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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 풀코스 아세요? 부산 놀러오면 내가 풀코스

부산 조회수 : 3,944
작성일 : 2024-02-27 17:39:25

로 쏠게 놀러와라 

부산분들 이거 진심이에요 아님 인사치레에요? 

 

진짜 놀러가면 놀라던데 진짜 왔냐고

뻘쭘해서 내돈내산 하게 되고 눈치 보이던데 

 

이런 개소리 뭐하러 하는거에요? 

 

IP : 39.7.xxx.24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사람
    '24.2.27 5:40 PM (58.126.xxx.131)

    한테 물어봐야죠. 왜 82에서 찾으실까요...

  • 2. ㅇㅇ
    '24.2.27 5:41 PM (118.235.xxx.249)

    이런 개소리 뭐하러 하는거에요?

    저런 맨마지막멘트 달면서
    지역감정 조장하고 싶으셨어요? ^^

  • 3.
    '24.2.27 5:43 PM (113.131.xxx.169)

    부산사람들이 다 그러던가요?
    왜 부산 사람들을 원글 지인이랑 같은 취급이에요?
    그 사람한테 물어봐요222

  • 4. 아네..
    '24.2.27 5:45 PM (58.143.xxx.27)

    양심 있음 안 올 것 같았나부죠.

  • 5. ...
    '24.2.27 5:45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아무도 그런소리 안해요
    풀코스가 있는지도 처음듣고 뭔지도 모릅니다

  • 6. 엠팍에서
    '24.2.27 5:46 PM (175.223.xxx.87)

    맨날 하는 말이네요. 60대 아재들 군대시절 얘기를 ㅉ

  • 7. 엠팍에서
    '24.2.27 5:48 PM (175.223.xxx.112)

    헛소리 듣고 여기 쓰시는거죠? ㅎㅎㅎㅎㅎㅎㅎㅎ
    부산 49년 살지만 보도 듣도 못한말
    30년전 군대에서 많이 쓰던말 아닌가요?

  • 8. 저는
    '24.2.27 5:49 PM (223.39.xxx.9) - 삭제된댓글

    정말 해주는데요
    저희 집에 게스트룸 운영해서 숙소 마련해 줄수도 있고
    집옆에 호텔도 있는데 우리 주상복합 주민은 50%할인되서
    거기 잡아주기도 합니다 비싸고 좋은 건 제가 사줘요
    어디 가고 싶다하면 데려가주고 자기들도 자유여행 즐기니까
    저녁에 돌아오면 술도 사주고 보냅니다 찐친들 한해서요
    근데 그거 케바케 아닌가요?? 저는 전국에 친구들 많이 흩어져
    있는데 얼마전에 강릉가서 풀코스로 대접받고 왔어요 물론 부산오면 저도 그랬죠 기브앤테이크 일때도 있고 동생들이나 형편아는 친구는 제가 다해줍니다 님 인간관계 문제지 부산사람이 그렇다는 거 진짜 웃기네요 님이 먼저 좋은 사람이 되서 좋은친구를 두세요 님은 좋은사람 아닌 거 같네요

  • 9. 저는
    '24.2.27 5:51 PM (223.39.xxx.9) - 삭제된댓글

    정말 해주는데요
    저희 집에 게스트룸 운영해서 숙소 마련해 줄수도 있고
    집옆에 호텔도 있는데 우리 주상복합 주민은 50%할인되서
    거기 잡아주기도 합니다 비싸고 좋은 건 제가 사줘요
    어디 가고 싶다하면 데려가주고 자기들도 자유여행 즐기니까
    저녁에 돌아오면 술도 사주고 보냅니다 근데 그거 케바케 아닌가요?? 저는 전국에 친구들 많이 흩어져
    있는데 얼마전에 강릉가서 풀코스로 대접받고 왔어요 물론 부산오면 저도 그랬죠 기브앤테이크 일때도 있고 동생들이나 형편아는 친구는 제가 다해줍니다 님 인간관계 문제지 부산사람이 그렇다는 거 진짜 웃기네요 님이 먼저 좋은 사람이 되서 좋은친구를 두세요 님은 좋은사람 아닌 거 같네요

  • 10. 저는
    '24.2.27 5:52 PM (223.39.xxx.9) - 삭제된댓글

    정말 해주는데요
    저희 주상복합에 게스트룸 운영해서 숙소 마련해 줄수도 있고
    집옆에 호텔도 있는데 우리 집 주민은 50%할인되서
    거기 잡아주기도 합니다 비싸고 좋은 건 제가 사줘요
    어디 가고 싶다하면 데려가주고 자기들도 자유여행 즐기니까
    저녁에 돌아오면 술도 사주고 보냅니다 근데 그거 케바케 아닌가요?? 저는 전국에 친구들 많이 흩어져
    있는데 얼마전에 강릉가서 풀코스로 대접받고 왔어요 물론 부산오면 저도 그랬죠 기브앤테이크 일때도 있고 동생들이나 형편아는 친구는 제가 다해줍니다 님 인간관계 문제지 부산사람이 그렇다는 거 진짜 웃기네요 님이 먼저 좋은 사람이 되서 좋은친구를 두세요 님은 좋은사람 아닌 거 같네요

  • 11. 전쟁끝나고
    '24.2.27 5:54 PM (182.216.xxx.172)

    돈은 없는데
    폼은 잡고 싶고
    그때 뻥카 날릴때 쓰던 말이죠
    지금은
    저런 뻥카 날리던 사람들도 다들 늙고 힘빠져
    날리는 사람 없는데
    누가 뻥카 날렸나봅니다
    안올줄 알고

  • 12. 이분
    '24.2.27 5:56 PM (110.70.xxx.64)

    엠팍 상주자거나 남자임 .

  • 13. 저는
    '24.2.27 5:58 PM (223.39.xxx.9)

    정말 해주는데요
    저희 주상복합에 게스트룸 운영해서 숙소 마련해 줄수도 있고
    집옆에 호텔도 있는데 우리 집 주민은 50%할인되서
    거기 잡아주기도 합니다 비싸고 좋은 건 제가 사줘요
    어디 가고 싶다하면 데려가주고 자기들도 자유여행 즐기니까
    저녁에 돌아오면 술도 사주고 보냅니다 근데 그거 케바케 아닌가요?? 저는 전국에 친구들 많이 흩어져
    있는데 얼마전에 강릉가서 풀코스로 대접받고 왔어요 물론 부산오면 저도 그랬죠 기브앤테이크 일때도 있고 동생들이나 형편아는 친구는 제가 다해줍니다 님 인간관계 문제지 부산사람이 그렇다는 거 진짜 웃기네요 님이 먼저 좋은 사람이 되서 좋은친구를 두세요 님은 좋은사람 아닌 거 같네요 이건 지역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문제죠 어디든 허풍선들 있죠 서울사는 지인 하나는 정작 가니까 연락 갑자기 안되던데 그건 뭘까요 ?? 참 한심한 글입니다

  • 14. 받아봄
    '24.2.27 6:16 PM (218.152.xxx.161)

    제발 오기나 하라고 해서
    모임도 있어 겸사겸사 갔는데
    호텔은 아니긴했지만
    숙소잡아주고
    밥사주고
    커피한잔도 제가 못사게
    화장실 가는동안에는 카드쥐어주고
    가더라구요
    저는 풀코스 받아봤습니다

  • 15. ...
    '24.2.27 6:21 PM (221.151.xxx.109)

    부산 사람이 아니라 그 사람이 문제
    뻥카 남발 ㅡㅡ

  • 16. ..
    '24.2.27 6:27 PM (223.49.xxx.151)

    발언한 당사자에게 물어보세요.

  • 17. 서울살다부산
    '24.2.27 6:32 PM (121.156.xxx.174)

    해운대 사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놀러와요.
    그 중 후배나 형편이 어려운 경우에는 호텔 (신라스테이 정도) 잡아주고 아침, 점심, 저녁 2차 술까지 다 사줘요.

  • 18. ᆢ.
    '24.2.27 6:35 PM (121.174.xxx.32)

    부산사람 여기있다
    왜! 뭐!
    뭐이런 개잡소리가 다있는지 참

  • 19. 행복한새댁
    '24.2.27 6:55 PM (125.135.xxx.177)

    전 부산오면 맛난건 사준다 하고 하루종일 차 태워서 남포동부터 해운대, 기장, 간절곶까지 훑어주고 2끼 식사, 커피 정도는 대접해주는 스타일이예요. 보통은 1끼 밥은 본인들이 사게 되죠. 하프코스네요ㅋ

  • 20. ...
    '24.2.27 7:15 P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풀코스가 부산에만 있는것도아니고ㅋㅋ
    경주, 전주, 강릉친구가 여기 놀러오면 풀코스로 쏜다하면 진심인가요 가짠가요?ㅋㅋ

  • 21. 저도
    '24.2.27 7:37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우리아파트 게스트 하우스잡아주고
    낮에는 본인들이 다니다가 저녁때 만나 회사줍니다
    시간되면 하루정도는 같이다니고요
    주로 영도 나 기장
    그정도 하면 풀코스 아닌가요

  • 22. ...
    '24.2.27 8:02 PM (1.235.xxx.154)

    그냥 인사로 하는 말이 참 많죠
    진짜 대접받아야하는 사람은 안오고
    엉뚱한사람이 오죠

  • 23. 또찐개찐
    '24.2.27 8:31 PM (219.255.xxx.39)

    풀코스얻어먹는건 진심인지?
    내돈내산이 속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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