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은 어느 정도까지가 친절일까
친절이 꼭 필요한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
친절에 대해서 생각해 보신 분 있나요?
제가 했던 친절에 대한 의식에서 한 행동은
일할 때 친절하게 하려고 웃는 얼굴로 말했고
처음 만나는 때 상대가 나를 보든, 나한테 인사하지 않아도 먼저 인사말 했고
설명을 여러 번 해주고
나한테 용무가 있어서 나를 불러 내가 대답할 때던 나에게 오던 웃는 얼굴로 대했고 그랬는데
이런 게 무슨 소용인가, 왜 하는거지 싶고
내가 해야 되는 일을 빠지지 않고 할 것만 하고
그 외 드는 수고는 내 선택인데 안해도 되지 않을까
이제까지 사람은 친절해야 한다고 어디서든 교육 받고 들어온 쎔인데
이제 안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불친절하고는 다른 건데요
해야할 일로 정해진 건 하는데 거기서 친절은 내가 선택할 문제고 안하고 일만 하고 싶다는 건데
이런 생각해보신 분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