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물가 실화임
몇 달 전에만해도 청양고추 천원짜리 한봉다리가 한바가지 였음
마트 물가 실화임
몇 달 전에만해도 청양고추 천원짜리 한봉다리가 한바가지 였음
2천원 하던 부추 한단 5천원
저 오늘 장보러 싸게 파는 야채가게 갔어요.
근데 비리비리 한단처럼 보이지도 않는 대파 3천5백원.
비리비리 작고 얇은 샐러드용 오이 같은걸 4개 4천원.
이라고 해서 그냥 제일 저렴이 바나나 3천원짜리 한개 샀어요.
야채 사러 갔는데 아무것도 못사고 마트 가서 오뎅이랑 두부만
구입했어요. 정말 스트레스 받아요. 돈도 없고..
오이고추 5개에 5000원 이던데요;;;
그래도 오이 한개에 천원이면 싸네요 마트에서 오이하나 1800원 주고 샀어요
난방을 해야 고추가 달리니까 비쌀수 밖에요.
정말 물가 미쳤어요. 11개 들어있는 거 3000원 하네요.
담부턴 청양고추 쌀때 냉동실에 두세요.
해마다 겨울철 이맘때는 고추값이 비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