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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까 병원에서 봤던 모자

... 조회수 : 3,373
작성일 : 2024-02-27 16:21:38

엄마는 60대 후반에서 70대, 아들은 30대 후반 정도로 보였어요.

아들이 엄마한테 짜증을 막 내면서 조심해 지금 기분이 좋아? 입원해야하는데 웃음이 나와?

막 함부로 대하는데  아 아들이 엄마 걱정하느라 잔소리 하는구나  그래도 사람들 많은데 

너무하네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근데 지나오면서 보니 아들이 피검사하고 엄마가 옷들고 있는거 있죠.

예전에 언니따라 유방외과 갔을때  거기 전부 유방암 환자고 가족이나 남편 아니면 혼자 온

사람들인데  진료실에 같이 들어갔던 부부가 나오면서 남편분이 오열을 해서

진짜 많이 놀라셨나보다 아내를 많이 사랑하시나보다 했는데 남편분이 유방암 환자였던 거

이후로 두번째 겪은 의외의 상황이였네요.

모두 건강합시다.

IP : 122.38.xxx.1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27 4:24 PM (118.235.xxx.129)

    아들새끼 헛키웠네요.
    저런걸 뭘 아쁘다고 병수발을 들어줄까

  • 2. ......
    '24.2.27 4:25 PM (223.39.xxx.224)

    엄마는 왜 웃나요?

  • 3. ...
    '24.2.27 4:27 PM (122.38.xxx.150)

    제가 그분들 대각 뒷편에 서 있어서 엄마 얼굴은 못봤는데 되게 기죽은 뒷모습이였어요.

  • 4. 저도
    '24.2.27 4:31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2.30대 후반 아들이 입원했는데
    몸을 함부러 써서 각종성인병에
    당뇨로 눈이안보여 입원했는데
    엄마보고 성질을 성질을
    반찬맛없다 물컵 달라니까.하고 소리지르고
    엄마는 그냥 힘없이 주고
    나중 저녁때 딱봐도 몸쓰는 일하는 아빠가
    왔는데 그러니까 아빠가 바로 머리팍을 팍ㅡ
    의사가 아직퇴원하면 안된다고
    이번에 이러면 눈 아예 못쓴다 하니
    그래도 고집피우며 퇴원 하겠다고
    해서 결국퇴원
    그엄마 너무 불쌍

  • 5. ㅇㅇ
    '24.2.27 4:53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엄마가 박장대소를 했겠어요
    어떤 사소한 순간에 스치듯 웃음기가 나왔나본데
    그게 예민한 상황의 아들은 거슬렸나보네요

  • 6. ㅇㅇ
    '24.2.27 4:54 PM (58.234.xxx.21)

    엄마가 박장대소를 했겠어요
    어떤 사소한 순간에 스치듯 웃음기가 나왔나본데
    아주 심각할 때도 잠깐 어이없고 헛웃음이 나올때도 있잖아요
    그게 예민한 상황의 아들은 거슬렸나보네요

  • 7. 바람소리2
    '24.2.27 5:15 PM (222.101.xxx.97)

    신경과 엄마랑 갔는데 40대? 따님이 아파 오셨다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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