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냥
'24.2.26 11:56 AM
(211.234.xxx.159)
이젠 과일은 사치다 싶어요.
바나나외엔 부담스러워서 사먹을수가 없어요.
물가 관리 하긴 하나 싶을 정도예요
2. 바나나도
'24.2.26 11:59 AM
(220.117.xxx.100)
가격 올랐어요
바나나 싫어해서 다행이다 싶어요
3. 저희
'24.2.26 12:02 PM
(58.143.xxx.27)
참외는 어때요? 미니 참외 많이 팔던데요.
국산 과일 너무 비싸서 그냥 망고 먹어요
똑같이 비싸서
4. ..
'24.2.26 12:04 PM
(1.227.xxx.209)
저장과일이라 점점 가격 오를 거예요.
햇과일 나올 때까지는 오늘이 가장 싸다
5. 저도 바나나
'24.2.26 12:04 PM
(211.234.xxx.159)
좋아하지 않는데
그래도 이게 어디냐 싶어서 먹어요.
개당 500원?
참외 출하 되고 있군요?
참외는 저렴했으면 좋겠어요.
6. 세개 이천원 짜리
'24.2.26 12:04 PM
(59.6.xxx.211)
사과 어디 가면 살 수 있어요?
?총리가 세개 이천원 한다고 했는데…
7. ???
'24.2.26 12:08 PM
(203.142.xxx.27)
총리한테 3개 이천원 한다는 가게 물어보고 싶네요
8. zzz
'24.2.26 12:16 PM
(119.70.xxx.175)
요즘 토*에서 먹을거리 쇼핑을 종종하고 있는데요
어제 시나노골드 주스용 6kg이 2만원대로 파는 곳을 봤는데
그거 사신 분 후기사진을 보니 괜찮더라구요.
저는 꼬마 사이즈 시나노골드 2kg짜리 주문했는데 15,000원 결제했어요.
9. 미친
'24.2.26 12:25 PM
(121.157.xxx.36)
사과값 실화냐?
정부는 대체 뭐하나요?
10. 윗님
'24.2.26 12:26 PM
(106.101.xxx.39)
토*이 어디일까요?
시나노 좋아해서요
11. 나는나
'24.2.26 12:28 PM
(39.118.xxx.220)
ㄴ 시나노골드 맞을까요? 덜 익은거 딴거 아니구요? 받으신 후 후기 부탁드려도 될까요?
12. ..
'24.2.26 12:30 PM
(218.153.xxx.32)
국민은 죽든말든 굶든말든
검사로 쫙 깔아서 최고지존 김명신만 수호하는게
지금의 굥과 한농운이지요..끔찍합니다.
13. 바람소리2
'24.2.26 12:36 PM
(114.204.xxx.203)
인건비 .농사짓는데 필요한게 다 올라서....
내년가을엔 좀 내려갈수도요
14. 울동네
'24.2.26 12:44 PM
(118.40.xxx.76)
3개에 19800원
여름 지나고
시나노골드 나올때까지는
사과 안사먹을라고요.
15. zzz
'24.2.26 12:45 PM
(119.70.xxx.175)
106.101, 39.118 / 네네.후기 올려드릴게요..^^
16. 사과만
'24.2.26 12:45 PM
(42.19.xxx.165)
아니에요
배 한개 7,000원.
긴가 해서 가격표 다시 곰곰히
봤어요
17. 올 해
'24.2.26 1:15 PM
(210.218.xxx.135)
작년 날씨 때문에 사과가 그리 되었다네요.. ㅜㅜ
저희도 날마다 하나씩 먹는 집인데..
농장에서 흠사과 먹는데 이젠 그마져도 없다네요.
올 해 햇사과 나올때까지 기다립니다
18. 그냥
'24.2.26 1:34 PM
(223.62.xxx.12)
사과 왜 수입인하는지
모르겠음
19. 새벽
'24.2.26 1:34 PM
(1.234.xxx.98)
어제 강원도 홍천에서 로컬푸드점 딸기 딱 다섯알에 22,500원하더군요. 킹스베리.
20. ..
'24.2.26 1:37 PM
(210.179.xxx.245)
사과 비싸진지는 몇년 됐어요
전에는 배보다 쌌는데 사실 배는 크기라도 크지
슬금슬금 계속 올라서 먹기 부담스런 과일이 돼가더군요
지난해는 초기부터 냉해니 뭐니 해서 더 수급에 차질이 생겼구요
올해는 맛까지 없네요
사람들이 귤로 몰려가니 귤값도 올라갔어요
오랜지와 바나나 먹고 있어요 ㅋ
21. ...
'24.2.26 2:14 PM
(211.218.xxx.194)
이런 맛난 사과를 어디서 수입하겠어요. 나라마다 사과맛이 다른데
우린 일본이랑이나 비슷할것 같고..그럼 우리보다 더쌀것 같지가 않아요.
그냥 사과를 포기하고 오렌지,바나나 로 222
22. **
'24.2.26 2:30 PM
(210.96.xxx.45)
작년 사과 수확이 엄청 안좋았대요
저희 사무실에 과수원하시는 분 오시는데 본인은 그나마 나은데
동네에 한개도 못딴 사람도 있다고.. 당연히 비쌀수 밖에 없다고 하시네요
23. ..
'24.2.26 2:53 PM
(210.178.xxx.215)
이마트에서 오렌지1.4키로 봉지에 든 것이 10,800원이길래 보기만 하고 집에 와서 작년 기록 보니 같은 오렌지 2.8키로가 13,430원이었더라구요. 환율은 작년과 큰 차이 없는데 어디서 이렇게 차이가 생기는 건지.
참고로 작년 2월,3월에 끝물 한라봉도 여러번 사다 먹었는데 3월에는 1.8키로 한라봉 2박스를 17,900원에도 사먹음. 2월에는 9,900원부터 13,390까지 다양하네요.
오늘 가격 검색해보니 똑같은 박스인데 정가 26,900원을 26프로 할인해서 19,900원.
결론은 수확 안 좋은 사과만 비싸진 게 아니고 알 수 없는 가격 상승이 분명 있다.
24. 모든게 비싸
'24.2.26 3:03 PM
(112.154.xxx.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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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어제 파프리카 두개 7900원... 와아 세상에 이런 물가 첨 봅니다
25. 아
'24.2.26 7:36 PM
(116.39.xxx.174)
사과수확량이 전년대비 진짜 많이 줄었어요
이상기후 때문에요. 시댁에서 사과 하시는데
사과 병해때문에 진심 몇트럭씩 가져다 버렸어요.
최근에 경제채널에서도 미래의 사과농사에 대해 다룬적 있는데
앞으로 수확량이 확 늘거나 하지는 않을거라 하네요
고로 이 비싼가격은 어느정도 유지라구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