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고 공부만 하는 얌전한 딸인데
방학에 집에 와 있는데
정말 정리정돈이 안 되는거예요.
그냥 푹 쉬라고 하고 싶은데
진짜 어질러진 물건들
기숙사 가져가야 하는 옷들로 거실도 짐, 짐
어제 너무 갱년기라 그런지 스트레스라 했더니
밤에 자는데 뭐가 달그락 거리더라고요.
아침에 나오니 어설프게 빨래도 개고
식탁 위도 깨끗
모든 물건을 한쪽으로 몰아뒀어요.
ㅎㅎ
빵 터졌어요
착하고 공부만 하는 얌전한 딸인데
방학에 집에 와 있는데
정말 정리정돈이 안 되는거예요.
그냥 푹 쉬라고 하고 싶은데
진짜 어질러진 물건들
기숙사 가져가야 하는 옷들로 거실도 짐, 짐
어제 너무 갱년기라 그런지 스트레스라 했더니
밤에 자는데 뭐가 달그락 거리더라고요.
아침에 나오니 어설프게 빨래도 개고
식탁 위도 깨끗
모든 물건을 한쪽으로 몰아뒀어요.
ㅎㅎ
빵 터졌어요
귀여워요
엄마 갱년기니 뭐라도 치워야겠다
치우다가 한쪽에 몰아넣고 ㅎㅎ
삼일 안에 안 치우면 다 버린다했더니
다이소가서 오천원짜리 큰 바구니 세개 사다가
다 처넣어뒀더라구요
어쨌건 방바닥은 넓어짐요 ㅎㅎㅎ
착하네요
넘 귀엽고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