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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신주는 왜 인기가 없어졌을까?

신주 조회수 : 5,590
작성일 : 2024-02-27 12:31:06

한때  신드롬급의  인기를  구가했는데,

여러  저서는  서점에  좌악  깔리고  불티나게  팔려 나가고.  강의는  카리스마가   있었는데...

 

한 동안의  공백기  이후 못 알아보게  말라버린  모습을  보고 아팠었나  짐작은 갑니다.

 

 유투브에  보면  강의도  다시  활발히 하는데  힘없는 노인네가  골골하는것처럼 보여  설득력이  떨어지나 싶기도하고,  내용이야  그때나  지금이나   좋은 얘기하는데  아무도  관심이없는 것같아

이상합니다.

IP : 218.159.xxx.1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24.2.27 12:32 PM (175.211.xxx.92)

    자녀 문제로 이슈가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 2. ...
    '24.2.27 12:33 PM (122.34.xxx.79)

    전 오히려 옛날이 비호감이였고 요즘 강의가 도 와닿더라고요
    다시 인기 있어질 것 같아요
    그리고 어디가 아프셨던 것인지 너무 말라서 정말 다른 사람인 줄 알았네요

  • 3. 불편해요
    '24.2.27 12:34 PM (61.82.xxx.228)

    우연히 유튜브에서 보면
    고집불통 화내는듯한 말투.
    지말만 옳은듯한 화법
    불편해서 안보는데.
    이런사람도 있다고요

  • 4. 골드만
    '24.2.27 12:35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무슨 이슈 있지않았나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불륜 뭐 이런 주제로 강의 많이 한거같았는데
    기억이 …거의 십년전이네요..

  • 5.
    '24.2.27 12:36 PM (118.36.xxx.227) - 삭제된댓글

    요즘도 강의랑 책 나왔던데요
    책 구입 해서 읽으려다 좀 두꺼워서
    전자책으로 사야 하나 갈등중이예요

  • 6.
    '24.2.27 12:36 PM (218.155.xxx.211)

    그쵸? 그 옛날 강신주 강의 들으며 위로받고 힘냈는데요.
    그 기세였다면 지금쯤 엄청 유명한 저명인사 돼 있어얄텐데
    기억하기론 아마 이혼 자녀 문제가 있었던 거 같아요.

  • 7. 저도
    '24.2.27 12:37 PM (175.195.xxx.148)

    요즘 ebs에서 강의하는 모습 보고 놀랐어요
    굉장히 마르고 급노화가 온 듯해요

  • 8. ..
    '24.2.27 12:38 PM (110.13.xxx.200)

    딱히 이슈가 크게 난건 없고 갑자기 활동을 안하더니
    나중에 몸이 반쪽이 되서 나타났던걸로 기억해요.

  • 9. 이혼
    '24.2.27 12:40 PM (218.159.xxx.15)

    이혼시 잡음은 인기있을 때부터 알려졌었는데,
    아뭏든 수신제가 안 되는 사람의 말이 설득력 없어진건가.

  • 10.
    '24.2.27 12:41 PM (218.155.xxx.211)

    강신주 벙커특강 듣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 11. ...
    '24.2.27 12:47 PM (115.22.xxx.93)

    저한텐 좋았지만 잘됐을때도 신드롬급인건 딱히..
    호통치고 혼나는듯한 강의는 한계가 있어요.
    김창옥 김미경처럼 가볍게볼수있는 느낌이 아니니까요.

  • 12. 윤수
    '24.2.27 12:48 PM (183.109.xxx.1)

    예전부터 말투가 비호감이라고 생각했어요.

  • 13. ㅅㄴㅅㄴ
    '24.2.27 12:51 PM (112.169.xxx.231)

    인품이 좋은 분은 아니라 들었어요..지식먀을 얻기 위한게 아니라면 인품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14. 무엇보다
    '24.2.27 1:00 PM (118.235.xxx.147)

    강의와 삶의 일치

  • 15. ..
    '24.2.27 1:03 PM (118.235.xxx.189)

    이혼한 자식 문제가 컸죠

  • 16. 아구구
    '24.2.27 1:07 PM (118.33.xxx.40)

    여자문제가 좀 있죠... 이혼. 자식생까는거 말고도... 여기자 뭐... 있었어요. 제가 아는 여기자랑.. 아 더는 말 못해.

  • 17. 언행불일치
    '24.2.27 1:12 PM (58.29.xxx.31)

    사생활논란 가족문제..

    결국 본인도 결함많은 인간인거 다 알려졌는데도

    여전히 고집불통 화내는듯한 말투.

    지말만 옳은듯한 화법은 변함없더군요

    다시 방송에 나오는 거 보면 얼굴도 두꺼운 사람 같아요

    지인이 강신주 강연하는데 갔었는데
    너무 차갑고 아집에 찬 사람같아
    중간에 나와버렸대요.

  • 18. 저는
    '24.2.27 1:12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말투등이 보면 편치않고
    힐링 못받아서 돌려요.스트레스

  • 19. 말투가
    '24.2.27 1:14 PM (223.38.xxx.169)

    너무 비호감이얘요
    사투리에 버럭버럭
    미가 뭐길래, 당신 뭡니까? 이런 생각이 먼저 들죠.

  • 20.
    '24.2.27 1:14 PM (223.62.xxx.3)

    말투가 개짜증
    옛날 가부장적 아버지가 자식 호통치는 말투
    안그래도 그런 성장환경에 있던 사람들이 대다수일텐데ㅜ
    또다시 그런 지적질 받고 싶은 사람 있을까 ㅋ

  • 21. 저는
    '24.2.27 1:22 PM (49.174.xxx.188)

    저는 예전 보다 깊이가 있어진거 같던데요
    모든걸 경험하는 책 속의 싯타르타가 생각나네요

  • 22.
    '24.2.27 1:45 PM (61.255.xxx.96)

    며칠 전에 동영상 봤는데 별로 공감이 안돼더라고요

  • 23. 관상은과학
    '24.2.27 2:01 PM (112.153.xxx.254)

    기가 엄청 탁해요.
    ebs 제정신인가 싶었어요
    학자가 아니라 꼰대.

  • 24. ///
    '24.2.27 2:32 PM (39.123.xxx.168)

    암만 그래도 한 시간 강의에 수 백은 받아요

  • 25. ㅇㅇ
    '24.2.27 2:46 PM (198.16.xxx.28) - 삭제된댓글

    실제로 무슨 병이 있는 건지 모르겠으나
    어쨌든 아파보이는 몰골로 나타나서 최근에 강의한 모습 말고..
    그전에 건장한 시절 떠올리면 '패션ㅇㅇ' 이란 인상....
    행동보다 폼이 앞설 거 같은?
    자녀 문제로 전부인이 폭로글 쓴 것도 딱 그런 이미지에 어울리는 거였고.....

    뭐 얼마나 학문적으로 깊이있는 강사인지는 모르겠으나 ....

  • 26. 모르는사람
    '24.2.27 3:52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저는 그 분 인성도 모르고 인생도 모르는데
    ebs를 자주 틀어놓다보니 강의하는걸 우연히 봤어요.
    근데 단 5분을 못들어주겠더라고요.
    세상에..장자 얘기를 하면서 뭐 그렇게 화가 날 일이 있다고..왜 그렇게 눈을 부라리며 화를 내면서 강의를 하나요.
    방청객들 모여있는거랑 같이 샷이 잡히는데 거의 여성분들이었는데 마치 단체로 혼나는 것 처럼 보였어요. 괴상스러워서 채널을 돌리곤 ebs가 미쳤나 저런 사람을 섭외했나 싶었습니다.

  • 27. ..
    '24.2.27 4:54 PM (121.159.xxx.76)

    너무 달라진 모습에 깜놀. 어디 아파서 저러나 했는데 뭔가 사건이 있었었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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