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화장실 갔다 오느라 못 본 부분이 있는데요,
그 박사장 할아버지 묘를 거기 쓴 이유가
일본장군의 정령을 지키기 위해서
그 일본노무승려가 그렇게 한거지요?
어차피 그 집구석이 친일파집안이라서.
맞나요?
여기저기 영화평론가들이 김고은이
연기를 그렇게 잘했다 섹시했다 극찬하던데
저는 오히려 봉길이로 나온 배우가 눈에 띄더라고요.
연기하는걸 한두번 본적 있는것 같은데
그닥 눈에도 안띄고 그저그렇더니
이 영화에서는 되게 잘하더라고요.
그리고 박사장은 분명 어디선가 봤는데
어디였더라 어디였더라 했는데
김하늘 이혜영 나왔던 킬힐 ㅋㅋ
여전히 목소리 좋고 얼굴도 좋고 ㅋ
제 스타일이더군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