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통장 월급이 달마다 들어올때
들어오는 돈옆에는 급여라고 적혀있었는데..
갑자기 이번달부터 월급이 pc**은행으로
바뀌었다면 남편이 따로 한번 본인이 관리하는 은행으로 거쳐서
들어오는건가요
아님 별다른 이유없이 그럴수도 있는건가요
남편통장 월급이 달마다 들어올때
들어오는 돈옆에는 급여라고 적혀있었는데..
갑자기 이번달부터 월급이 pc**은행으로
바뀌었다면 남편이 따로 한번 본인이 관리하는 은행으로 거쳐서
들어오는건가요
아님 별다른 이유없이 그럴수도 있는건가요
남편에게 물어보지 못하는 이유라도 있는 걸까요...
급여라고 적힌것도 입금자명을 그렇게할수있는거에요
반대로 pc**은행도 입금자명을 수정한거같긴하네요
명칭이야 얼마든지 수정하겠죠
한데 급여라고 명칭되었을땐 월급을 보내는
사원들에게 일괄적으로 보냈을것같아보이는데..
Pc**은행이라하니
Pc라는게 찜찜하고 타은행이름 적혀있는게
타은행에서 한번 거친것아닌가해서요
명칭이야 본인이 급여라고 안적으면
본인 이름으로 일괄적으로 적히는지
아님 타은행에서 보낸 명칭으로도 찍힐수있는건지
오히려 월급 들어올 때 회사명 적히지 급여라고만 쓰진 않는데요.
급여가 사실 여러 곳에서 쓰는 표현이라서요. 의료 급여. 재난 급여 등등.
제가 만든 통장에 50만원 이상 급여 이체 필요하다고 해서 그건 이름을 급여라고 했어요.
학교입니다 급여라고 적힌건 몇십년된거구요
Pc**은행은 처음이구요
이런건 남편한테 직접 물어보세요
남편에게 물어보지 못하는 이유라도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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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믿을만하지 못하니
물어보는거죠
입금자명은 입금인명의로 찍히죠
가령 회사이름이나 사장개인이름이런식.........
학교라니 법인통장일테고
학교재단이름 찍히는게 원칙안니가요?
저는 남편이 이직하면서 급여일이 바뀌었는데
대출금리인하조건중에 20일~25일사이에 급여가 입금되어야하는데 은행에 변경하기 귀찮아 담다자에게 물어보니
그날에 그냥 급여로 입금자명바꿔서 50만원씩만 입금하라고해서 제가 그렇게 남편통장에 입금하거든요
음..........
어쩌면 급여라는명칭도 남편분이 수정하신걸수도ㅠㅠ
지인남편이 대기업인데
거기 팀원이 바뀌었는데 거기서 못된거배워서 본인이받고
기본금만 급여로 넘겨준다고 싸웠다고하더라고요
납편이 교사인가요?
저는 @@교육지원청 이렇게 들어와요
대학교입니다
요즘 엑셀 이혼이라고
남편이 아내한테 돈 맞기는 경우 없어요
착한 남편이네요
아내가 남편 계좌를 다 보고.
급여라고 찍히지도 않고
그냥 보낸 은행만 찍혀있다는 건가요?
보통 은행에서 일괄적으로 송금해도 급여라고
표기하던데.
은행지점도 표기되고요
저건 pc로 은행 계좌이체 했단 소리 아닌가요?
찝찝하신 이유가 있을텐데 정확한건
남편에게 확인해야 할듯 싶어요
국립대라서 위에 교육지원청처럼
찍힐수도 있을거같은데
그냥 급여라고 찍혀있는것도
그것도 알수없을려나싶기도하네요
다른기타 버는 것 모두는 제가 관여도안하고
알지도않습니다
50대부부들은 여자분들이 돈관리많이하죠
pc로 계좌이체했는데
모바일로한건지는 안뜨죠
그냥 정규급여(혹은 타 국립대의 경우 봉급) 연가보상비
정근수당 이런식으로 찍혔네요.
특별한 입시수당 같은 것은 00대 입학처 이런식으로 찍힌 것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