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퇴하신 은사님 딸도 30되기전에 미국살아보겠다고 비자 잘 나오는 학교 알아본다고 출국했고 가끼운친척아이도 기술직으로 유럽 가 있어요
태권도전공한 아는분 자녀도 영어권으로 나갔구요
졸업과 동시에 안정적인 일을 잡기 힘든친구들이 고심끝에 나가는거같거든요
힘들게 자리잡거나 아님 다시 올텐데 안쓰럽기도하고 대단하기도해요
10대 애들 키우는데 우리애들도 알아두어야할 것같아 관심이 생기네요
한국은 노령화되면 나라에 돈이 안 돌고 내수는 많이 안좋아지고 일자리도.없어지고 의료비만 많이 쓰겠죠 생각이 많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