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을 해야하는 직종의 젊은 남자들을 보면서
(골프레슨프로나 피티 트레이너같은)
나이스한 외모와 성격으로
다정하게 대해주고 마치 당신은 특별하다는
느낌을 가끔씩 던져주고
톡으로도 대화끝에 하트를 보내주니
자기보다 10살넘게 젊은 남자가
나에게 이렇게 관심과 다정함을 보내주는데
마음이 심쿵하더라. (물론 회원관리인걸 알면서도)
골프레슨시 접촉이나
피티 후 마시지 같은 공식화된 접촉에서 오는
친근함도 한몫하구요.
라는 게
40대 중반 친구들과 끄덕한 얘기입니다 ㅎㅎㅎ
그냥 얘기입니다. 누가 바람난 건 아니고.
야. 그렇다고 착각해서 오바하면 진짜 추하다.
입장바꿔 생각해봐라. 가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