타까워요

  • 25. ㅇㅇ
    '24.2.28 11:13 AM (211.203.xxx.74)

    아줌마 하대어로 쓰는 사회적 분위기를 모두 인식할 정도라면 하대어 맞습니다 곧 하대어로 개정될 단어죠. 국어사전보다 더 중요한 게 지금 쓰고있는 단어의 의미와 사회적 인지죠 언어는 살아서 바뀌는거니까.

  • 26. 하대어맞습니다
    '24.2.28 11:22 AM (1.9.xxx.194)

    사전에도, 국립국어원에도. 아줌마는 아주머니를 낮춰 부르는 말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하대어 혹은 어린아이말이에요.
    https://ko.dict.naver.com/#/entry/koko/b3358960f3664df6986d25b1d6fc6e89

  • 27. 하대어맞음
    '24.2.28 11:28 AM (1.9.xxx.194) - 삭제된댓글

    https://ko.dict.naver.com/#/entry/koko/b3358960f3664df6986d25b1d6fc6e89

  • 28. 국어사전
    '24.2.28 11:38 AM (223.62.xxx.43)

    아줌마

    1. ‘아주머니’를 낮추어 이르는 말.


    아재

    1. ‘아저씨’의 낮춤말

  • 29. ...
    '24.2.28 11:44 AM (223.62.xxx.43) - 삭제된댓글

    누구부를때 혹은 온라인에서 논쟁할때 아줌마 하고 부르고 시작하는거 깔아뭉개려고 하는말 맞죠 뭐ㅎ 이걸 부정하는건 눈가리고 아웅
    아주머니 어머니 이렇게 부르면 상대가 나를 무시하는 느낌은 안들잖아요?

  • 30. ?? 한국어 사전
    '24.2.28 11:45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아줌마
    1.성인여자를 가볍게 또는 다정하게 가리키거나 부르는 말
    2.결혼한 여자를 일반적으로 부르는 말

    https://dic.daum.net/search.do?q=%EC%95%84%EC%A4%8C%EB%A7%88

    일반어인데 비혼들이 듣기엔 거북스러운듯

  • 31. ...
    '24.2.28 11:46 AM (223.62.xxx.43) - 삭제된댓글

    누구부를때 혹은 온라인에서 논쟁할때 아줌마 하고 부르고 시작하는거 깔아뭉개려고 하는말 맞죠 뭐ㅎ 이걸 부정하는건 눈가리고 아웅인데

  • 32. 국어사전에있는
    '24.2.28 11:47 AM (223.62.xxx.43)

    하대어 맞고
    누구부를때 혹은 온라인에서 논쟁할때
    아줌마 하고 부르고 시작하는거
    깔아뭉개려고 하는말 맞죠 뭐ㅎ
    이걸 부정하는건 눈가리고 아웅인데
    아주머니 어머니 이렇게 부르는것과 어감 천지차이죠

  • 33. 하대어입니다
    '24.2.28 11:48 AM (1.9.xxx.194)

    위 119.69.님 사전에 하대어 아니라고 하시는데 고려대사전만 그렇고 표준국어대사전, 우리말샘, 모두 하대어로 정의돼있고 국립국어원 문의글으로도 하대어라고 답합니다.
    https://www.korean.go.kr/front/mcfaq/mcfaqView.do?mn_id=62&mcfaq_seq=6556&page...

  • 34. ...
    '24.2.28 11:54 AM (223.62.xxx.43)

    네이버 국어사전에도 국립국어원 국어사전에도 명시돼있는 하대어 맞음 실제로도 상대 얕잡아볼때 쓰이고 여편네 비슷한 늬앙스죠

    아줌마

    발음[아줌마]
    「명사」

    「1」
    ‘아주머니’를 낮추어 이르는 말.
    이봐요, 아줌마, 여기 술 한 병 더!≪전상국, 음지의 눈≫
    내가 아줌마 대신 식모 노릇 하면 될 거 아냐?≪박완서, 도시의 흉년≫

  • 35. 에휴..
    '24.2.28 11:54 AM (223.118.xxx.166)

    183.97.님도 고려대사전이네요
    표준국어대사전 https://ko.dict.naver.com/#/entry/koko/b3358960f3664df6986d25b1d6fc6e89
    국립국어원 https://www.korean.go.kr/front/mcfaq/mcfaqView.do?mn_id=62&mcfaq_seq=6556&page...

  • 36. ...
    '24.2.28 11:56 AM (223.62.xxx.43) - 삭제된댓글

    아주머니라는 좋은 말을 두고 굳이 아줌마 아줌마 거리면서 자기는 시비건거 아니라고 우기는거 애잔하죠ㅎㅎ 남자한테 초면해 아재! 하고 시비털 용기는 없으면서

  • 37. ..........
    '24.2.28 11:56 AM (59.13.xxx.51)

    아줌마 를 대체할 다른 좋은 호칭이 있나요?

  • 38. ...
    '24.2.28 11:58 AM (223.62.xxx.43) - 삭제된댓글

    아주머니라는 좋은 말을 두고 굳이 아줌마 아줌마 거리면서 자기는 시비건거 아니라고 우기는거 애잔하죠ㅎㅎ

  • 39. ...
    '24.2.28 12:00 PM (223.62.xxx.43) - 삭제된댓글

    아주머니라는 말을 두고 굳이 아줌마 아줌마 거리면서 자기는 시비건거 아니라고 우기는거 애잔하죠ㅎㅎ

  • 40. ...
    '24.2.28 12:02 PM (223.62.xxx.4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온라인말고 실생활에선 어머님 여사님 선생님 고객님 등
    잘 모르는 사이의 나이있는 여성을 존중하며 부르는 호칭은 무수히 많죠 시비거는거 아닌이상 잘모르는 남자한테 함부로 아재아재 하지 않듯이요

  • 41. ...
    '24.2.28 12:04 PM (223.62.xxx.43)

    아주머니라고 부르면 훨씬 존중하는 느낌이 들죠 일단 하대어가 아니고 사회적으로 얕잡아보는 늬앙스로 쓰이는 말도 아니니까

  • 42. 앞에
    '24.2.28 12:07 PM (182.217.xxx.54)

    지나가는 어머니뻘한테 아줌마
    했더니
    싫어하시더라구요

  • 43. ...
    '24.2.28 12:08 PM (223.62.xxx.43) - 삭제된댓글

    온라인말고 실생활에는 어머님 여사님 선생님 고객님 등
    잘 모르는 사이의 나이있는 여성을 존중하며 부르는 호칭은 무수히 많죠 시비거는거 아닌이상 잘모르는 남자한테 함부로 아재아재 하지 않듯이요

  • 44. 182.217
    '24.2.28 12:10 PM (223.62.xxx.43) - 삭제된댓글

    당연히 싫어하죠 그걸 설명해줘야 안다는게ㅎㅎ
    님 지나가는 아버지뻘한테 아재! 하고 부를 용기 있어요?
    할머니가 만만하니 그렇게 부른거죠

  • 45. 182.217
    '24.2.28 12:12 PM (223.62.xxx.43) - 삭제된댓글

    당연히 싫어하죠 그걸 설명해줘야 아나ㅎㅎ
    님 지나가는 아버지뻘 남자한테 아재! 하고 부를 용기 있어요?
    할머니가 만만하니 그렇게 부른거죠

  • 46. ...
    '24.2.28 12:20 PM (223.62.xxx.43)

    온라인말고 실생활에는 어머니 여사님 선생님 고객님 등
    잘 모르는 사이의 나이있는 여성을 존중하며 부르는 호칭은 무수히 많죠 시비거는거 아닌이상 잘모르는 남자한테 함부로 아재아재 하지 않듯이요

  • 47. 182.217
    '24.2.28 12:21 PM (223.62.xxx.43)

    당연히 싫어하죠 그걸 설명해줘야 아나ㅎㅎ
    님 지나가는 아버지뻘 남자한테 아재! 하고 부를 용기 있어요?
    할머니가 만만하니 그렇게 부른거죠

  • 48. ㅇㅇ
    '24.2.28 12:47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아주머니가 존중어이고 아줌마는 평어라고요
    상대를 멸시하는 하대어가 아니었다고요

    사전에 아주머니보다 하대어라고 하지 아줌마 자체가 하대어라는
    말이 아니죠

    언젠가부터 하대어로 쓰이게 된거죠

    존중어라는 아주머니도 존중어로 느끼는 사람도 거의없죠
    다들 사모님 여사님 정도는 해야 존칭어로 느끼지

    아주머니를 낮추는 말이 라는 설명에 다들 낮춤말이라고 해서
    드리는 말입니다
    요즘에는 다들 낮춤말로 쓴다는것 정도는 압니다

  • 49. 하대어
    '24.2.28 12:55 PM (223.118.xxx.147)

    윗님.. 현대 사전에 정의가 '아주머니를 낮추어 이르는 말'로 되어 있다고요. 아주머니고 평어고 아주머니가 낮춤말이라는 의미입니다. 국립국어원 상담글에도 아주머니'보다'가ㅈ아니라 아주머니'를' 낮주어 부르는 말로 설명하고요

  • 50. 하대어
    '24.2.28 12:57 PM (223.118.xxx.147)

    아주머니가 평어, 낮춤말은 아줌마, 높음말은 아주머님 이겠지요

  • 51. 아주머니의정의
    '24.2.28 1:04 PM (223.118.xxx.147)

    '아주머니': 네이버 국어사전 - https://ko.dict.naver.com/#/entry/koko/d27bdbe17b9547fab878c31aaccd6d85

  • 52. 119.69
    '24.2.28 1:05 PM (223.62.xxx.43) - 삭제된댓글

    웬 존칭어? 아줌마는 낮춰부르는 말이니 그나마 예사말인 아주머니를 쓰라는거지 아주머니가 존칭어가 아니죠 아저씨가 존칭어가 아니듯이 가족관계 호칭이 아닌 남남사이에서 쓰일때 아주머니는 예사어고 아줌마는 그보다 더 낮춤말임

    아주머니
    「높임말」아주머님

    「1」
    부모와 같은 항렬의 여자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낮춤말」 아주미

    「2」
    남자가 같은 항렬의 형뻘이 되는 남자의 아내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낮춤말」 아주미

    「3」
    남남끼리에서 나이 든 여자를 예사롭게 이르거나 부르는 말.


    아줌마
    「1」
    ‘아주머니’를 낮추어 이르는 말.

    「2」
    어린아이의 말로, ‘아주머니’를 이르는 말.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 53. 119.69
    '24.2.28 1:09 PM (223.62.xxx.43)

    웬 존칭어? 아줌마는 낮춰부르는 말이니 그나마 평어인 아주머니를 쓰라는거지 아주머니가 존칭어가 아니죠 아저씨가 존칭어가 아니듯이 가족관계 호칭이 아닌 남남사이에서 쓰일때 아주머니는 예사어고 아줌마는 그보다 더 낮춤말이에요

    아주머니
    「높임말」아주머님

    「1」
    부모와 같은 항렬의 여자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낮춤말」 아주미

    「2」
    남자가 같은 항렬의 형뻘이 되는 남자의 아내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낮춤말」 아주미

    「3」
    남남끼리에서 나이 든 여자를 예사롭게 이르거나 부르는 말.


    아줌마
    「1」
    ‘아주머니’를 낮추어 이르는 말.

    「2」
    어린아이의 말로, ‘아주머니’를 이르는 말.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 54.
    '24.2.28 1:09 PM (39.122.xxx.188) - 삭제된댓글

    아저씨도 마찬가지죠 뭐

  • 55. 국립국어원정리
    '24.2.28 1:11 PM (223.62.xxx.43) - 삭제된댓글

    아주머니 = 아저씨 = 예사말
    아줌마 = 아재 = 낮춤말

  • 56. 국립국어원정리
    '24.2.28 1:13 PM (223.62.xxx.43)

    오피셜

    아주머니 = 아저씨 = 예사말
    아줌마 = 아재 = 낮춤말

    예사말의 사전적 의미 : 높이거나 낮추는 말이 아닌 보통 말

  • 57. 국립국어원정리
    '24.2.28 1:38 PM (223.62.xxx.43)

    낮춤말의 사전적 의미 :

    『언어』 사람이나 사물을 낮추어 이르는 말. ‘저 사람’에 대하여 ‘저자’라고 하는 따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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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7903 범자고모 말인데요 5 ㅇㅇ 2024/04/18 5,612
1577902 너무 큰 깻잎 ㅜㅜ 2 어쩐다 2024/04/18 1,467
1577901 장승수 변호사랑 예전 나는솔로 영호 변호사랑 닮았죠? 1 .. 2024/04/18 1,838
1577900 요즘 장염이 유행인가요? 4 주부 2024/04/18 1,798
1577899 시터일 하고싶은데 남편이 반대하네요. 29 ㅜㅜ 2024/04/18 7,133
1577898 암이라고 본인이 떠들고 다니는 지인 12 .... 2024/04/18 4,216
1577897 심장병 노견 강심제를 몇 시간이나 빨리 먹였어요. 2 .. 2024/04/18 488
1577896 본인이 T인것이 자랑?? 14 ... 2024/04/18 3,406
1577895 샤워도 힐링이네요. 9 흠.. 2024/04/18 3,244
1577894 속초나 강릉등 강원도여행 5 여행 2024/04/18 2,092
1577893 돈이 많아야 해여. 7 l 2024/04/18 5,863
1577892 성심당 영업이익이 파바, 뚜레주르보다 높다고 ㅎㅎ 30 ㅇㅇ 2024/04/18 5,567
1577891 이제 막 출산한 부부입니다. 19금 상담+ 18 엄마라는이름.. 2024/04/18 7,544
1577890 수영 강습 마칠때 손잡고 화이팅 하시나요? 49 동글 2024/04/18 4,187
1577889 고모가 유방암인데 너무 답답해요 89 phss12.. 2024/04/18 22,142
1577888 지금 환기하세요~ 3 2024/04/18 2,507
1577887 과외 그만 둘 때 어떻게 말씀하셨나요 9 과와 2024/04/18 1,423
1577886 내성적인 분들 어떤 알바가 괜찮았나요? 9 .... 2024/04/18 3,181
1577885 설주완이 가짜뉴스 법적조치 한대요 25 ... 2024/04/18 3,817
1577884 범죄도시4 7 .... 2024/04/18 2,001
1577883 욕실바닥에 실리콘매트 깔고 쓰시는 분~ 5 .. 2024/04/18 1,384
1577882 남편 부분 흰머리 염색약 4 웃음의 여왕.. 2024/04/18 1,979
1577881 예전에 심리상담 했었는데요.. 9 .. 2024/04/18 2,921
1577880 녹슨데 긁혔는데 피 안나오면 파상풍 주사 안맞아도 되죠? 3 .. 2024/04/18 1,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