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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께서 별세하셨는데 통장잔고, 장례보험 찾는방법?

엄마별세하면 조회수 : 14,527
작성일 : 2024-02-28 06:16:35

엄마께서 별세하셨는데 통장잔고 아마 6-7000정도, 장례보험 1000 찾는방법 알려주세요.

오빠가 아빠께 안 드리고 혼자 찾아갈수 있어요?

IP : 220.122.xxx.13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28 6:19 AM (58.234.xxx.222)

    사망신고가 된 후라면 상속인 모두의 서명 없이는 한명이 찾을수 없는 것으로 알아요.

  • 2. ...님
    '24.2.28 6:39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아빠께 들어온 친인척 조의금, 아빠 지인분들 조의금을 전부 올케언니가 가져갔어요. 아빠께 말씀 안 드리고.
    엄마 간병의 기여 공헌은 100프로 아빠고 가정간호 했어요.
    부모님 댁에서 간병인 3시간 2분 왔고 다 아빠께서 헌신했어요.
    여동생이 매달 400, 제가 100씩 드렸어요.

  • 3. ...님
    '24.2.28 6:40 AM (220.122.xxx.137)

    감사합니다.
    아빠께 들어온 친인척 조의금, 아빠 지인분들 조의금을 전부 올케언니가 가져갔어요. 아빠께 말씀 안 드리고.
    엄마 간병의 기여 공헌은 100프로 아빠고 가정간호 했어요.
    부모님 댁에서 간병인 3시간 2분 왔고 다 아빠께서 헌신했어요.
    동생이 매달 400, 제가 100씩 드렸어요.

  • 4.
    '24.2.28 6:41 AM (116.127.xxx.101) - 삭제된댓글

    가족이니 사망신고 하면 접수 번호줍니다
    2주안에 재산상황 문자로 알려주고
    금액은 확인할수있는데 찾을수는 없어요.

    은행별로 다르지만
    백만원이하는 가족들 동의없어도 찾을수있고
    그 이상은 인감떼어가거나 동행하셔야 합니다

    얼마전 아버지 돌아가셔서 은행 여러곳 다녀봤습니다

  • 5. ..님
    '24.2.28 6:42 AM (220.122.xxx.137)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 6. ..님
    '24.2.28 6:44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인감떼어가는게 누구 인감이요?
    오빠가 법 잘 아는 직업이라서요.
    사망신고전에 오빠혼자 엄마 인감떼서 찾을수 있어요?

  • 7.
    '24.2.28 6:52 AM (116.127.xxx.101) - 삭제된댓글

    오빠가 사망신고 한다고 하면 접수번호 알려달라해서
    원글님도 조회해보세요.

    혹시 은행에 같이 못가고 위임장 줬더라도 전화해서 위임장 준게 맞는지 확인하고 일처리 합니다.

  • 8. ...
    '24.2.28 7:05 AM (211.60.xxx.195) - 삭제된댓글

    사망신고하면 은행돈은 몇만원도 가족들 동의없인 못찾아요
    전 몇만원도 도장받아서 찾았어요

  • 9. ...
    '24.2.28 7:10 AM (223.38.xxx.10)

    다른가족이 사망신고 했더라도 원글님도 가족이라 동사무소 가면 안심상속? 재산 다 조회해주는거 신청돼요 제가 얼마전에 해봤어요 1주일정도면 거의 조회나오는것같아요 잘 해결되길바랍니다

  • 10.
    '24.2.28 7:20 AM (211.234.xxx.79) - 삭제된댓글

    어머님의 투병기간이 몇년이었는지 모르겠지만
    동생과 올케가 월400씩 힘들긴 했네요.
    조의금은 동생이 가져간 거라고 볼수도 있겠네요.
    불화없이 잘 마무리되기 바랍니다.

  • 11. 선플
    '24.2.28 7:25 AM (182.226.xxx.161)

    돈낸 사람은 동생과 원글님인데 오빠갸 무슨 양심으로 가져간다는건가요 워메

  • 12.
    '24.2.28 7:28 AM (125.181.xxx.151) - 삭제된댓글

    따님이 뭘하고 내엄마 돈을 올케가 손대게 만드나요?
    우리 시누들은 지엄마 죽으니 다 달겨들어 외아들인 남편도장
    가져오라더니 같이 만나 찍고 하룻밤 자고 왔는데
    1원도 없이 딸년들이 지엄마 반지 까지 1개도
    안주고 다 가져갔던걸요.
    남편넘 충격 먹었는지 치매끼 보이더니
    지 핸드폰에 연락 싹 지웠더니 3년 되니 다시 카톡 뜨던데요..
    가져간거 확실하면 소송걸어 반 가져오세요.
    아들과 딸 똑같은 권리가 있고 배우자인 아빠 지분이 더 있어요.
    남겨진 아빠에게 돈줄거 아니면요.
    다가져감 다 남의딸 좋은일 시키는거잖아요.

  • 13.
    '24.2.28 7:35 AM (116.127.xxx.101) - 삭제된댓글

    아버지 돌아가셔서 은행돌아다녔는데
    새마을 금고는(잔고 9천원) 가족들 인감 가져오라해서
    교통비가 더 들어서 포기

    시중은행 두곳에 있던 몇십만원은 상속인 4명인데
    저 혼자가서 바로 찾았어요(상속인들 확인전화도 안함)

  • 14. 감사합니다
    '24.2.28 7:39 AM (220.122.xxx.137)

    알려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 15. ㅇㅇ
    '24.2.28 8:36 AM (223.62.xxx.76)

    사망후&사망신고전인 경우 은행에서 인출하면 불법인 걸로 압니다.

    올케가 가져간 조의금은 애초에 아버지몫이니
    가져오라고 하셔야죠.

  • 16. 횡령
    '24.2.28 8:42 AM (122.43.xxx.157)

    입니다. 돌려주지 않으면 형사고소한다고 하셔요.
    그리고 상속재산분할신고 하시면 됩니다. 아버지 기여분과 님 기여분 인정되면 많이 가져올수 있어요.

  • 17. 동사무소
    '24.2.28 8:44 AM (211.248.xxx.34)

    동사무소에 사망신고하면 사망자 재산조회 할 수 있구요. 현금아니면 찾아야하는 모든 재산은 상속자전원동의가 있어야해요

  • 18. .............
    '24.2.28 9:45 AM (222.102.xxx.216)

    동사무소에 사망신고하면 사망자 재산조회 할 수 있구요222

  • 19.
    '24.2.28 12:01 PM (115.138.xxx.107)

    올케 진짜 나쁘네요
    오빠도 마찬가지

  • 20. 아니
    '24.2.28 8:39 PM (211.217.xxx.96)

    그돈 그냥 가져가게 왜들가만히 계셨어요?
    이해가 안되네요
    몰래가져간거면 도난으로 신고하세요

  • 21. 오빠가
    '24.2.28 8:58 PM (223.38.xxx.222)

    매달 400만원씩 드렸다면 그냥 넘어가시면 좋겠네요

  • 22. 윗님
    '24.2.28 9:17 PM (121.144.xxx.108)

    동생이 400줬다는거 아닌가요

  • 23. ..,
    '24.2.28 9:51 PM (183.102.xxx.152)

    조의금 정산한다고 올케한테 장부와 돈봉투 현금 전부 가져오라고 하세요.

  • 24. ㅇㅇ
    '24.2.28 10:01 PM (211.244.xxx.3)

    동생 400 원글님 100 냈는데 올케는 양심도 없이
    조의금을 말도 없이 다 가져 갔다구요?
    본인들 앞으로 조의금 많이 들어 왔어도 그동안을 생각해서 아버님 드려야지 양심도 없다!!

  • 25. ..
    '24.2.28 10:49 PM (114.207.xxx.188)

    올케 도둑ㄴ이네
    양심은 밥말아쳐드신건가?

  • 26. 몰랐어요
    '24.2.29 12:03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당연히 아빠께 드리는것으로 올케언니와 오빠에게 말했어요.
    몰랐어요. 아빠께 드린줄 알았죠. 올케언니와 오빠가 그랬다는거 후에 알게 됐어요. 오빠가 올케언니의 대변인이자 집행인, 하인으로 살긴 해요 ㅠㅠ 오빠가 벌어서 올케언니에게 갖다바치긴 해요.

  • 27. 몰랐어요
    '24.2.29 12:07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친인척과 아빠 지인들 조의금이라 아빠께 들어온거예요.
    당연히 아빠께 드리는것으로 올케언니와 오빠에게 말했어요.
    몰랐어요. 아빠께 드린줄 알았죠. 올케언니와 오빠가 그랬다는거 후에 알게 됐어요. 아빠의 충격이 커서 조의금 이런거 신경 못 쓰시죠.
    오빠가 올케언니의 대변인이자 집행인,
    하인으로 살긴 해요 ㅠㅠ 오빠가 벌어서 올케언니에게 갖다바치긴 해요.

  • 28. 몰랐어요
    '24.2.29 12:09 AM (220.122.xxx.137)

    친인척과 아빠 지인들 조의금이라 아빠께 들어온거예요.
    당연히 아빠께 드리는것으로 올케언니와 오빠에게 말했어요.
    몰랐어요. 아빠께 드린줄 알았죠. 올케언니와 오빠가 그랬다는거 후에 알게 됐어요. 아빠의 충격이 커서 조의금 이런거 신경 못 쓰시죠.
    오빠가 올케언니의 대변인이자 집행인,
    하인으로 살긴 해요 ㅠㅠ 오빠가 벌어서 올케언니에게 갖다바치긴 해요. 오빠 앞으로 온것은 물론 다 가져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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