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직 일본...

ㅁㅁ 조회수 : 2,776
작성일 : 2024-02-27 14:33:28

제가 하는 일이 있어서 일본에서 4-6개월을 오고가며 살고있어요

12년쯤 돼갑니다

코로나 끝나고 다시 갔을땐 속으로 놀란게

일본사람들도 목소리가 커졌구나...였어요

고교생이라도 타면 정말 버스가 떠나갑니다

저는 요코하마쪽이 주거지인데

예전에는 열번 나가면 3번정도 한국인을 봤는데

요샌 나갈때마다 봐요

여긴 싱가폴사람이 많아지고 아직 중국인은 그렇게 많이 여행오는것 같진 않아서 한국인이 압도적으로 많긴 하죠

근데 정말 너무너무 매너가 없어요 ㅠ

어제 본 젊은 부부는 얘네들은 재수없으니까 이래도 된다면서 컵에 휴지넣고 음료수 부어서 종이찰흙을 만들고 있더군요

제가 쳐다보니 (아마 눈으로 싫은티 냈나봐요)

뭐요!하길래 저도 한국사람인데요 ㅎㅎ 딱 여기까지 하니

얼굴 벌개져서 분리수거하고 나가대요

혐일은 일본와서 하지마세요

바로 혐한으로 돌아옵니다 ㅜ

그리고 줄서기 공공장소에서 조용하기 애 혼내기..만 덜해도 좋겠어요

정말 나갈때마다 봐요

솔직히 중국사람보다 더 합니다 ㅠ

전에는 한국분들 반가워서 오지랖에 참견도 하고 물어보면 할수있는데까지 도와드렸는데

이젠 모르는척 하고 싶어요

한국사람 많아서 그런 동네 피해다니신다는 분들 보면 웃기다고 생각했는데 요새같아선 이해가 되려고도 해요

처음 해외여행 자율화되고 소양교육 한적이 있는데 오죽하면 그랬을까 합니다

뭐 그래도 유럽호텔 쑥대밭들 만들었다곤 했었지만요

아 그리고 길막고 사진좀 찍지 마세요 ㅠ

IP : 101.110.xxx.12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2.27 2:36 PM (116.42.xxx.47)

    네일동 까페 회원들이 보면 좋을 내용이네요

  • 2. 그러게요 ㅜ
    '24.2.27 2:39 PM (101.110.xxx.128)

    근데 거긴 다 일본 좋아해서
    어글리코리안 목격담만 쏟아질것 같긴 해요 ㅎㅎ

  • 3. 진짜
    '24.2.27 2:56 PM (1.225.xxx.136)

    노소 할거없이 너무 시끄러워요.
    부끄러움은 내몫이지만 도대체 왜 그리 큰소리로 말하는지
    교양은 눈씻고 찾아봐도 없어요.
    심지어 대학에서 2년 이상 교양수업 들었을 젊은 사람들까지도요.
    그래서 요새는 상스럽기가 중국인 못지 않아서 이제 전 중국인 욕 안합니다.

  • 4. 아이고
    '24.2.27 2:56 PM (213.89.xxx.75)

    창피해서 원.
    한국에 온 일녀들 목소리 커다랗고 지하철에 음료수 들고 타고 하는건 일도 아니었네요.

  • 5. 요코하마
    '24.2.27 3:01 PM (223.38.xxx.18)

    어딘지 몰라서 검색해보니 도쿄 근교 도시인가보죠?
    성남, 안산 정도 되나봐요?
    싱가포르 사람들이 왜 많을까 자문하다 차이나타운 크게 있다니
    그래서인가 싶고요. 중국사람들 없는 세계 관광지가 없는데 중국인은 없다니 어지간히 심심한 곳인가보다 싶고,
    근데 그런 요코하마까지 가는 한국 관광객들은 어지간한데는 다 가본 진짜 일뽕들 아닌가 싶어요

  • 6. ..
    '24.2.27 3:04 PM (211.108.xxx.66) - 삭제된댓글

    일본 싫다면서 왜 일본 가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솔직히 일본 싫어서 일본 안 가는데
    구태여 여행 가서 그런 짓 하는 거 진짜 꼴불견이네요.
    여행이란 게 호감 있고 궁금한 나라에 방문하기 마련인데
    싫은 나라 가서 그런 짓 하면 일본 사람들도 한국인 상대하기
    싫겠어요.


    그런데 원글님 중국인보다 더한 다는 말씀은 부디 거둬두세요,
    제가 얼마 전에 에어차이나 타고 뉴질랜드 갔다 온 적 있는데요.
    진짜 진짜 깜짝 놀랐어요. 승무원들은 정말 친절하고
    잘해주고 물론 중국인들도 유일한 한국인인 저한테
    호의 베풀고 특별하게 모나게 굴고 그런 거는 없는데요.

    비지니스 타고 갔는데 제가 비행기 여러 번 탔지만
    이런 애들 첨 봐요. 진심 승무원들 보살입니다.
    타자마자 앞 좌석에 발 올려 앞좌석 대고 미는 성인들 몇 명에
    앞 좌석 뒷쪽에 기내 책자 넣는 곳 있죠? 거기 에다 발 쑤서 녛고 비행
    내내 가더라고요. 베이징 경유라 인천-베이징 구간이고
    작은 비행기 였는데 내릴 때 보니 천으로 된 거기가 늘어놔서
    너덜 너덜.........체중 90kg은 되어 보이던데 그걸 그냥 냅두는
    승무원들이 대단하다 싶었습니다.

    제일 압권은 와이프 아이 둘 델고 가던
    중국 남자 갑자기 오클랜드 공항 착륙하려는데
    아시다시피 하강하니깐 비행기가 좀 기울면서 내려가잖아요.
    그 상태에서 갑자기 벨트 확 풀고 벌떡 일어나서
    두리번 두리번 창 밖을 보는 거예요.
    에어 차이나 비지니스 좌석이 2-2-2 배열이었는데
    중간 2열 좌석이어서 밖이 안 보인다고 벌떡 일어 난거 였어요.
    그게 정말 땅에 착륙하기 직전이라 승무원들도 당연 착석한 상황인데
    저도 놀랐지만 사무장급 여승무원 완전 기겁해서
    중국어로 소리 빽빽 지르더라고요.
    원래 뭔짓을 해도 아무 소리도 안해서 승무원들 대단하다 싶었는데
    우와...순간 저 한국말로 욕했잖아요. 저 미친놈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국적기 뿐만 아니라 외항사도 많이 타 본 편인데
    에어 차이나에서 겪은 그 경험은 정말 경악이었어요.
    땅에 닿자 마자 영상 통화는 왜들 하는지 원.........한국인은 일본에서
    작정하고 일부러 하는 거면 중국인은 타인을 위해 배려하고
    조심해야 하는지에 개념 자체가 장착이 안되어 있는 거 같았어요.
    사람 자체는 저는 중국인들 괜찮거든요. 그런데 절래절래
    왜 외국인들이 중국사람들 싫어하는지 알 거 같아요.

  • 7. 요코하마
    '24.2.27 3:08 PM (59.6.xxx.86) - 삭제된댓글

    제가 한때 요코하마 거주자인데요, 여긴 유명 관광지입니다.
    미나토미라이지역, 야마노테지역, 차이나타운, 핫케이지마 등 놀이공원이 있어서 도쿄사람들도 주말에 가족나들이, 데이트코스로 많이 가는 도시입니다.
    성남, 안산 같은 느낌은 저얼대 아니어요. 요새 폼이 많이 죽긴 했지만 부유층도 많이 살고 모토마치 같은 청담동 느낌 쇼핑거리도 있습니다.
    그래서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방문하는 도시예요.

  • 8. 요코하마
    '24.2.27 3:15 PM (101.110.xxx.128)

    살고싶은 주거지역 거의 십년가까이 1위해요
    예전보다 상점가가 좀 볼게없어지긴 했는데 몰이 생겨서 살기는 더 편해졌구요
    전 요코하마 일대 도는 관광버스같은걸 즐겨 타거든요
    정말 거기에 통학시간 겹치면 귀 떨어져나가요
    일본여자 특유의.에에? 이 소리 ㅠ
    근데 으리나라 애들도 저걸 배워오나봐요
    혀짧은 소리에 현지어라고 에에? 하고 있어요 ㅠ
    게다가 주택가 스팟까지 블러그 보고 찾아와서 사는 사람들 눈살 찌푸리게 하고
    동네빵집와서 사진만 찍고 빵은 다 헤집어놓고 나가버리기 ㅠ

  • 9. 공감 꾹
    '24.2.27 3:19 PM (60.36.xxx.150) - 삭제된댓글

    관광지에 왔던 한국인20대 커플이 입열때마다 욕을 찌껄이더군요.
    제가 같은 한국인인줄도 모르고 저 XX는 왜 쳐다보고 ㅈㄹ 이야...이러면서 ㅠ

    일본와서 진상짓 할려면 왜 일본 여행하는지 모르겠군요.
    일본 여행 안하고 일본상품 불매하는게 가장 일본을 엿먹이는 일인텐데...

    원글님 말씀처럼 일본에 와서 저지르 온갖 진상짓거리들은
    일본 거주 한국인들에게 다 되돌아옵니다. 동급 취급받는 것도 이젠 진저리나네요.

  • 10. 공감 꾹
    '24.2.27 3:23 PM (60.36.xxx.150) - 삭제된댓글

    관광지에 왔던 한국인20대 커플이 입열때마다 욕을 찌껄이더군요.
    제가 같은 한국인인줄도 모르고 저 XX는 왜 쳐다보고 ㅈㄹ 이야...이러면서 ㅠ

    일본와서 진상짓 할려면 왜 일본 여행하는지 모르겠군요.
    일본 여행 안하고 일본상품 불매하는게 가장 일본을 엿먹이는 일인텐데...

    원글님 말씀처럼 일본에 와서 저지른 온갖 진상짓거리들은
    일본 거주 한국인들에게 다 되돌아옵니다.
    제 직장에 단기로 연수온 한국인 남성도 사무실에서 한국노래 크게 틀어놓고
    아....정말 민폐가 따로 없습니다. 일본은 소리에 민감한 나라인데 상대방이
    어떻게 느낄지보다 내가 아는것 가르쳐주겠다는 마인드로 일본 직장에서
    저짓을 하는 것에 놀라고 있어요. 이 사람가고 나면 동급 취급받는 것 같아서
    이젠 진저리나네요.

  • 11. 공감 꾹
    '24.2.27 3:24 PM (60.36.xxx.150)

    관광지에 왔던 한국인20대 커플이 입열때마다 욕을 찌껄이더군요.
    제가 같은 한국인인줄도 모르고 저 XX는 왜 쳐다보고 ㅈㄹ 이야...이러면서 ㅠ

    일본와서 진상짓 할려면 왜 일본 여행하는지 모르겠군요.
    일본 여행 안하고 일본상품 불매하는게 가장 일본을 엿먹이는 일인텐데...

    원글님 말씀처럼 일본에 와서 저지른 온갖 진상짓거리들은
    일본 거주 한국인들에게 다 되돌아옵니다.
    제 직장에 단기로 연수온 한국인 남성도 사무실에서 한국노래 크게 틀어놓고
    아....정말 민폐가 따로 없습니다. 일본은 소리에 민감한 나라인데 상대방이
    어떻게 느낄지보다 내가 아는것 가르쳐주겠다는 마인드로 일본 직장에서
    저짓을 하는 것에 놀라고 있어요. 이 사람가고 나면 동급 취급받을 것 같아서
    이젠 진저리나네요.

  • 12. 제가본 일본은
    '24.2.27 3:26 PM (106.102.xxx.205) - 삭제된댓글

    도쿄 근처에 아들이 살고 있어 가끔 방문하는데
    일본인들은 허세가 없고 소박함이 몸에 배어있고
    디저트들이 하나같이 퀄리티가 높더군요
    유명한 관광지에 가서도 바가지 씌운다는 느낌 없이
    국가가 만들어논 시스템을 잘 따르는 국민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 13. 그리고
    '24.2.27 3:32 PM (101.110.xxx.128)

    한국 아빠들 왜그렇게 놀러와서 가족들을 쥐잡듯 잡아요 ㅠ
    애는 하얗게 질려서 넘어가는데 부인은 노상 그랬나 침착하게 참견도 안하고 있고
    주변사람들이 무서워서 피해요 ㅠ
    이것도 제가 작년 가을즈음부터 갑자기 많이보여서 이상하더라구요
    근데 우리나라오면 안보여요 그런 아빠 ㅠ

  • 14. .....
    '24.2.27 3:44 PM (220.65.xxx.160)

    동대문에 버스타고 가는데
    뒤에앉은 일본아줌마들 어찌나 떠드는지
    일본인들 대중교통타고 그냥안가요
    대여섯번은 본듯해요

  • 15. ..
    '24.2.27 3:49 PM (118.235.xxx.82)

    일본사람이 보기엔 한국인티 팍팍 날텐데 저러고 다닌다구요?
    일본가서 젤 놀란게 화장실이며 호텔 도로등 오래되서 낡은 티는 나는데 너무 깨끗했어요
    근데 의외로 전철에서 많이 떠들더군요 절간처럼 조용할줄 알았는데 여럿이 탄 사람들은 웅성웅성

    한국인들중 게임이나 애니로 일본어 배운 사람이 많아서 애기 말투나 희한안 의성어 쓰는 사람들 많다고 ㅎㅎ

  • 16.
    '24.2.27 3:52 PM (211.234.xxx.53)

    아무리 엔저라지만 일본여행 좀 가지말라고 하고 싶네요. 경기부양시키고 욕먹고 가지 좀 마세요.
    일본인들 한국인 진짜 혐오해요.

  • 17. 제가
    '24.2.27 4:01 PM (101.110.xxx.128)

    느끼기엔 코로나전에는 꽤 조용했어요
    뭐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8:2정도로 조용했다면
    요샌 2:8정도
    일본사람들도 코로나로 수다줄이 막혔구나 했네요
    이상하게 전철보다 버스가 더 시끄러운것 같아요

  • 18. 극공감
    '24.2.27 4:01 PM (125.132.xxx.86)

    일본가서 젤 놀란게 화장실이며 호텔 도로등 오래되서 낡은 티는 나는데 너무 깨끗했어요 2222222
    공원이든 어디든 화장실 어딜가나 진짜 깔끔

  • 19. 일본은
    '24.2.27 4:05 PM (60.36.xxx.150)

    전차나 버스등 대중교통에서 휴대폰 전화 사용안하는게 매너니까요.
    이어폰 껴도 소리를 가능하면 줄이고 소리에 민감한 문화고
    민폐 개념에 소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큽니다.

    일본 공원 화장실 중에는 냄새나고 불결한 곳도 있습니다만
    전반적으로 화장실이 깨끗해 보이는 건 일본에서는 휴지를 변기에 바로 넣는게
    한국보다 대중화 되어 있기 때문이라 봅니다. 우리나라는 쓰고난 휴지를
    변기옆 휴지통에 버리는 곳이 아직도 많은데 이건 좀 비위생적인 것 같아요.

  • 20. 참외
    '24.2.27 4:39 PM (210.123.xxx.252)

    아이가 캐나다에 가 있는데 방학때에 단기 어학연수로 오는 아이들이 그렇게 시끄럽나봐요.
    친구들이 쟤네들 도대체 무슨 이야길래 저렇게 시끄럽게 하는 거냐고 물어본다네요.
    처음엔 한국이이들이라 그립고 반가웠는데, 요즘엔 중국애들보다 더 시끄럽다고 창피하다네요.

  • 21. ????
    '24.2.27 6:07 PM (213.89.xxx.75)

    우리나라는 쓰고난 휴지를
    변기옆 휴지통에 버리는 곳이 아직도 많은데 이건 좀 비위생적인 것 같아요.
    ////////
    저겨...
    60.36.xxx.150 님
    일본인인거 다 티나요.

    화장실 변기 옆에 휴지통은 통휴지 넣는곳 아니에요. 제발 지저분한 짓거리 하지좀 마세요.
    그거 위생용품 뒤처리 통 입니다.
    우웩....더러워서 원.

  • 22. ????
    '24.2.27 6:09 PM (213.89.xxx.75)

    글고 우리나라 화장실이 세계 최고로 깨끗하고 이쁩니다만.

    아주 일본인들 혐한 다 튀어나왔구만.

    니네나라 일본인들 한국와서 하는 짓거리 좀 하지말라고 해주세요.
    시끄럽고 예의 안지키고 막나가고 아무대서나 음료수 쪽쪾 빨아제끼는 일본여자들.

  • 23. 이런 글에
    '24.2.27 6:22 PM (122.102.xxx.9)

    일본인을 행동을 비난하는 댓글은 의미가 없지 않아요? 우리와 그들보다 낫다가 주제가 아니라 우리의 잘못된 행동을 바로 잡자는게 주제인데. 일본인들이 너저분하게 행동한다고 우리가 같은 급으로 행동하는 게 정당화되는게 아닙니다.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할 뿐.

    그리고 요코하마는 일본 제2 도시입니다. 여러 면에서 오사카를 제쳤었어요.

  • 24. ㅎㅎㅎㅎ
    '24.2.27 6:25 PM (60.36.xxx.150)

    ????
    213.89.xxx.75

    저겨...

    일본인인거 다 티나요.
    -----------
    82생활 오래되었는데 일본인 취급은 또 처음이네요 ㅎㅎㅎ
    신박합니다 ㅋ

  • 25. 82댓글
    '24.2.27 8:56 PM (125.180.xxx.243)

    ????님, 한국 화장실 제일 깨끗하지 않아요

    휴지통에 쓰고 난 휴지 버리는 곳 정말 많아요
    더러워죽겠어요 정말ㅜ_ㅜ
    한국에서 나고 자란 저도 이런데 관광객들은 기겁하죠

    우리나라 화장실 휴지를 휴지통에 버리는 건
    정말 고쳐야 하는데...

    하나같이 변기 막히니 휴지 변기에 버리지 마세요
    써있더라고요

  • 26. 처음
    '24.2.27 9:51 PM (1.229.xxx.233)

    정말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지난주 처음으로 일본을 갔어요. 오사카랑 교토
    내가 상상하던 일본은...엄청 깨끗하고, 남에게 피해주는 행동은 절대 안하는(대중교통에서 시끄럽기 하기, 등) 그런 줄 알았는데 왠걸...
    오사카는 일본이 아니더라구요. 거리도 너무 지저분하고 쓰레기투성이.. 지하철에서 중년 아줌마 3명이서 얼마나 수다를 떨던지..ㅎㅎㅎ

  • 27. 아 진짜
    '24.2.27 10:46 PM (213.89.xxx.75)

    일본이고 중국이고 비교질하면서 한국 잘못했다는 글들에 홀딱 깹니다.
    너네도 똑같다고요.

    내가 뭐 일본만 가서 살아본것도 아니고 미국도 유럽도 지금 이민와서 살고 있어요.
    한국 깨끗하고 화장실 멋진것 맞습니다.
    한 번 화장실 잠궈놓고 돈 받고 쓰게하는 곳 가서 보세요.
    유럽 드러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1477 혹시 이 여자배우 아시는 분? 기억이가물 11:31:26 16
1611476 김밥 싸두면 눅눅해지나요? 1 장마철에 11:28:52 40
1611475 나이드니 턱에도 주름이 ㅠㅠㅠ 1 11:28:30 68
1611474 20년이상된 아파트 사시는 분들 보세요. ... 11:26:24 212
1611473 일주일된 냉장고밥 괜찬나요? 2 ... 11:23:43 124
1611472 아무래도 류마티스 관절염인거 같은데 .. 3 .... 11:23:33 128
1611471 손의 피부가 넘 약해서 스트레스에요 1 에휴 11:19:23 100
1611470 대학 옥수수 5개 있어요 맛있게 찌는 법 좀… 지금 11:18:41 104
1611469 하와이 호텔 고민입니다 3 여행 11:17:18 202
1611468 푸바오가 강바오를 대하는 걸 보면 애가 부모를 대하는 느낌이죠 7 ... 11:17:09 522
1611467 “눈부시게 아름다운 한동훈 장관님”…여론조성 의혹 유튜브 채널에.. 9 ... 11:15:57 397
1611466 서진이네 보면서 궁금해서요. 5 11:13:56 502
1611465 천천히 코맹맹이 소리 더듬더듬 1 ... 11:13:38 167
1611464 오리백숙 10만원 8 11:12:11 596
1611463 cca쥬스를 만들때 질문있어요. 2 해독쥬스 11:11:47 108
1611462 마스크피해자 소리들었어요 4 .. 11:11:44 497
1611461 전복이 내일새벽 도착하고 주말에 요리할경우 보관은 어떻게 하는게.. 6 전복 11:10:03 147
1611460 휴가로 다음주 도쿄여행 괜찮을까요? 5 .. 11:08:22 310
1611459 아래층 누수 도배비용 5 여름 11:06:57 401
1611458 저 벌받나 봐요 13 ㅇㅇ 11:03:23 1,461
1611457 수박나물을 만들어봤어요 8 신세계 11:00:30 358
1611456 김밥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15 vvv 10:58:33 675
1611455 예전의 엄마, 이모 모습이 이젠 제 모습이네요. 4 ... 10:54:40 893
1611454 아들 카톡 프로필 28 ,,...... 10:52:27 1,914
1611453 충남대병원 파산 직전이네요.. 17 ... 10:52:02 2,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