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갈비뼈랑 등이 아프면 원인이 뭘까요

.. 조회수 : 2,246
작성일 : 2024-02-25 17:32:25

독감 한달전 앓았구요

명치 뼈주변 등뼈가 아푸고

가슴이 큰데 그게 원일리는 없고

주변에 물어보니 유방암은 멍울이지

갈비뼈 명치주변 아픈게 아니라하고

역류성 식도염이 원인일수 있을까요

IP : 1.251.xxx.1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25 5:33 PM (58.79.xxx.167)

    췌장 아닐까요?
    어디서 본 기억이 나서요.

  • 2. ㅇㅇ
    '24.2.25 5:37 PM (119.198.xxx.247)

    신장결석 같은데요 무지아플텐데요

  • 3. @@
    '24.2.25 6:17 PM (219.241.xxx.23)

    저도 갈비뼈 근처 명치 등이 아팠어요
    담 들린 듯 통증이 갑자기 오기도 하고 돌아 누울 때
    엎드렸다가 일어날 때는 헉 소리가 나게 아프기도 하구요
    죽을 병 걸린거 아닐까 했어요 ^^;;

    저도 가슴이 체격에 비해 큰 편인데
    아프던 그 즈음에 몸무게가 2kg 정도 늘었었거든요
    혹시나 하고 평소에 하던 브래지어를 사이즈 큰 걸로 바꿔봤어요

    두 세 달 전 일인데 지금 정말 아무렇지도 않아요
    몸무게도 정상으로 돌아 왔구요.
    병원도 가셔야 하고 여러모로 살펴 보셔야 하겠지만
    나이 드니까 속옷도 타이트하게 입으면 안되더라구요 한 번 체크해보세요

  • 4. ..
    '24.2.25 6:28 PM (221.150.xxx.55) - 삭제된댓글

    아는 동생 이번에 독감걸려 기침하다가 갈비뼈가 나갔어요
    혹시 그거일수도있으니 병원가보세요

  • 5. 운전
    '24.2.25 7:03 PM (124.59.xxx.101) - 삭제된댓글

    함께 근무하는 직원분이, 원글님과 똑같은 증상이라
    작은병원을 전전하다가 호전이 안되었어요.

    혹시 큰병일까??, 싶어서 큰병원에 갔더니
    의사선생님이 여러모로 문진을 꼼꼼히 하셨대요.

    여러 질문속에..
    혹시 장거리 운전전을 오래 한적이 있느냐?
    네. 있습니다ㅠ
    그게 답이였어요.

    노련한 의사는 이거저거 검사 하기전에 상황 진단을
    먼저 하더라는..

    직장동료의 말을 듣고 일부러 로그인 했네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고 몇자 적어 봤습니다.

  • 6. ㅇㅇ
    '24.2.25 8:27 PM (222.233.xxx.216)

    기침 많이 하셨죠 갈비 실금갔거나 늑간신경통 왔을수도 있어요
    저도 제동생도 기침 오래 컹컹 기침했는데 갈비펴 아파서 정형외과에서 오른쪽 갈비뼈 신경절찬 주사 치료를 받았어요

    혹시나 해서 글드리네요

  • 7. 자세
    '24.2.25 10:11 PM (59.26.xxx.79) - 삭제된댓글

    등이 굽어서요

  • 8. ..
    '24.2.26 12:16 AM (1.251.xxx.130)

    신경절찬 주사 치료가 갈비뼈에 주사를 맞아야 하나요? 무섭네요

  • 9.
    '24.2.26 4:57 AM (67.70.xxx.142)

    췌장암 증세에요.
    췌장암 무섭습니다 답이 없고
    그정도라면 말기이고 사망률 거의 100% 입니다.
    빨리 병원에 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092 기숙사에 있는 딸 아이 3 재미난딸 12:43:28 1,224
1781091 지금까지 이런 기업은 없었다…남다른 ‘김범석의 쿠팡’ 1 ㅇㅇ 12:37:26 753
1781090 당근에 상품권 팔러 좀이따 나가요 12 12:33:52 1,088
1781089 중1 영어 교과서나 자습서 3 bb 12:32:24 260
1781088 박나래, ‘4대 보험’ 매니저는 안 해주고 엄마·남친은 해줬다 26 ... 12:31:41 4,272
1781087 갱년기 증상에 이명이 3 ㅁㄶㅈ 12:30:53 594
1781086 아파트 온수 온도 조절 할 수있나요? 5 ㅇㅇ 12:29:05 540
1781085 북한에서 임무 마치고 돌아오는 공작원 폭파시켜 죽이려한 노상원 .. 13 그냥3333.. 12:22:32 1,817
1781084 어제 숙대가는길 물어본 사람입니당 18 도착 12:19:33 1,492
1781083 친구에게 기분 나쁜 일을 표현할까요? 12 ... 12:18:18 1,535
1781082 고등 부정출혈 흔한가요? 3 ㅇㅇ 12:15:12 401
1781081 SK하이닉스 성과급 인당 2.5억 11 ... 12:12:53 3,333
1781080 시어머니 병간호는 누가 해야 할까요? 86 ..... 12:10:46 3,521
1781079 할인된 기프티콘으로 케익사면 할인된만큼 매장에서 돈 더내야하나요.. 3 ... 12:08:49 571
1781078 이재명 대책: 책사이 달러껴있는지 전수조사해라 ㅋㅋㅋㅋ 18 eiqofh.. 12:07:42 1,212
1781077 “좋고애매한 관계는 나쁘고 확실하게 끝난다.” 띵띵 12:07:33 651
1781076 한고은 어찌그리 날씬하고 예쁠까요 11 .. 11:59:14 2,581
1781075 시부모들이 형제들간 소식 전하는게 문제 13 . 11:57:28 2,022
1781074 대입 5등급제는 누가 생각해서 7 수시 11:48:11 1,299
1781073 수학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요 (예비고1) 6 11:46:59 506
1781072 치약도 과장광고 너무많은거 같지 않나요? 과장광고 11:46:22 225
1781071 이혼숙려캠프 가관이네요 8 .. 11:45:29 2,939
1781070 차량 인도로 돌진 모녀 중태…70대 운전자 가속페달 밟아 7 .. 11:42:30 2,425
1781069 책갈피에 백달러 끼워넣는거.. 8 어휴 11:41:25 1,673
1781068 삼수해서 대학 바꾸는 게 의미가 있을까요? 11 ........ 11:40:43 1,539