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보러갈 수 있는데
공포 영화 극장에서 안 본지 꽤 오래 돼서.. 너무 무서울까 걱정되네요...
혼자 보러갈 수 있는데
공포 영화 극장에서 안 본지 꽤 오래 돼서.. 너무 무서울까 걱정되네요...
전혀 무섭지 않아요.
저는 곡성도 혼자 봤어요. 곡성은 등골이 오싹..
곡성보다 덜 무섭고 덜 짬찜한가요?
그럼 함 보고 싶네요
곡성은 진짜 ㅠ
저도 혼영하려고 하는데
무서울까봐..
전 곡성도 안봄
전 곡성은 정말 너무 무서웠는데 파묘는 하나도 안무서웠어요.
심지어 같이 보러 간 저희 엄마도 무섭긴 뭐가 무섭다고 그러냐 하나도 안무서운데라고 하시더군요.
곡성에 비하면 난이도 낮고 안찜찜해요
곡성 무셔우셨나요? 전 너무 흥미진진 재미있게 봤지만 무섭지는 않았어요.
곡성 보기전에 트위터에서 곡성 보고 나온 아주머니가 너무 무서워서 영화관 화장실에서 문 못 닫겠다면서 문 열고 소변봤다는 거 보고 엄청 쫄아서 보러갔었는데 말이죠ㅋㅋ
저도 곡성은 너무너무 무서웠어요. 곡성은 웬지 나에게도 닥칠수있는 일이 아닐까싶은 맘이 드는 그 찜찜함 지금도 생각하면 무서워요
근데 파묘는 안그래요.
다행이네요...
감독의 다른 영화 사바하는 그럭저럭 넷플릭스에서 혼자 보긴 했는데
영화관에서 보면 넘 무서울까 겁이 나지만...
그래도 도전해볼까 합니다.
제가 혼자ㅈ밤에 가서 파묘봤어요.
중간에는 좀 오싹한면이 있었는데
엔딩이 좋아서 주차장갈때 안무서웠어요 ^^
안무서워요 저 맨날 손가락으로 가리구 보는
아줌마인데 어제는 당당히 봤어요
재밌습니다 김고은 이도현 연기잘해요
곡성보고 기분 안좋았어요. 기분 나쁜 영화로 기억돼요.
사바하 감독이었어요? 사바하 정말 집중해서 봤거든요.
파묘도 꼭 보고싶네요.ㅎㅎ
저 좀이따 혼자 보러 갈건데.ㅎㅎ
무서웠음 좋겠는데 안 무서운가 보군요.^^
극장에서 봐야 돼요.
넷플릭스로 보면 재미가 덜할겁니다
앞으로 극장용 영화는 이렇게 만들어야 한다 싶어요.
이런 영화는 넷플릭스로 보기엔 아까워요.
혼자 못봐요.
사람 꽉 차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