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가 3월말에 충주에서 결혼식을 해서 1박2일로 다녀올까 하는데
일단 휴양림은 오늘 오전에 예약이 다 끝났네요
그래서 일반 호텔, 리조트 등을 알아보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은지 잘 모르겠어요
추천바랍니다. ^^;
3-40대 여자 4명이 자동차 가지고 가려고 합니다.
후배가 3월말에 충주에서 결혼식을 해서 1박2일로 다녀올까 하는데
일단 휴양림은 오늘 오전에 예약이 다 끝났네요
그래서 일반 호텔, 리조트 등을 알아보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은지 잘 모르겠어요
추천바랍니다. ^^;
3-40대 여자 4명이 자동차 가지고 가려고 합니다.
더 베이스호텔요. 서울처럼 엄청 좋진 않지만, 주변에 식당많고, 호수도 가깝고 하룻밤 묵기엔 괜찮습니다. 제 기억엔 4영이 묵을 수 있는 큰방도 있었던거 같은데..
수안보 쪽으로 잡으세요
가깝고
숙소도 많아요
수안보파크호텔 가서 온천하세요
근데 서울에서 안밀리면 1시간20분이면 가서 굳이 1박 안하셔도..
1박 하시려면 맛집- 중앙탑 막국수, 수안보 산채정식, 비빔회 등 있구요. 충주시장 순대, 만두도 유명하고.
올라오는 길에 여주아울렛이나 이천아울렛 들리는 것도 가능해요.
볼거없고 맛없고 도시도 썰렁해요.
자차면 당일갔다 오셔도 되요
아마
호텔이라고 가심 기절하실듯 ㅎㅎ
수안보도 그렇고 다 예전 여관수준인데요
온천좋아하는거 아니면
30~40대가 수안보가서 할거없고요
베이스호텔도 말이 호텔이지
제가 지금 52세인데
20대때 거기 지하에 나이트갔었어요
얼마나 오래되고 낡은지 상상되시죠?
숙소는 마음 비우시고
예식장이 어딘지모르겠는데
잠만 잔다생각하시고
윗분처럼 그냥저냥 티비나온 나름?맛집다녀오고하세요
정말 잔잔한 시골이라 큰 구경거리도없어요
아 그 베이스호텔옆이 호암지라고 작은호수있고
스타벅스가 길건너 가까이 있고 스타벅스 건너 무슨?카페도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