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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행가고 싶네요

지나가다가 조회수 : 1,724
작성일 : 2024-02-25 18:47:02

다음 까페 보다가 영덕 시장 밥 먹는데 만화가

허영만씨 같더군요,쥔 맘에 따라 같은 백반 가격도

바뀌네요,,,엄청 푸짐 하네요...가보구 싶습니다,

https://cafe.daum.net/hanryulove/KTAr/204539

 

전에 유명하다고 해서(허영만씨 출연한 식당)

서울에서 밥먹는다고 지리산 뱀사골 까지

4인 가족들이 다 갔습니다.

일출산채 식당인데,된장 찌게,묵은지 김치

찌게 셋트인데,평생 처음 맛본 묵은지 네요.

식사 마치고 뱀사골 계곡 다리 있는데 까지

산책 하고 왔습니다.

https://m.blog.naver.com/suya6904/221580526989

 

둘째 애가 4월말에 군대 가는데 같이

가보구도 싶은데 큰애는 개학하고...

차 타이어 상태도 거시기 하고 조폐

예정이라 새타이어 못끼우고 있습니다. 

 

IP : 180.70.xxx.2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24.2.25 6:48 PM (125.178.xxx.170)

    친구랑 속초 간 딸아이 생각나네요.

    얼렁얼렁 준비해 가세요.
    가고플 때 가셔야죠. ㅎ

  • 2. ㅐㅐㅐㅐ
    '24.2.25 6:54 PM (116.33.xxx.168) - 삭제된댓글

    여행 초치기

    어제 속초 갔다왔는데
    완전 꽝이었어요

    여행은 날씨발인데
    흐려서 영~~~
    맨날 먹던 음식도 별로

    설산구경만 좋았네요

    하늘만 맑으면 가까운데도 아무데나 좋더군요

  • 3. ...
    '24.2.25 6:54 PM (125.129.xxx.20)

    큰아들 입대 전에는 네 식구가 함께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는데
    작은아들 입대할 때는 남편과 큰아들이 모두 바빠서
    저랑 작은 아들 둘이서만 제가 운전해서 여행 다녀왔어요.
    며칠간 둘만의 여행을 즐겨 보니 그것도 괜찮더라고요.

  • 4. .............
    '24.2.25 8:33 PM (222.102.xxx.216)

    저장이요
    -----------
    일출산채 식당

  • 5. 우와
    '24.2.25 8:48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일출산채식당 저 가봤어요
    새벽 3시부터 화반종주하고 뱀사골 내려와서
    우연히 들어간 식당인데 너무 맛있었어요
    황태버섯탕을 서비스로 주시는데 지금도 생각나는 맛이에요
    올여름도 반야봉 올랐다가 다시 들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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