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는 선택의 연속이네요.
지금 인테리어 중인데 2년 정도 전세를 주고 들어가서 살 계획이구요.
나중에 매도 계획도 있어서 들어가서 아주 오래 살 것 같지는 않아요. 길게 4년 정도 봐요.
처음에는 전세줄 계획도 있어서 너무 비싸게 하지는 않으려고 했는데 하다 보니 자꾸 추가하게 돼서 금액이 점점 불어나고 있어요.
욕실도 처음엔 작은 타일로 하려다가 600x600 포쉐린 타일로 바꿨는데
인테리어사장님이 포쉐린 타일보다는 바닥 데코타일을 강마루로 바꾸라고 의견을 주시네요.
강마루로 바꾸는 비용과 포쉐린 타일로 바꾸는 비용이 비슷하거든요.
그 얘기 듣고 또 고민에 빠져 있어요.
인테리어 아시는 회원님들 많이 계실 것 같은데,
데코타일과 강마루 뭘로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