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모임에서도 있고
심지어 종교 모임에도 있더군요.
그런 사람들이 모인 곳은 어디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텃세 없는 곳을 본 적이 없어서요.
그 정도가 심하냐 덜 하냐
일부냐 전체냐에 따라 다르지만 말이죠.
직장, 모임에서도 있고
심지어 종교 모임에도 있더군요.
그런 사람들이 모인 곳은 어디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텃세 없는 곳을 본 적이 없어서요.
그 정도가 심하냐 덜 하냐
일부냐 전체냐에 따라 다르지만 말이죠.
제 전 직장이요
일이 너무 많고 힘들어서 텃세 부릴 여유같은 거 없어요
이직해 온 사람이 자기 처음에 아무도 말 걸거나 커피 마시자고 안해서 왕따당하는 건줄 알았대요
나중에 자기도 일에 쫓기면서 이해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설계사인데요 저희팀은 정말 텃세 없어요 경력자들도 신입분들 텃세안부리고 물어보면 다 알려드리고 심지어 다른 팀에서 와서 물어봐도 정말 잘 가르쳐드리거든요. 팀원들이 30살부터 55살까지 있는데 위화감이나 따돌림없이 잘 지내요. 성적 많이 내면 부러워하고 대단하다고 칭찬해주고 축하해줍니다. 영업직도 텃세 심하고 말 많은데 제가 관리자라 그런 부분을 계속 지도해요. 집에서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보다 회사에서 직원들끼리 보는 시간이 더 많잖아요. 고객들에게도 스트레스 받는일도 많은데 최소한 직원들끼리라도 즐겁게 일하도록 하고 있어요
현직설계사님 훌륭하십니다.
윗사람에 따라 직장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네요.
일이 힘들고 시간이 없어도 또 텃세를 부리는 곳도 있더군요. 일이 힘드니 더 서로를 위할 줄 알았는데 말이죠.
진짜 텃세라는 거 참 유치하고 인성 바닥이라는 걸 보이는 건데 그게 우월한 걸로 착각하는 자들이 많네요. 우월할 게 없어서 먼저 들어온 걸 우월한양 착각을 하는.......
텃세 있다고 해도 무시하면 되죠.
저도 그거 너무 싫어해서 다 없애버리자 주의인데,, 그러다보면 일 다 배운뒤 태도 바꾸고 만만하게 보는 사람도 생기고..직급 있는 사람이 그렇게 분위기를 만들면 잘 유지될 것 같아요.
진짜 텃세라는 거 참 유치하고 인성 바닥이라는 걸 보이는 건데 그게 우월한 걸로 착각22
텃세 있다고 무시를요?
텃세는 꼭 필요한 거 안 알려주고 골탕을 먹이는 게 텃세예요.
동네에서는 길 막고 못 지나가게 하고 그런 경우도 있어요.
무시를 할 수 있는 게 아니랍니다.
텃세 전혀 없던 직장에
나이보다 지나치게 어려보이고
외모 훌륭한 직원 들어오니까
은은하게 텃세하고 뒷담하더라구요
없어요
학교
동호회
알바
하다못해
동네 공원 에어로빅에도
심지어 노숙자들도 텃새 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