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이 사이클타면서 앞에 티비로 골프 중계보는데 15분 넘게 서서 그거 보고 있는 할아버지...
그러다 기구 앞에가서.... 운동기구 쓰는 것도 아니구 뭐 셋팅하는 듯 하더니 다른데로 감(?)
괜히 어슬렁 걸어다니다가
다른 운동기구가서 한셋 하더니... 땀닦음.
헬스장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용할 운동기구가 눈치봐가며 비어야 쓸 상황이었는데 저리 어슬렁 거리니
거슬려서 계속 보게되었네요.. 하 진짜...
스트레칭 매트에 폼롤러 베고 누워서 핸드폰 하는 할아버지 다음으로 특이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