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와 너무 일하기가 싫어요....잔소리 좀 해주세요

... 조회수 : 1,895
작성일 : 2024-02-26 12:25:51

월요병이 말기를 향해 치닫고 있는지 원....

아침부터 출근해서 계속 같은 생각만 하고 있어요..

관두고 생활이 될까 혼자 머릿속으로 맨날 계산 

그렇게 계산하다보면 택도 없음을 자각하고 다시 우울...

흑흑흑흑흑

 

정신차리라고 한말씀씩 해주소서

아파트 대출금 몇억에 고딩 올라가는 애랑 아직도 초딩인 둘째까지 있는 워킹맘입니다요...

초딩이가 자꾸 저 없는 시간에 유투브 보고 게임하려고 해서 걱정이고....고딩 가는 첫째는 먹는 것부터 학원 라이딩에 신경 쓸 게 여전히 많고....몸이 세개였음 좋겠는데...그냥 관두고 집에서 애들 단속(?) 하고 건강을 위해 운동에 전념해볼까 맨날 생각중인데....외벌이로는 못살겠죠...노후도 그렇고....아흑.....슬프다... 애 어릴때 돈 좀 빡시게 모아놓을걸.....에휴

IP : 121.190.xxx.10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26 12:29 PM (114.200.xxx.129)

    힘들다 힘들다 하면 더 힘들어요.ㅠㅠ 제가 어릴때 엄마한테 투정 부리고 하면 이 이야기를 종종 하셨는데.. 정말 이말 저희 엄마가 한 이야기 중에서 제일 확 와닿는 이야기에요 .. 그래서 힘들다 이런생각 잘 안해요.. 어차피 힘들어도 내가해야 되는일이니까요. 원글님이 노후가 퍼펙트하게 잘되어 있다면 상관없지만. 이건남들한테 안물어봐도 원글님 환경은 원글님이 제일 잘아실테니 그런생각은 하지말고. 일할때 있는게 얼마나 다행이예요 ...

  • 2.
    '24.2.26 12:30 PM (121.185.xxx.105)

    고생이 많으세네요. 아이들을 알아서 잘 클 거에요. 너무 걱정 말아요. 경력단절 되면 재취업도 어렵고.. 버티세요.

  • 3. ...
    '24.2.26 12:33 PM (114.204.xxx.203)

    상담하는데...
    애는 애 대로 크는거라고
    안달한다고 나아질까????
    너는 니 일 하면 된대요 ㅎㅎㅎ

  • 4. ..
    '24.2.26 12:34 PM (175.212.xxx.96)

    무슨생각을 갖지 마세요 ㅎㅎㅎ
    걍 눈뜨면 돈 벌고 퇴근함 집에 가는거고
    대출이니 아이들은 어느집이든 있는 걱정인거고

  • 5. ..
    '24.2.26 12:38 PM (223.39.xxx.96) - 삭제된댓글

    에구 힘드신거 너무 잘 와닿아요.
    조기 아래에 요맘때 젤 힘들다고 글 썼는데 저도 원글님 비슷한 시기에 애들 입시 챙긴다고 직장 그만 뒀는데요...
    집에 있어도 너무 힘들어요 ㅜㅜ
    나의 모든 시간을 아이들과 집안 노인들이 지배하는 느낌이에요 ㅜㅜ
    차라리 일할때는 기대하지 않던 모든 일이 저한테 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돈이 없어서 슬퍼요 ㅜㅜ

    가능하면 최대한 버티시고
    대신 돈으로 해결할수 있는 집안일들 해결하시고
    원글님 건강 챙기셔요.

  • 6. ...
    '24.2.26 1:03 PM (121.190.xxx.106)

    댓글들 감사드려요. 저는 한심한 소리 하고 있다고 구박하실 줄 알았는데 따뜻한 말씀들을 해주시니 눈물이 ㅜㅜ 아무 생각을 말아야 겠습니다
    눈뜨면 일어나고 일어났음 출근하고, 집에 가면 자고...그럴게요. 올해 유난히 힘들어서 더 그런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7. ...
    '24.2.26 1:34 PM (114.204.xxx.203)

    다들 고민에 힘듬이 있어요
    저나 제 주변도 사기도 당하고 시한부에 애는 계속 속썩이고...
    나만 그런게 아니다 생각하면 좀 위로가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3112 정리는 잘하는데 유지가 안되요. 11 dd 2024/03/07 2,717
1553111 백척간두에서 실력을 올리기란 어렵네요 6 ㄴㅇㄹ 2024/03/07 815
1553110 응급실에서 간호사가 cpr,약물투여, 기관삽관 가능, 수술 부위.. 16 응급실에서 2024/03/07 3,496
1553109 립씽크를 찰떡같이 하네요. 2 ?? 2024/03/07 2,064
1553108 법무부장관은 출국금지시키고 대통령은 외국 대사로 임명하고 6 .. 2024/03/07 1,828
1553107 비즈플레이 복지카드에 대해서 아시는 분 계실까요? 비즈플레이복.. 2024/03/07 495
1553106 가발도 안 벗기고 모발 심는 소리.jpg 10 한동훈 2024/03/07 2,610
1553105 황신혜도 인스타에서 물건파네요 4 2024/03/07 4,503
1553104 전복이 좀 생겼는데 전복죽말고..다른 요리(?) 뭐가 있을까요?.. 9 ,,, 2024/03/07 1,316
1553103 파묘 최민식 (스포있음) 7 신기 2024/03/07 3,759
1553102 월세, 같은조건이라면 3 어느걸로. 2024/03/07 992
1553101 민주당 공천탈락자에 대한 비난이 왜 문제냐면 33 000 2024/03/07 1,711
1553100 자영업자인데요.. 2 -- 2024/03/07 2,226
1553099 번역은 잘해도 회화는 못할수도 있나요? 14 취미 2024/03/07 2,753
1553098 장거리 연애이고 직장이 달라 결혼 후 바로 주말부부입니다. 11 dd 2024/03/07 3,967
1553097 딸이 검사 사칭한 보이스 피싱을 당했는데요 12 2024/03/07 5,110
1553096 형제 자매 친구도 없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 사시는 분? 16 ㅇㅇ 2024/03/07 5,563
1553095 연기를 젤 잘하는 사람은 단연 이병헌 18 연기 2024/03/07 2,342
1553094 현 우리나라 의료비 부담에 대한 국민들 인식 7 결국 국민수.. 2024/03/07 1,092
1553093 직장 내 텃세 주동자 못 자르나요? 7 기쁨 2024/03/07 2,009
1553092 하원 후 돌보미 선생님이랑 잘 지내려나 걱정이에요 6 ** 2024/03/07 1,597
1553091 냉동고 고기에 자꾸 성에가 생겨요 2 2024/03/07 1,115
1553090 똥줄타는 검찰 12 ㅂㅁㅈㄴ 2024/03/07 4,152
1553089 당뇨)식후부터 혈당 수치 잴 때까지 운동이요 4 2024/03/07 1,973
1553088 서울 말고 사시는 동네 갈비탕 얼마씩 하는지 궁금해요 13 2024/03/07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