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초사이트에 가보니까 김대호 집안 명절문화 심각성을 잘모르는것 같네요

김대호 조회수 : 14,725
작성일 : 2024-02-27 20:55:09

친척이 많고 싸우지 않아서 화기애애하지 않나 이런 분위기인데..

어머니,며느리의 명절에 희생하는 부분을 잘 못느끼나보네요..

어렸을때 당연히 남자는 절하고 차례상 받아먹고

여자는 주방일을 하는것이라고 당연히 인식하고 있어요..

IP : 121.133.xxx.171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들은
    '24.2.27 8:57 PM (112.152.xxx.66)

    앉아 먹기만 하니까요

  • 2. ...
    '24.2.27 8:57 PM (183.102.xxx.152)

    촬영이니 좀 오버한거 같지 않나요?

  • 3. 게다가
    '24.2.27 8:58 PM (112.152.xxx.66)

    명절 오후에 다시모여서 점심까지 먹는다니 ㅠ

  • 4. 지들
    '24.2.27 8:58 PM (121.141.xxx.12)

    지들은 직접 안 해봤으니 모르더라고요
    우리 남편도 30대인데 본인 어머니 힘들게 상차리고 한걸 당연하다고 생각함
    근데 제가 요리 시키고 설거지 시키고 하니까
    그때부터 심각성을 느끼더라구요

  • 5. 지들
    '24.2.27 8:58 PM (175.223.xxx.129)

    은 받아 먹고 쳐 노니까요

  • 6. 여자라고
    '24.2.27 8:58 PM (61.39.xxx.202)

    다 저런 명절문화 싫어하지만은 않아요

  • 7. ....
    '24.2.27 9:00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집안일 힘들고 피곤한거 모르더라구요.
    제사상 차리는거 뿐아니라,
    장보고, 정리하고, 재료 씻고, 다듬고 등등...
    김대호 엄마도 갈비 손질만~!!! 5시간 이라고 했잖아요.
    얼마나 손이 많이가고 자질구레한 일이 많은지 몰라요 ㅡㅡ

  • 8. 촬영한다고
    '24.2.27 9:01 PM (112.162.xxx.38)

    일가친척 다온거 아닌가요?

  • 9. .....
    '24.2.27 9:02 PM (118.235.xxx.11)

    10대20대 여자들은 안보였죠?
    설마 아들만 낳았을것도 아니고
    딸들은 저런 가부장적인 집구석이 싫어서 안가는거에요.

  • 10. 그쵸
    '24.2.27 9:05 PM (121.141.xxx.12)

    딸들은 저런 가부장적인 집구석이 싫어서 안가는거에요.
    2222222
    그러니 20대 30대 받아먹기만 하는 남자들만 참석.
    어머니들 허리 부러져도 나몰라라 할껄요
    어머니들이 희생하는 줄도 모르고
    하하호호 화목하면 어머니도 좋아할줄 아는 모지리들

  • 11. ㅇㅇ
    '24.2.27 9:06 PM (175.113.xxx.129)

    울남편은 지누나가 자기 밥차려주는 거 좋아한다고 착각까지 하더라구요
    일 시키면 엄청 싫어하면서

  • 12. 대화에서 나오죠
    '24.2.27 9:09 PM (112.152.xxx.66)

    엄마 ~갈비 맛있어요
    응~다듬는데만 5시간 걸렸어!

  • 13. 지겨워
    '24.2.27 9:11 PM (175.223.xxx.129)

    갈비 맛있어요 에 많이 먹어가 화기 애애한거지

    ㅇㅇ 다듬는데 5시간 이 대화가 좋아보이나요?

  • 14. 유교
    '24.2.27 9:12 PM (210.126.xxx.111)

    가부장문화를 비롯해서
    장유유서 남녀유별 등 우리나라 전통 유교문화의 특징이
    누구 한사람 희생위에 다른 사람들이 즐기고 행복해하는 게 있는것 같아요
    제일먼저 거론되는 제사뿐만 아니라
    모임에서도 막내나 꼭 누구 한사람 심부름이나 뒤치닥거리를 맡아서 희생하면서
    나머지 사람들은 편안하게 그 모임을 즐기는게 있잖아요

  • 15. 그게
    '24.2.27 9:12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촬영이고... 아들이 상받았으니 갈비 대접하고 싶어서 한거고... 식당도 했었고 식당하는 집도 있으니 남자들도 가만히 있지만은 않을거고...
    남의집일이고 방송인데 뭘 그렇게 심각하게 보나요.

  • 16. .....
    '24.2.27 9:17 PM (211.221.xxx.167)

    남자들 양복 빼 입고 앉아서 가만히 있던데?
    설마 그릇 나르는걸 같이 일했다고 하는건 아니겠죠?
    나이든 고모들 빼고 여자들은 부엌에서 일하느라
    카메라엔 잘 비치지도 않던데

  • 17. ....
    '24.2.27 9:17 PM (211.179.xxx.191) - 삭제된댓글

    심각하죠.

    겨우 당일에 와서 상 펴고 음식 조금 나르면서 다같이 한다는 착각이나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 전에 다 먹을 만두에 떡국 육수에 갈비에 그 인원 먹을 전을 부치려면 종일 전만 부쳐야 하는데
    같이 일하긴 개뿔.

  • 18. ....
    '24.2.27 9:18 PM (211.179.xxx.191)

    심각하죠.

    겨우 당일에 와서 상 펴고 음식 조금 나르면서 다같이 한다는 착각이나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 전에 다 먹을 만두에 떡국 육수에 갈비에 그 인원 먹을 전을 부치려면 종일 전만 부쳐야 하는데
    같이 일하긴 뭘 해요.

    거기다 남자들은 양복 입고 여자들은 일복 입었던데요.

  • 19. ..
    '24.2.27 9:20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https://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240224008967266...

    남초사이트도 대부분 부정적이에요.

  • 20. ..
    '24.2.27 9:27 PM (118.217.xxx.155)

    일해주는 사람 따로 있으면 여자들도 행복하게 화기애애한 얼굴 가능. 그런데 일은 결혼했다는 죄로 여자들만 하고 그 여자들한테도 웃는 얼굴 하라면서 화기애애한 가족 이라고 이름 붙이는 기괴한 문화가 어디서 온걸까요? 너네는 결혼했다는 이유로 하루에 50인분 씩 밥을 해야하는 중노동을 해야하지만 기쁜 마음으로 해야한단다~~그래야 우리 가족이 행복한 가족이거든~ 남자들은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나봐요.

  • 21. 귀족들 파티
    '24.2.27 9:27 PM (210.126.xxx.111)

    서양영화보면 귀족들이 쫙 빼입고 파티를 즐기잖아요
    근데 사실 하인들이 음식도 하고 술도 나르고 갖가지 준비를 다해서 귀족들이 즐기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우리나라 제사에 대해서 말하자면
    남자들은 파티를 즐기는 귀족에 해당하고 며느리 등 여자들은 그 파티에 여러가지를 준비하는 하인에 해당하는 셈이죠

  • 22. ..
    '24.2.27 9:28 PM (118.217.xxx.155)

    김대호가 부엌 들어가서 같이 갈비 재고 전 구웠으면 화목한 가정 인정이요 ㅎㅎ

  • 23. 하인
    '24.2.27 9:31 PM (175.223.xxx.129)

    하인이나 도우미는 일당과 수로비라도 넉넉히 받지

    시가 며느리들 고생했다 금일봉 받는 사람 거의 없죠

    재료비 드리고 오히려 용돈까지 드리고 와야죠
    노동력은 무상 제공이고

    뭐 이런 개뼉다구 같은 짓이 다 있나 몰라요

  • 24. ...
    '24.2.27 9:34 PM (118.235.xxx.178)

    남초도 대부분 욕하던데요.
    비혼식이냐구요.
    오히려 82쿡 할매들이 옹호하던데 글쓴분은 어디서 뭘 본건가요?

  • 25. ...
    '24.2.27 9:49 PM (118.235.xxx.123) - 삭제된댓글

    https://theqoo.net/square/3118440311

    더쿠는 김대호 집 반응 좋네요
    화목하다고

  • 26. 근데
    '24.2.27 10:04 PM (125.134.xxx.134)

    김대호 여기 나와서 받는 출연료가 십만원도 안됩니다. 해외가서 라면 먹은걸로 까여 기안이 초대 빨리 안해줘서 까여 이제는 가족까지 인터넷 여기저기 끌려나와 까여. 김대호가 나솔이나 동상이몽 나와서 이런걸 찍었으면 이런험담은 이해하겠는데 막말로
    아직 장가갈 생각이 없다는 총각인디 지나친 억까는 좀 그렇네요

    허항감독은 편집이라도 짧게 하지 롱 테이크로 아주 섬세하게
    에휴
    글고 정작 재미난 사실은 김대호 표정이 저 상황이 힘들거나 불편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거죠. 당사자들이 괜찮다는데 행복하다는데 남들이 때리는건 좀 그렇네요

    아니 푼돈받고 출연해서 이렇게 도마위에서 난도질 당하는데
    엠비씨는 울릉도에 집이라도 하나 사주셔야
    아님 전현무 너 돈 많더라? 차라도 하나 뽑아줘라

  • 27. ...
    '24.2.27 10:06 PM (118.235.xxx.123)

    https://theqoo.net/square/3118440311

    더쿠는 김대호 집 반응 좋은데요
    화목하고 재미있어 보인다고
    더쿠랑 여기랑 세대 차이 때문인지...

  • 28. ...
    '24.2.27 10:07 PM (221.162.xxx.205)

    2차한다고 다시 모일때 해마다 연례행사고 이때만 기다린다고 했잖아요
    김대호도 해맑게 얘기하던데요
    준비과정에 참여해본적이 없을테니

  • 29. ......
    '24.2.27 10:08 PM (118.235.xxx.161)

    여초에서 4만원에 집안 대를 끊었다고 ㅋㅋ
    젊은 여자애들도 욕해요.
    걔네들도 집에서 남녀차별 본게 있으니까요.

  • 30. 그거
    '24.2.27 10:09 PM (118.235.xxx.181) - 삭제된댓글

    먹는 지들 입이나 화목하고 간단하죠.

  • 31. ...
    '24.2.27 10:09 PM (221.162.xxx.205)

    더쿠는 미혼이 많아서 저 2.3세대같이 부모님밑에서 받아먹은 세대라 그래요

  • 32. 그거
    '24.2.27 10:11 PM (118.235.xxx.181)

    먹는 지들 입이나 화목하고 간단하죠.
    남자들 처가에 가서 오전에 사위들 요리시키고 오후에 100명 모여 애프터 파티 하자면 참 좋아하겠네요. 역지사지해보면 알죠.
    젊은 여자애들은 남친이나 애인 집 저러는지 확인해야 한다 거를타선이다 이래요.

  • 33. ..
    '24.2.27 10:13 PM (118.217.xxx.155)

    더쿠유저 같은 20~30대 미혼 들은 일 하라 안가고 장기자랑 하러 가겠네요. 그러면 재미 있겠죠? 엄마가 왜 작은 엄마랑 사이가 안 좋은지, 왜 작은 엄마는 오면서 항상 표정이 어두운지 그건 모르겠고 잠깐 흐린 눈 하면 되니까요.

  • 34. 김아나
    '24.2.27 10:14 PM (118.235.xxx.181) - 삭제된댓글

    외할머니 같이 사는데 명절에 다른 자식들과 같이 지내는 분위기 아니던데요?집에서 혼자 기다리신 것 같던데요. 딸가진 죄인이니 부모는 명절이라도 외롭게 지내라.

  • 35. 경험자
    '24.2.27 10:21 PM (118.235.xxx.181) - 삭제된댓글

    외할머니 같이 사는데 명절에 다른 자식들과 같이 지내는 분위기 아니던데요?집에서 혼자 기다리신 것 같던데요. 딸가진 죄인이니 부모는 명절이라도 외롭게 지내라.

    지적하자면
    첫째, 3대까지 봤는데 아직도 뭉쳐서 50명 100명 쉽게 모임.
    저런 집 문제는 가족행사가 오지게 많음. 개업식, 결혼, 돌잔치, 환갑 등등 한달 2번은 기본이라서 안가면 시부모들이 징징대고 들들 볶음.
    둘째, 남자만 제사상 절하고 여자는 일하는 집.
    전형적 전근대적 집안이자 성차별 오지는 집안.
    자녀들도 성차별에 익숙.
    셋째, 저 많은 친척이 감놔라 배놔라 하고 시부모 간섭 장난 아님. 집안 문화자체가 우리는 남이 아니니 다 권리있다고 생각함. 친척집 방문하고 싶어하고 민폐라는 개념이 없음.

  • 36. 경험자
    '24.2.27 10:25 PM (118.235.xxx.181) - 삭제된댓글

    외할머니 같이 사는데 명절에 다른 자식들과 같이 지내는 분위기 아니던데요?집에서 혼자 기다리신 것 같던데요. 딸가진 죄인이니 부모는 명절이라도 외롭게 지내라.

    지적하자면
    첫째, 3대까지 봤는데 아직도 뭉쳐서 50명 100명 쉽게 모임.
    저런 집 문제는 가족행사가 오지게 많음. 개업식, 결혼, 돌잔치, 환갑 등등 한달 2번은 기본이라서 안가면 시부모들이 징징대고 들들 볶음.
    둘째, 남자만 제사상 절하고 여자는 일하는 집.
    전형적 전근대적 집안이자 성차별 오지는 집안.
    자녀들도 만만찮음. 임신한 마누라 제사 음식 시키고 남편은 쳐잠.
    셋째, 저 많은 친척이 감놔라 배놔라 하고 시부모 간섭 장난 아님. 집안 문화자체가 우리는 남이 아니니 다 권리있다고 생각함. 친척집 방문하고 싶어하고 며칠을 지내도 민폐라는 개념이 없음.


    시가가 저런 집안인데 해운대에서 신혼을 시작하는데...그지같은 시가 친지들 때문에 하혈하고 결국 유산함.

  • 37. .....
    '24.2.27 10:25 PM (118.235.xxx.161) - 삭제된댓글

    김대호 집도 외할머나가 해준거라면서요.
    저 집 처가 덕보고 살면서 양심도 없어요.
    남자가 상향혼 했으면 장모님한테 잘하기라도 해야지

  • 38. ㅋㅋ
    '24.2.27 10:29 PM (118.235.xxx.181) - 삭제된댓글

    댓글에 저렇게 가족 좋아하니 며느리도 챙긴다니 웃기시네
    근데 여자들 전부 앞치마 하고 일하느라 바쁜가
    엄마들은 며느리 아니냐?머리가 돌대가리들인가? 저런 집은 남의 집 자식도 시집옹션 다 언년이인 집안이여.

  • 39. ㅋㅋ
    '24.2.27 10:30 PM (118.235.xxx.181) - 삭제된댓글

    댓글에 저렇게 가족 좋아하니 며느리도 챙긴다니 웃기시네
    근데 여자들 전부 앞치마 하고 일하느라 바쁜가
    엄마들은 며느리 아니냐?머리가 돌대가리들인가? 저런 집은 남의 집 자식도 시집오면 서울대 나온 판사도 다 언년이로 부려먹는 집안이여. 지까짓게 기집 주제에 서울대 하버드대 나와도 남자 아래

  • 40. 더쿠
    '24.2.28 12:29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괜찮다는사람은 뭘보고 오신거예요
    거기서도 징글징글하다 난린데

  • 41. ㅇㅇㅇ
    '24.2.28 9:33 AM (211.192.xxx.145)

    더쿠 생긴 게 언젠데 아직도 20대 소릴 하고 있는지
    거기 것들도 40대라고 하는 게 벌써 7,8년 전인데

  • 42. ...
    '24.2.28 4:24 PM (122.37.xxx.59)

    누나 여동생안주고 재산 다 받아가는것도 당연하게 여기잖아요
    여자들도 집에서 아들과 똑같이 받아와야해요

  • 43. 해봤어야알지
    '24.2.28 4:25 PM (1.225.xxx.83)

    남자들음 양복입고 여자들은 앞치마두르고 ㅠ
    이상한 광경임

  • 44. 해봤어야알지
    '24.2.28 4:25 PM (1.225.xxx.83)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양복, 여자들은 앞치마.딱봐도 이상하쥬

  • 45. ㅇㅇ
    '24.2.28 4:37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실제 어떻게 지내는지 모르면서 가족 아닌 남이 얘기할게 있나요.

  • 46. ㅇㅇ
    '24.2.28 5:32 PM (118.235.xxx.70) - 삭제된댓글

    여친 신체부위 사진찍고 짐수이별한 행위도
    범죄로 인식 못하는 사람 많던데요

    심지어 여기서도요

    그런 맥락이죠

  • 47. ㅇㅇ
    '24.2.28 5:32 PM (118.235.xxx.198) - 삭제된댓글

    여친 신체부위 사진찍고 잠수 이별한 행위도
    범죄로 인식 못하는 사람 많던데요

    심지어 여기서도요

    그런 맥락이죠

  • 48. ..
    '24.2.28 5:39 PM (218.237.xxx.69)

    그집에 딸들은 자기네 시댁 갔겠죠 ㅎ 저도 그거 보면서 작은아버지들,2세대들 점심먹고 또 모이던데 그들의 처가집은 왜 안가고 또 모이냐 싶었다는 ㅠ

  • 49. ㅇㅇ
    '24.2.28 5:51 PM (220.65.xxx.237) - 삭제된댓글

    모르겠네요 모든일은 주부가 주도하에 하겠지만 엄마가 아버지랑 같이 만두 만들었다고 하던데요 다른집은 모르겠으니 적어도 김대호네 집은 부엌일 안 시키는 집은 아닙니다

  • 50. ㅇㅇ
    '24.2.28 5:56 PM (220.65.xxx.237)

    모든일은 주부 주도하에 하겠지만 엄마가 아버지랑 같이 만두 만들었다고 하던데요 다른집은 모르겠으나 적어도 김대호네 집은 남자라고 부엌일 안 시키는 집은 아닌것 같아요 여행 가는 사람 가고 올 사람 오고 안올 사람 안오고 자유로운 분위기같던데 이렇게 싸잡아 욕먹을만큼 고루한 집일까요?

  • 51. 저런집
    '24.2.28 5:56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설날 추석만 모이는거 아니고
    윗대 돌아가신 할아버지 제사에도 다 모여요.
    김대호 할머니만 살아계시던데 그럼 할머니 생신이랑 돌아가신 할아버지 생신 제사에도 다 모일거고
    시제날이랑 벌초날에도 다 모일걸요?
    그리고 저 정도 대가족이면 집안 대종손인 큰아버지 큰어머니 생신에도 모이고요.
    저정도 규모면 저날 언 온 고모 누나들까지 보이는 것보다 실제 챙겨야되는 가족은 더 많아서 매년 누군가는 두세명 결혼하고 누군가는두세명 출산하고 돌잔치하고 누군가는 죽어서 초상 치러요.

    실제로는 한달이면 두세번 모일 일 생깁니다

  • 52. siv
    '24.2.28 6:24 PM (211.234.xxx.152)

    그런 집 여자들은 보통 일 안 하지 않나요 남자들이 돈 벌어 오고 그 돈으로 살겠죠

  • 53. ..
    '24.2.28 6:35 PM (121.147.xxx.111)

    방송용이라 과장했구나
    그러면서 봤는데

  • 54.
    '24.2.28 6:36 PM (58.143.xxx.5) - 삭제된댓글

    장소가 식당인 것 같던데 일이 덜어지죠.
    식당 기구 쓰면 되니

  • 55. ..
    '24.2.28 7:28 PM (106.101.xxx.215) - 삭제된댓글

    남자들도 별로라 하던데요

  • 56. ㅇㅂㅇ
    '24.2.28 7:29 PM (182.215.xxx.32)

    일 안해본 사람은 모르죠..
    일 안해본 남자 투성이...

  • 57. ...
    '24.2.28 8:28 PM (104.28.xxx.15)

    이런식으로 아들 교육시키는 할머니들도 문제죠
    교육시키는 사람들 머리가 깨이지않고서는
    이런 문제들이 해결될수가 없어요
    저도 여자이지만 엄마가 남동생은 부엌에도 못들어오게 했어요 ㅋ
    명절때도 저만 전부치고 음식하는거 돕구요
    이런식으로 교육하면 저런 결과는 당연하죠

  • 58. ..
    '24.2.28 8:32 PM (61.254.xxx.115)

    김대호가 찍는 사춘기인지 유투브.프로그램 있는데 동생이랑 본가가는편 봤는데 거실에 일다대자로 눕고요 동생한테 상을 펴라 여기벼지말고 저기 펴라 입으로만 다 시켜먹어요 김대호 집안일 도와본적 없을걸요? 수저 놓는것도 안하던데요 ㅎㅎ

  • 59. ..
    '24.2.28 8:34 PM (61.254.xxx.115)

    친인척이 50명이던데 결혼 출산 백일 돌 장례 이사 벌초 제사 입학 졸업 제대 등등 최소 매달 한두건은 무슨일이 있을겁니다~

  • 60. ㅇㅇ
    '24.2.28 8:46 PM (220.65.xxx.237)

    4춘기에서 그것만 보셨나봐요 다른편 보면 부엌일 음식 너무 능숙하게 잘 하던데요 부모님 식당하셔서 일 도왔다고도 했어요 서툴게 하는 솜씨는 아닙니다

  • 61. ㅇㅇ
    '24.2.28 8:57 PM (211.219.xxx.212) - 삭제된댓글

    없어져야할 악습을 공중파에서 장시간 내보내니 욕을 먹을수 밖에
    거기다 아무 문제의식 못느끼고 해맑은 김대호도 문제
    거기 여자들 중에도 고모들은 모자까지 쓰고 뻣쳐입고 오고 며느리들은 죄다 앞치마
    음식나르는걸 같이 일한다고 생각하는 남자라니
    어휴 김대호 호감이었는데 짜게 식었음
    가부장적 집안에서 장남이라고 받들어 키웠을게 뻔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0311 이런 스타일 어떤가요 4 eeee 2024/02/28 900
1560310 고1 통합과학 내신때만 학원 다니면 어떠나요? 10 .. 2024/02/28 1,090
1560309 오아시스 당근 맛있네요 1 건강하기 2024/02/28 860
1560308 뇌기능이 성인되서 늦게 발달하는 경우가 있나요? 찌질했던 사람이.. 13 ........ 2024/02/28 2,163
1560307 이길여 가천대총장님 건강비결 8 건강궁금 2024/02/28 4,326
1560306 저도 커피 탄산음료 라면 안 먹어요 24 이해되는데 2024/02/28 5,219
1560305 법카로 흠집내어봤자 비교만 당할텐데 참 열심히도 한다 20 한심 2024/02/28 801
1560304 보훈병원 장례식장 어떤가요? 2 궁금 2024/02/28 840
1560303 서울학군지에 일반고는 수능수학 1등급 몇 명 나오나요? 29 ........ 2024/02/28 2,242
1560302 고등학교를 버스타고 1시간 가까이 가는경우 있나요 16 ㆍㆍㆍ 2024/02/28 1,424
1560301 왜 아줌마를 욕처럼 쓸까요? 33 ... 2024/02/28 2,594
1560300 영화 '1980' 3월에 개봉을 위한 텀블벅 2 희수맘 2024/02/28 1,646
1560299 추석 에 대만여행 어떨까요? 9 ... 2024/02/28 2,468
1560298 충추 숙소 추천바랍니다. 4 결혼식 2024/02/28 820
1560297 공부 잘 하는 딸ᆢ 컴퓨터를 틀고 하네요 9 2024/02/28 2,432
1560296 이재명,김혜경 과일가게 사장님 도청 찾아가 과일값 결제 받아 43 ㅇㅇ 2024/02/28 4,164
1560295 임신초기인데 2 아기집 2024/02/28 828
1560294 2.28 오늘 민주화 항쟁을 기억합니다 총선승리 2024/02/28 241
1560293 옷 사입기 단상 4 2024/02/28 2,858
1560292 서울대미대 정시 수능점수는 어느정도 될까요? 4 ㅇㅇ 2024/02/28 2,088
1560291 스마일라식수술 후 2 .. 2024/02/28 1,420
1560290 친구없는 초3 여자아이..친구관계 상담드려요. 7 친구 2024/02/28 2,752
1560289 아침에 차 빼다가 옆에 차를 긁었어요.... 19 에휴 2024/02/28 5,029
1560288 비수면 대장내시경 5 ?? 2024/02/28 1,619
1560287 콘서타 복용 이후 눈이 뻐근해요 6 고혈압 2024/02/28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