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제까지 잘잤어? 밥먹었어? 하다가
마치 실종된 사람처럼 연락 끊는거에요.
정말 큰 상처지요.
헤어지자고도 하고, 여지를 줬는데
한쪽이 미련을 못버리는 건 잠수이별이 아닙니다.
개인차일 뿐.
읽다보니 잠수이별을 잘못 아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서...
최악의 이별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잠수탄 인간은 또 잠수탐.
정말, 어제까지 잘잤어? 밥먹었어? 하다가
마치 실종된 사람처럼 연락 끊는거에요.
정말 큰 상처지요.
헤어지자고도 하고, 여지를 줬는데
한쪽이 미련을 못버리는 건 잠수이별이 아닙니다.
개인차일 뿐.
읽다보니 잠수이별을 잘못 아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서...
최악의 이별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잠수탄 인간은 또 잠수탐.
어릴 때이긴 한데, 군대 간다고 잠수이별.. 군대 가서 전화 옴. 완전 찌질이.. 다행히 그 후에 지금 남편 만나서 오랜 연애 후에 결혼하고 잘 살고 있어요.
똥차 가고 벤츠 옴.
아는데 이러나 저러나 너무 예의없는 건 맞죠.
인간관계 그렇게 무성의하고 비겁한 사람은 동성끼리도 가까이 하지 않는 게 좋아요.
똥차가고 벤츠오는 경험을 안해봐서. 부럽슴다.
맞아요. 지금 이슈가 되는건 문자이별이지 잠수이별이 아니죠.
문자이별도 무례한건 마찬가지지만요.
그것만 잠수 이별은 아니죠. 삐그덕 거리던 사이라도
합의도 없이
그냥 연락 차단하는 것도 잠수이별이죠.
어느경우 던
잠수이별은 아주 몹쓸짓이예요
케바케 입니다
그동안 마일리지가 계속 쌓인경우도 많습니다
제가 한번 그랬는데 늘 거짓말 하던 사람이었어요
들키면 미안하데요 이유는 또 늘 있어요
참아준거죠 그날 아침까지 좋있다가 제가 심드렁하니
또 어디가 아프데요 병원가니까 오라고 ...그때 바로 잠수
탔습니다 그냥 말도 하기 싫었어요 반나절 만에 결정을 내린거죠 절대로 안변하는구나 진짜 그 순간 이 사람은 더이상 상대하기 싫다 ...그래서 헤어지자 도저히 니 그 성격 못받아 주겠다 문자하고 연락 안했어요 그런 사람들 있습니다 잠수이별 아니면 답이 안나와요 근데 또 잠수이별 당한 이유를 상대방을 질타하죠 잘 지내다 갑자기 저런다고 그래서 그렇게 도망가는겁니다 그렇게 안하면 내가 미치겠가든요 그게 회피이고 몹쓸짓인가요?? 연인 사이는 둘만 알아요 잠수이별을 택할때는 더이상 가망도 설득도 안된다는 걸 당사자만 알죠
케바케 입니다
그동안 마일리지가 계속 쌓인경우도 많습니다
제가 한번 그랬는데 늘 집착하고 날 붙잡으려
거짓말 하던 사람이었어요
들키면 미안하데요 이유는 또 늘 있고요
제가 참아준거죠 그날 아침까지 좋았다가 또 관심 끌려고
어디가 아프데요 병원가니까 어디로 오라고 ...그때 바로 잠수
탔습니다 그냥 말도 하기 싫었어요 반나절 만에 결정을 내린거죠 절대로 안변하는구나 진짜 그 순간 이 사람은 더이상 상대하기 싫다 ...그래서 헤어지자 도저히 니 그 성격 못받아 주겠다 문자하고 연락 안했어요 그런 사람들 있습니다 잠수이별 아니면 답이 안나와요 근데 또 잠수이별 당한 이유를 상대방을 질타하죠 잘 지내다 갑자기 저런다고 그래서 그렇게 도망가는겁니다 그렇게 안하면 내가 미치겠가든요 그게 회피이고 몹쓸짓인가요?? 연인 사이는 둘만 알아요 잠수이별을 택할때는 더이상 가망도 설득도 안된다는 걸 당사자만 알죠 그런 거 당해보면
잠수이별 욕 못합니다
문자이별도 잠수이별이나 매한가지죠.
문자로 개무시하면서 더이상 연락못하도록 막은것뿐..
그후론 모은 연락을 다 차단했잖아요.
문자받고 황당해서 연락안하는 상대가 있을까요?
연락차단당한건 똑같은 상황.
문자이별도 잠수이별이나 매한가지죠.
문자로 개무시하면서 통보하고 더이상 연락못하도록 막은것뿐..
그후론 모은 연락을 다 차단했잖아요.
문자받고 황당해서 연락안하는 상대가 있을까요?
연락차단당한건 똑같은 상황.
차단 당하는지 자기는 알아요 그게 외면이고
상대방만 욕하고 그냥 그게 억울하다 할 뿐이죠
그걸 모르니 차단 당하는거고 상대방이 도망가는거에요
차단 당하는지 자기는 알아요 그게 외면이고
상대방만 욕하고 그냥 그게 억울하다 할 뿐이죠
그래서 차단 당하는거고 상대방이 도망가는거에요
몇십년 친구도 참아주다 진짜 아니다 싶을 때 차단하죠
같은 이유입니다
차단 당하는지 자기는 알아요 알면서 외면하고
상대방만 욕하고 그냥 그게 억울하다 할 뿐이죠
그래서 차단 당하는거고 상대방이 도망가는거에요
몇십년 친구도 참아주다 진짜 아니다 싶을 때 차단하죠
같은 이유입니다
차단 당하는지 자기는 알아요 알면서 외면하고
상대방만 욕하고 그냥 그게 억울하다 할 뿐이죠
그래서 차단 당하는거고 상대방이 도망가는거에요
오래된 친구도 참아주다 진짜 아니다 싶을 때 차단하죠
같은 이유입니다 자기가 차단 당했을 때 상대방이 왜 그랬을까
라고 생각도 못하는 부류들이 차단 당하는거에요
차단 당하는지 자기는 알아요 알면서 외면하고
상대방만 욕하고 그냥 그게 억울하다 할 뿐이죠
그래서 차단 당하는거고 상대방이 도망가는거에요
오래된 친구도 참아주다 진짜 아니다 싶을 때 차단하죠
같은 이유입니다 자기가 차단 당했을 때 상대방이 왜 그랬을까
라고 생각도 못하고 내가 뭘 ?하는부류들이 차단 당하는거에요
여기도 많이 올라오죠 이런 사람 어떻해야 하냐고
그럼 대부분 차단해 버려라 하지 않나요 그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차단 당하는지 자기는 알아요 알면서 외면하고
상대방만 욕하고 그냥 그게 억울하다 할 뿐이죠
그래서 차단 당하는거고 상대방이 도망가는거에요
오래된 친구도 참아주다 진짜 아니다 싶을 때 차단하죠
ㄷ자기가 차단 당했을 때 상대방이 왜 그랬을까
라고 생각도 못하고 내가 뭘 ?하는부류들이 차단 당하는거에요
여기도 많이 올라오잖아요거이런 사람 어떻해야 하냐고 물으면
여기는 여자들 많으니까 안전이별해라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 부분 차단해 버려라 하지 않나요 그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마음 약해서 차마 헤어지자는 말을 못하고
잠수이별 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예의는 아니지만 상대는 헤어질 마음 없는데
내가 먼저 헤어지자는 말을 차마 하기 힘든거죠.
상대와 안맞다는걸 갈수록 느끼는데 마음 약해서
겉으로는 표현못하다가 나중에는 결국 잠수이별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한달까. 그런 사람들도 있어요.
아니 문자이별도 황당하지만 헤어지니 마당이니 이해하려면 할수 있음.근데 잠자리하고 몸사진만 받아가는건 무슨 심리랍니까??
그러면 이별을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
문자통보 이별을 한번 해봤거든요
만나서 얘기하면 붙잡힐거같아서 안보는게
상책이다싶어서요 6개월만나고 문자로 헤어지자고 했어요
지금도 생각하면 좀 미안하긴한데요
길거리 가다가 보세 가방가게 보면서 가방 사준다고 하고
생일선물 자기혼자 굳이 사다주겠다고 해서 받아보니
머리카락처럼 가느다란 14k목걸이
차는 항상 제차로 데이트 ㅠ 50대분이 그래서 수준이 생활수준이 안맞는다고 하고 문자통보 했는데
마음이 약해서 얼굴보고는 말을 못해요
위의 에피소드도 혼자 속으로 부글거리다가 싸워보지도 못하고 그말 한마디하고 끝냈어요 그후
회사로 현금이 택배로 왔더라구요
이사한집 가구 사라고 ㅎ
계좌번호 달래서 도로 보냈어요
저 월수입이 1000이 넘거든요
투자좀 하시지 ㅠ
둘만의 일은 아무도 모르는거죠
한쪽이 죽어도 못보내식으로 매번 매달리면 잠수타는 방법 밖엔 없어요.
한 10년전쯤 20중반의 아는 동생이
군대간 남친과 알콩달콩
전역 전날 통화에서 내일 보자 쪽쪽쪽 해놓고
전역당일부터 소식 끊김
전화 문자 톡 모두 안읽씹
이 동생은 무슨 사고가 났나 싶어서 사방팔방 찾아다니고
다음날 페북 보니까 멀쩡히 친구들과 술자리하고있음
몇달을 그렇게 일방적으로 연락 끊고
사람 피 말리더니 결론은 휴가나왔을때
크게 싸우고 화해 한적이 있는데
이때부터 헤어지기로 마음 먹었던거
지가 군대 있는동안은 아쉬우니까 아무일없듯 만나다가
여자 상처 주려고 일부러 전역날부터 잠수이별한거
진짜 ㅆㄹㄱ 놈
그 동생은 몇년을 상처에서 회복 못하고 헤멨어요
멨ㅡ 맸..
이별전에
사건이 있던지. 조짐이랄까 뭐 그런게 있지 않나요 ?
문자나 연락이 뜸하던지. 대답에 성의가 없달지
전화하면 안받고. 통화피하고
문자 톡 씹고요
결국 잠수 이별이던 아니던 이별은 늘 좋게는 안끝남
좋은 이별이란. 없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77425 | 고작 2kg 감량인데 9 | … | 2024/04/17 | 4,243 |
1577424 | 컷트 잘하는 미용사분 아실까요 20 | ㅇㅇ | 2024/04/17 | 2,101 |
1577423 | 모르는 번호가 계속 | 자꾸 | 2024/04/17 | 412 |
1577422 | 김어준의 영향력과 파급력이 어느정도인거죠? 48 | ........ | 2024/04/17 | 3,748 |
1577421 | 윤석열이 제일 무서워 하는 말. 18 | 무섭지 | 2024/04/17 | 6,183 |
1577420 | 까다로운 대장 용종 시술, 전문병원도 괜찮은가요? 3 | 동글 | 2024/04/17 | 966 |
1577419 | 작별 고현정 35 | laaa | 2024/04/17 | 20,182 |
1577418 | 냥이한테 캣잎쿠션을 줬는데 4 | ufg | 2024/04/17 | 1,171 |
1577417 | 원인불명 고양이 질병 전국 곳곳 확산… 15 | ... | 2024/04/17 | 3,258 |
1577416 | 도망은 지능순 7 | 어쩌나 | 2024/04/17 | 2,784 |
1577415 | 일본은 70년동안 1당체재라니 끔찍하네요 13 | .. | 2024/04/17 | 1,387 |
1577414 | 여행갈 때 괜히 옷을 사고 싶어져요.. 22 | ... | 2024/04/17 | 3,105 |
1577413 | 지금 제주도 수국 피었나요?? 4 | 모던 | 2024/04/17 | 1,348 |
1577412 | 돋보기용 안경테 추천해주세요. | 돋보기용 | 2024/04/17 | 404 |
1577411 | 상온 보관 가능한 떡볶이 떡을 찾고 있어요 12 | ... | 2024/04/17 | 1,274 |
1577410 | 빈혈있으신분. 두근거림이 있으신가요 12 | ㅡㅡ | 2024/04/17 | 1,763 |
1577409 | 익은 깍두기 국물, 활용법 알려주세요 5 | 진한국물 | 2024/04/17 | 1,275 |
1577408 | 혹시 이불같은거 무료로 수거해가는곳 있나요? 8 | ㅇㅇ | 2024/04/17 | 2,299 |
1577407 | 어딜가나 눈치 없는 사람들 싫어요 16 | ..... | 2024/04/17 | 3,729 |
1577406 | 스탠포드면 어느정도 20 | 호곻ㄹ | 2024/04/17 | 3,164 |
1577405 | 있는 그대로의 나의 엄마를 사랑하시나요? 9 | ♡ | 2024/04/17 | 1,737 |
1577404 | 박영선과 양정철 썰에 추미애 "안할걸" 홍익표.. 12 | 아사리판 | 2024/04/17 | 4,114 |
1577403 | 중랑구 면목동에 88병원 가보신분 계신가요 4 | 허리디스크 .. | 2024/04/17 | 1,426 |
1577402 | hd 화질과 uhd 화질 차이가 큰가요? 2 | .. | 2024/04/17 | 801 |
1577401 | 인스타 중독 5 | .. | 2024/04/17 | 1,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